아 진짜 저거 소라
해산물먹고 식중독걸리면 배탈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밤새 토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두통에 오한에 손발떨리고 식은땀 줄줄나고 사람 미치는데
저번편은 맛을 아예 무시한 팀이 나왔다면
이번편은 건강이나 목숨따위 완전 무시하고 그냥 팔기만하면 된다는 느낌 받았어요
파고배2018/06/10 14:55
이 방송을 본 저 식당 단골....
푸른발걸음2018/06/10 15:14
초반에 50만원주고 배운기술 밑에 스샷은
사장님이 맥주따서 한잔 하시는 장면입니다.
무교인2018/06/10 15:17
골목식당이 사기꾼 갱생시켜주는 프로인가요?
컵셉이었든 대본이었든 개선이된다 하더라도 저라면 안갈거같네요
백종원대표가 위생상태가지고 대본짜는걸 허락하지는 않았을거같구요
대기업의 횡포에 자영업자들 살려야하는건 맞지만 저런 기본도 안되는 사람들이
가게 차리면 차라리 도태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그럴수밖에 없기도 하구요
저런 사람은 마애야됨
지금이랴 바뀌는 시늉 하지만
과연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면 과거로 안돟아 갈것 같죠
저리 배우고 실행한 사람들 태단이 과거로 돌아감
Plumeria2018/06/10 17:26
위생이 믿을 수가 없음;
푸른발걸음2018/06/10 17:35
이번편 보면 조보아씨도 고생하는 장면도 있구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방송이라 눈치보는거 같은 장면들도 많더군요.
백종원님은 첫집에서 좀 화가 많이 나셔서
더 꼼꼼히 보시고 모든집이 기본조차 안 된 모습에 화 많이 내시더군요.
반신2018/06/10 17:36
지금까진 한 팀정도만 문제였는데
이번 편은 모든 식당이 문제라 백주부 개빡치겠네 진짜...
인생을즐42018/06/10 18:00
해산물 먹다 탈나면 평생 그 해산물 두드러기 나고 몸에 안 받게 돼서 못 먹게 되는 경우도 왕왕 있던데...
해산물 엄청나게 좋아하는 저는 한번 잘못 먹고 탈나면 탈 나는 것도 문제지만 그 뒤로 앞으로 다시는 해산물 못 먹게 될까봐 그게 더 무섭습니다. 만약 어떤 식당 가서 해산물 먹다 탈나서 앞으로 다시는 그 해산물 못 먹게 된다 하면 평생 두고두고 원망하게 될거 같네요.
무슨 생각으로 저런걸 팔지....
쟈오2018/06/10 18:10
조개탕에 소주 한잔 걸치는거 좋아하던 친구가
갑자기 이틀동안 연락이 안되서 걱정 엄청 했는데
삼일째 되는날 팅팅 부운 얼굴로 나타나서는 홍합탕에 소주 먹었는데 어패류 알러지가 생겨서 병원에서 이틀동안 있었다고 했죠.
그 뒤에 친구는 어패류 조금만 먹어도 병원에 입원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10년 가까이 알러지 치료 받으면서 지금은 붓기가 조금만 올라와서
다시 먹게 되었습니다... 진짜 어패류는 잘못 먹으면 큰일나요. 감칠맛 낸다고 예상하지 못하는 곳에도 많이 들어가 있어요.
왠만한 국에 다 어패류가 있어서 걔랑 밥먹으러가면 고기..고기...고기...고....기..........
나옹이_D7002018/06/10 18:26
무슨 먹거리 X파일인가?
김칰힌2018/06/10 18:37
이런집은 그냥 갱생하지말자
보라톨이2018/06/10 18:42
개선 된다고 해도
개선전이 저런 모습이면 못가겠는데요?
Scuderia2018/06/10 18:58
백종원의 고-든 램지화
프로티제2018/06/10 19:12
네 집 중 최고의 빌런 이었음..
특히 문어 소라 실온에 둔거...
제대로 사고터져야 저런 짓 안하지
살맛나는세상2018/06/10 19:24
저건 그냥 사기꾼
방민아(26세)2018/06/10 19:44
이 집은 양심을 못 믿겠네요
음식장사를 배운게 아니라 돈장사를 배워온거 같아서
그렇지2018/06/10 20:58
그러지 말고 해당 구역 관청 위생과에 신고하는게 답임 ㅇㅇ
얘는 진짜 콩밥 먹어야됨 했던거 보면
오뜰2018/06/10 21:26
너무 기본이 안돼서 당황... 티비에 안 나올 뿐이지 실제로 저런 가게가 정말 많겠죠..ㅠㅠ
마음짐승2018/06/10 22:07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사람좋은 모습으로 비추어질수도 있지만... 미역국 건더기도 그렇고 장어 가격도 더 비싸게 받는것도 그렇고.. 인상좋은 사기꾼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방송타서 욕먹는듯해도 검색해보니 방송탄 덕에 방문자도 늘고 장사도 잘되는듯하더군요.
아무리 안좋은 모습으로 나와도 사람들은 갑니다. 욕해도 가요. 이러니까 욕먹을걸 알면서도 방송출연하는거같습니다.
학교종이땡벌2018/06/10 23:56
말씀대로 장사가 안되는데는 이유가 다 있네요 .. 위험할 정도의 이유까지..
푸른발걸음2018/06/11 00:36
이런말 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만.
해물의 안좋은 부분 한가지 실제 예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저랑 아주 친한 동생이 있습니다.
그 동생은 담배를 자주피고 술도 좋아하며 회랑 해물을 사랑합니다,
고기류도 먹지만 그것보다 해물류를 더 좋아합니다.
몸쓰는 일을 하면서 담배 2일에 1갑피고 술먹으면 1일 1갑피는데
주량은 소주 2병반에서 3병정도 됩니다.
저는 술이 거의 취하지 않기 때문에 이 동생을 많이 챙기는 편인데.
이 동생은 2병이 넘어가면 자주 필름이 끊깁니다. 심각할 정도로요.
헤어질땐 제가 챙겨주고 나름 집에 잘 들어가지만
다음날엔 전날 술먹어서 한 이야기 거의 대부분 기억 못합니다.
각설하고 2016년이네요. 여전히 저랑 술먹으면서 담배도 자주피고
해물을 좋아하는데 특히 겨울에는 석화(각굴)을 너무 사랑하는데
조금 작은 크기의 굴은 싫어하고 석화로 불리는 큰 굴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랑 술 많이 먹은 상태로 집간다고 헤어지고 차타고 석화 하는 포장마차로 자주 갔는데
저는 솔직히 음식 안가리고 해물도 많이 좋아하는데
거기는 휘발류 냄새나서 별로 안좋아 하지만 이 동생은 싼 가격에 석화라고 혼자서도 자주 가더군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겠지만 2016년에 이 동생이 사진을 보내주는데
양팔에 각목으로 두드려 맞은듯한 멍이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렁 술 많이 먹고 헤어졌을땐 어디 부딪힌적도 없고 차를 잘 테워 보냈기 때문에
좀 많이 황당해서 병원에 빨리 가보라 해서 보냈더니 급성 혈소판 감소증 진단을 받고
대학병원에 가봐라 해서 갔더니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랑 거의 자주 술을 많이 먹었는데 차이는 얜 담배를 피고 전 안피는거
술은 제거 조금 더 먹고 그 뒤 전 집에가고 얜 휘발유 냄새나는 석화를 먹으러 간거만 차이나더군요.
복합적인 이유였겠지만 전 멀쩡한데 얜 백혈병이라 동생 스스로도 석화를 너무자주 깨끗하지 않은걸 먹었다 자책하더군요.
얜 항암치료는 하지만 수술하지는 않는 M 3라 지금 앞으로 1번만 치료를 더 받으면 완치판명을 받을수도 있지만
좋아하던 술이랑 담배는 아예 끊었습니다.
앤 또 너무 순한 성격이라 남에게 싫은 소리 절대 못합니다.
100% 해당 석화 문제는 아니겠지만
식당에서 해물 보관이든 음식 보관이든 잘못해서 피해자가 생긴다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간장게장2018/06/11 03:15
음식장사는 아무나 하는거 아닌데 이번편 보면서 고든램지 빙의되는줄 알았음
아주작은잿불2018/06/11 03:43
솔직히 한국 자영업이 어려운 건
저렇게 생각없이 '장사나 해볼까'하는 안일한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
시장조사도 안하고 자기 실력도 모르면서 장사를 만만히 보고 대충해서 팔아도 굶어죽지야 않겠지-라는 생각을 가진 자영업자가 너무 많음
안그래도 한국 자영업은 포화상태라 망하기 쉬운데 그런 알량한 생각으로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람들 때문에 10명중 한명도 살아남기 힘든 현실
그런 사람들만 줄었어도 서민경제가 지금보다 나았을 듯
핵이쁨2018/06/11 04:37
저는 저가게가 갱신되었다해도 안갈듯함;;;;
FjgurPan2018/06/11 04:53
진짜 먹는 거 만큼은 자격제 도입하면 안되나요 건강이 위협당하는데;
꽃징어꽃꽃2018/06/11 05:11
진짜 골목식당 이번편 보면서 ㅋㅋㅋ 화딱지 나는게
돈 있어서 창업해가지고 저렇게 개차반인거 보면 진짜 화딱지남
아이디어 있고 실력있는 사람들 돈없어서 창업못하는거 수두룩한데
돈지랄한느낌?? 돈만있고 멍청한거 그냥 하루하루 사치부리는거지 뭐
갱신되었다고해도 제 버릇 못 줌 백종원 버프타고 자만심이 우쭐해댈꺼 뻔함;;;
환상님이시다2018/06/11 05:30
족발집 사장 엄마도 문제던데 자신의 잘못을 까발리니 전국적으로 망신이라고 ㅎㅎ 망신 당하는줄은 아시는지
방송 내보내지 말라고 하셨던데 방송도 못 내보낼거 왜 해줍니까 거기도 빽고 하세요
백종원의 날선 비판을 감내하지 못하는 거면 그냥 자기들 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갱생은 개뿔
그냥 장사 안되도 그놈의 자존심을 쑤그리지 못할거면 그냥 그대로 하세요
이런 프로에 나와서 대박칠 생각 말고
만무득2018/06/11 05:41
한마 바키 22권
GTX9802018/06/11 07:11
짜증나? 어?
잡채밥2018/06/11 08:19
우와...이거 보니 새로운 음식점 함부러 못가겠다...
북두신2018/06/11 10:04
근데 잘 몰라서 잘 못하는 거랑
알면서도 안하는 거랑은 다르지 않나요?
백종원이 솔루션을 주고
인기가 많아져서
손님도 많아지면
갑자기 사람이 양심적이 되나요?
아닐 것 같습니다.
방송컨셉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너무 자극적으로 시청률을 올리다가 백종원이 피해를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Noname2018/06/11 10:57
미역국 차별이 좀 그렇더군요
사달라2018/06/11 12:42
뭐 전 방송탄다니까 미역국에 고기 더 넣어준건 그러려니 하겠음
아니 2인분 시킨 칼국수가 1인분보다 적게 나온것보단 차라리 나음...
근데 위생관리는 절대 용서가 안되네요
누구 죽이려고 장사하나 ㅉ
그냥 접어라
아 진짜 저거 소라
해산물먹고 식중독걸리면 배탈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밤새 토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두통에 오한에 손발떨리고 식은땀 줄줄나고 사람 미치는데
저번편은 맛을 아예 무시한 팀이 나왔다면
이번편은 건강이나 목숨따위 완전 무시하고 그냥 팔기만하면 된다는 느낌 받았어요
이 방송을 본 저 식당 단골....
초반에 50만원주고 배운기술 밑에 스샷은
사장님이 맥주따서 한잔 하시는 장면입니다.
골목식당이 사기꾼 갱생시켜주는 프로인가요?
컵셉이었든 대본이었든 개선이된다 하더라도 저라면 안갈거같네요
백종원대표가 위생상태가지고 대본짜는걸 허락하지는 않았을거같구요
대기업의 횡포에 자영업자들 살려야하는건 맞지만 저런 기본도 안되는 사람들이
가게 차리면 차라리 도태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그럴수밖에 없기도 하구요
그냥 망하든 말든 방송하지말고 나두는게 좋을것같은데
솔직히 저런가게는 장사를 안해야죠 기본이 안되있는데 기본이 기본이 하.. 참나..
저런 사람은 마애야됨
지금이랴 바뀌는 시늉 하지만
과연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면 과거로 안돟아 갈것 같죠
저리 배우고 실행한 사람들 태단이 과거로 돌아감
위생이 믿을 수가 없음;
이번편 보면 조보아씨도 고생하는 장면도 있구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방송이라 눈치보는거 같은 장면들도 많더군요.
백종원님은 첫집에서 좀 화가 많이 나셔서
더 꼼꼼히 보시고 모든집이 기본조차 안 된 모습에 화 많이 내시더군요.
지금까진 한 팀정도만 문제였는데
이번 편은 모든 식당이 문제라 백주부 개빡치겠네 진짜...
해산물 먹다 탈나면 평생 그 해산물 두드러기 나고 몸에 안 받게 돼서 못 먹게 되는 경우도 왕왕 있던데...
해산물 엄청나게 좋아하는 저는 한번 잘못 먹고 탈나면 탈 나는 것도 문제지만 그 뒤로 앞으로 다시는 해산물 못 먹게 될까봐 그게 더 무섭습니다. 만약 어떤 식당 가서 해산물 먹다 탈나서 앞으로 다시는 그 해산물 못 먹게 된다 하면 평생 두고두고 원망하게 될거 같네요.
무슨 생각으로 저런걸 팔지....
조개탕에 소주 한잔 걸치는거 좋아하던 친구가
갑자기 이틀동안 연락이 안되서 걱정 엄청 했는데
삼일째 되는날 팅팅 부운 얼굴로 나타나서는 홍합탕에 소주 먹었는데 어패류 알러지가 생겨서 병원에서 이틀동안 있었다고 했죠.
그 뒤에 친구는 어패류 조금만 먹어도 병원에 입원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10년 가까이 알러지 치료 받으면서 지금은 붓기가 조금만 올라와서
다시 먹게 되었습니다... 진짜 어패류는 잘못 먹으면 큰일나요. 감칠맛 낸다고 예상하지 못하는 곳에도 많이 들어가 있어요.
왠만한 국에 다 어패류가 있어서 걔랑 밥먹으러가면 고기..고기...고기...고....기..........
무슨 먹거리 X파일인가?
이런집은 그냥 갱생하지말자
개선 된다고 해도
개선전이 저런 모습이면 못가겠는데요?
백종원의 고-든 램지화
네 집 중 최고의 빌런 이었음..
특히 문어 소라 실온에 둔거...
제대로 사고터져야 저런 짓 안하지
저건 그냥 사기꾼
이 집은 양심을 못 믿겠네요
음식장사를 배운게 아니라 돈장사를 배워온거 같아서
그러지 말고 해당 구역 관청 위생과에 신고하는게 답임 ㅇㅇ
얘는 진짜 콩밥 먹어야됨 했던거 보면
너무 기본이 안돼서 당황... 티비에 안 나올 뿐이지 실제로 저런 가게가 정말 많겠죠..ㅠㅠ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사람좋은 모습으로 비추어질수도 있지만... 미역국 건더기도 그렇고 장어 가격도 더 비싸게 받는것도 그렇고.. 인상좋은 사기꾼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방송타서 욕먹는듯해도 검색해보니 방송탄 덕에 방문자도 늘고 장사도 잘되는듯하더군요.
아무리 안좋은 모습으로 나와도 사람들은 갑니다. 욕해도 가요. 이러니까 욕먹을걸 알면서도 방송출연하는거같습니다.
말씀대로 장사가 안되는데는 이유가 다 있네요 .. 위험할 정도의 이유까지..
이런말 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만.
해물의 안좋은 부분 한가지 실제 예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저랑 아주 친한 동생이 있습니다.
그 동생은 담배를 자주피고 술도 좋아하며 회랑 해물을 사랑합니다,
고기류도 먹지만 그것보다 해물류를 더 좋아합니다.
몸쓰는 일을 하면서 담배 2일에 1갑피고 술먹으면 1일 1갑피는데
주량은 소주 2병반에서 3병정도 됩니다.
저는 술이 거의 취하지 않기 때문에 이 동생을 많이 챙기는 편인데.
이 동생은 2병이 넘어가면 자주 필름이 끊깁니다. 심각할 정도로요.
헤어질땐 제가 챙겨주고 나름 집에 잘 들어가지만
다음날엔 전날 술먹어서 한 이야기 거의 대부분 기억 못합니다.
각설하고 2016년이네요. 여전히 저랑 술먹으면서 담배도 자주피고
해물을 좋아하는데 특히 겨울에는 석화(각굴)을 너무 사랑하는데
조금 작은 크기의 굴은 싫어하고 석화로 불리는 큰 굴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랑 술 많이 먹은 상태로 집간다고 헤어지고 차타고 석화 하는 포장마차로 자주 갔는데
저는 솔직히 음식 안가리고 해물도 많이 좋아하는데
거기는 휘발류 냄새나서 별로 안좋아 하지만 이 동생은 싼 가격에 석화라고 혼자서도 자주 가더군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겠지만 2016년에 이 동생이 사진을 보내주는데
양팔에 각목으로 두드려 맞은듯한 멍이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렁 술 많이 먹고 헤어졌을땐 어디 부딪힌적도 없고 차를 잘 테워 보냈기 때문에
좀 많이 황당해서 병원에 빨리 가보라 해서 보냈더니 급성 혈소판 감소증 진단을 받고
대학병원에 가봐라 해서 갔더니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랑 거의 자주 술을 많이 먹었는데 차이는 얜 담배를 피고 전 안피는거
술은 제거 조금 더 먹고 그 뒤 전 집에가고 얜 휘발유 냄새나는 석화를 먹으러 간거만 차이나더군요.
복합적인 이유였겠지만 전 멀쩡한데 얜 백혈병이라 동생 스스로도 석화를 너무자주 깨끗하지 않은걸 먹었다 자책하더군요.
얜 항암치료는 하지만 수술하지는 않는 M 3라 지금 앞으로 1번만 치료를 더 받으면 완치판명을 받을수도 있지만
좋아하던 술이랑 담배는 아예 끊었습니다.
앤 또 너무 순한 성격이라 남에게 싫은 소리 절대 못합니다.
100% 해당 석화 문제는 아니겠지만
식당에서 해물 보관이든 음식 보관이든 잘못해서 피해자가 생긴다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음식장사는 아무나 하는거 아닌데 이번편 보면서 고든램지 빙의되는줄 알았음
솔직히 한국 자영업이 어려운 건
저렇게 생각없이 '장사나 해볼까'하는 안일한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
시장조사도 안하고 자기 실력도 모르면서 장사를 만만히 보고 대충해서 팔아도 굶어죽지야 않겠지-라는 생각을 가진 자영업자가 너무 많음
안그래도 한국 자영업은 포화상태라 망하기 쉬운데 그런 알량한 생각으로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람들 때문에 10명중 한명도 살아남기 힘든 현실
그런 사람들만 줄었어도 서민경제가 지금보다 나았을 듯
저는 저가게가 갱신되었다해도 안갈듯함;;;;
진짜 먹는 거 만큼은 자격제 도입하면 안되나요 건강이 위협당하는데;
진짜 골목식당 이번편 보면서 ㅋㅋㅋ 화딱지 나는게
돈 있어서 창업해가지고 저렇게 개차반인거 보면 진짜 화딱지남
아이디어 있고 실력있는 사람들 돈없어서 창업못하는거 수두룩한데
돈지랄한느낌?? 돈만있고 멍청한거 그냥 하루하루 사치부리는거지 뭐
갱신되었다고해도 제 버릇 못 줌 백종원 버프타고 자만심이 우쭐해댈꺼 뻔함;;;
족발집 사장 엄마도 문제던데 자신의 잘못을 까발리니 전국적으로 망신이라고 ㅎㅎ 망신 당하는줄은 아시는지
방송 내보내지 말라고 하셨던데 방송도 못 내보낼거 왜 해줍니까 거기도 빽고 하세요
백종원의 날선 비판을 감내하지 못하는 거면 그냥 자기들 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갱생은 개뿔
그냥 장사 안되도 그놈의 자존심을 쑤그리지 못할거면 그냥 그대로 하세요
이런 프로에 나와서 대박칠 생각 말고
한마 바키 22권
짜증나? 어?
우와...이거 보니 새로운 음식점 함부러 못가겠다...
근데 잘 몰라서 잘 못하는 거랑
알면서도 안하는 거랑은 다르지 않나요?
백종원이 솔루션을 주고
인기가 많아져서
손님도 많아지면
갑자기 사람이 양심적이 되나요?
아닐 것 같습니다.
방송컨셉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너무 자극적으로 시청률을 올리다가 백종원이 피해를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미역국 차별이 좀 그렇더군요
뭐 전 방송탄다니까 미역국에 고기 더 넣어준건 그러려니 하겠음
아니 2인분 시킨 칼국수가 1인분보다 적게 나온것보단 차라리 나음...
근데 위생관리는 절대 용서가 안되네요
누구 죽이려고 장사하나 ㅉ
그냥 접어라
예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