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28-75mm 렌즈의 조리개별 빛망울(보케)를 담아봤습니다.
바디는 A7R3를 사용하였고, ISO는 100, 삼각대에 고정하여 타이머 모드로 촬영하였습니다.
최대 광각 구간인 28mm에서 조리개 변화에 따른 빛망울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는 최대 망원 구간인 75mm에서 조리개 변화에 따른 빛망울 변화입니다.
아래는 탐론 28-75mm f2.8 Di III RXD의 최대 광각인 28mm와 최대 망원인 75mm에서 최대 개방(f2.8) 시 빛망울(보케) 비교입니다.
75mm에서는 조리개 최대 개방(f2.8) 시 빛망울(보케)가 원형이지만 28mm에서는 f2.8에서도 조리개가 원형이 아닙니다.
75mm도 f2.8을 제외하곤 빛망울(보케)가 원형이 아니기 때문에 원형 빛망울(보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75mm, f2.8을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탐론 28-75mm f2.8 Di III RXD는 9매의 원형 조리개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빛망울(보케)는 평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케 성애 자는 아니라서 크게 상관은 없지만 렌즈 선택 시 아쉬운 점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비교 감사합니다!
보케는 75mm가 더 이쁘네요 ㅎㅎ
네...그런것같습니다...^^
어짜피 광각에서 밝은 조리개 쓸 일이 많지는 않고 이만하면 괜찮네요.
네...개인적인 기호(?)차이는 있겠지만 나쁘지 않은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