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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천재가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댓글
  • 어쩌다부랄탁 2018/06/04 17:48

    만약 아래 위인들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에디슨 : 전파상 주인
    아인슈타인 : 지방대 교수
    빌게이츠 : 삼성 하청업체 사장
    워렌버핏 : 경마장 죽돌이
    다윈 : 밀렵꾼
    파브르 : 세상에 이런일이 (곤충 아저씨 편)
    간디 : 빨갱이
    맥아더 : 행보관
    호날두 : 개인기 하다 감독한테 귀 싸대기
    헬렌 켈러 : 아줌마
    잔다르크 : 아줌마 2
    마이클 잭슨 : 월드스타를 빙자한 동남아 스타
    히딩크 : 조기축구 감독
    노벨 : 한화사원
    엘비스 프레슬리 : 행사의 황제
    라이언일병 : 탈영
    스티븐 호킹 : 특수반
    배리본즈 : 인간극장 253화 (야구하는 흑인아이 편)
    제임스 카메론 : 택배 화물차 운전수
    스티븐 잡스 : 백수
    - 구글 펌 -
    -_-)

  • 안쟈나프 2018/06/04 17:54

    예체능은 진짜 좋은 선생 만나야 하는데...
    그게 제일 힘듬
    그럼 선생을 못 만나면 어쩌냐?
    스스로 선생이 되어 개척해 나가면 됨
    대신 사회적 규칙이나 뭐 이런것들 쫌 무시하고...
    학벌 쫌 무시하고 그래야됨
    천재는 스스로 빛나는 경우가 더 많다는걸
    저 학생이 알았으면 좋겠네.....
    남의 시선을 무시해야만 함

  • 겨울이다 2018/06/04 17:45

    부모가 길을 잘못 알려준거지..... 순수 예술에 맞는 아이가 아닌데.....

  • bent49 2018/06/04 17:45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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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이다 2018/06/04 17:45

    부모가 길을 잘못 알려준거지..... 순수 예술에 맞는 아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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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장순정 2018/06/04 22:32

    부모도 그런 세상을 살아 왔으니까요...
    대학은 나와야 그래야 한다 라고 생각 하는 부모님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길이 나있지 않은 모험은 힘들다 라는걸 알고
    학벌을 따진다는걸 아는거지요
    세상이 이상한게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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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목적 2018/06/04 22:36

    내가 부모가 되면 저 부모랑 같아진다는게 문제
    요즘 애들을 어떤길로 인도 할지 늘 고민하고 대화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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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뿅이잼잼 2018/06/04 17:47

    현명한부모 만나긴 쉽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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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사2초전 2018/06/04 17:47

    아 그래서 선생님이 어릴적 내 그림을 몰라보고 그렇게 매질만 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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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부랄탁 2018/06/04 17:48

    만약 아래 위인들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에디슨 : 전파상 주인
    아인슈타인 : 지방대 교수
    빌게이츠 : 삼성 하청업체 사장
    워렌버핏 : 경마장 죽돌이
    다윈 : 밀렵꾼
    파브르 : 세상에 이런일이 (곤충 아저씨 편)
    간디 : 빨갱이
    맥아더 : 행보관
    호날두 : 개인기 하다 감독한테 귀 싸대기
    헬렌 켈러 : 아줌마
    잔다르크 : 아줌마 2
    마이클 잭슨 : 월드스타를 빙자한 동남아 스타
    히딩크 : 조기축구 감독
    노벨 : 한화사원
    엘비스 프레슬리 : 행사의 황제
    라이언일병 : 탈영
    스티븐 호킹 : 특수반
    배리본즈 : 인간극장 253화 (야구하는 흑인아이 편)
    제임스 카메론 : 택배 화물차 운전수
    스티븐 잡스 : 백수
    - 구글 펌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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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구적폐청산 2018/06/04 17:53

    유교문화가 뿌리 깊게 박힌 사고여서 우리나라는 무조건 입신양명을 중요시했죠
    지금도 그런 잔재가 남아있어서 무조건 의사,판검사 가 최고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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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키디키 2018/06/04 17:58

    너무 많이 쳐서 불알아파요..항상 옳은말씀 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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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일상 2018/06/04 18:06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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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는좌지 2018/06/04 19:04

    슈마허:레카차기사 이게빠짐 서운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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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린맨04520V 2018/06/04 21:56

    호날두는 정말 와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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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xx 2018/06/04 22:58

    정말 공감 가네요
    상당히 슬픈건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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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아앍 2018/06/04 23:26

    파브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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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mber 2018/06/04 23:46

    빌게이츠 IT근로자
    잡스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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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이네 2018/06/04 17:48

    뭔가 재능이 있으면 이민을 심각히 고민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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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구찌 2018/06/04 17:52

    부모는 자식의 날개를 꺽고 날으라고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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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쟈나프 2018/06/04 17:54

    예체능은 진짜 좋은 선생 만나야 하는데...
    그게 제일 힘듬
    그럼 선생을 못 만나면 어쩌냐?
    스스로 선생이 되어 개척해 나가면 됨
    대신 사회적 규칙이나 뭐 이런것들 쫌 무시하고...
    학벌 쫌 무시하고 그래야됨
    천재는 스스로 빛나는 경우가 더 많다는걸
    저 학생이 알았으면 좋겠네.....
    남의 시선을 무시해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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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조아 2018/06/04 22:07

    달과 육펜스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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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의파나메라스팅어 2018/06/04 17:58

    헬조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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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초보운전 2018/06/04 18:03

    아이는 천재인데 부모가 돼지같이 멍청하니 아이만 불쌍하다 진짜...
    미술 대학 가야한다고 미술 학원 보내는 정신 머리는 대체 얼마나 부모로써 멍청해야 하는건지 참...
    헬조선을 이끄는 부모 세대 답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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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motion 2018/06/04 19:11

    교수님 지상x 닮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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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여친오른손 2018/06/04 19:13

    나때는 그렇게 그리면 줘 터졌어~~다시그려~~!! 꼰대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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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표쟁이 2018/06/04 19:53

    음...교육제도에 문제가있는것도 맞지만
    그림을 그리는사람이
    그림에서 가장 기본인 선과 면을
    배우고 익히는것도 맞는거다
    피카소는, 고흐는, 뭉크는,
    데생을 안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글을 모르고 소설을쓰는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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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가좋당 2018/06/04 19:58

    부모의 무지함과 무식함니 애를 어떤 지경으로 몰고 갔는지 잘 보여주는 예임. 위에서 말했듯이 너는 그림밖에 없어서 미대에 가야 된다 그러니까 실기 통과해야 된다 ㅇㅇ 암 걸릴뻔. 황금알 낳는 거위를 손에 넣었으나 그게 황금인지 똥인지 달걀인지도 모르고 살아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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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thnorth 2018/06/04 20:02

    저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써
    생각의 틀을 깨야한다는 건 동감합니다.
    하지만,
    미술이라는 것은 그림의 기초입니다.
    기초뎃생이 안 되면 추상화 밖에 그릴 수 없습니다.
    제 말이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만화를 하려면(뭘 하든지) 기초 뎃생력이 없으면
    표현력의 한계가 금방 옵니다.
    백종원씨 말대로 떡볶이로 로제?를 만들든 뭘 하든.
    순수 떡볶이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속 재료가 또 소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런 공부를 해야하죠.
    기초가 없는 그림은 그저 자기 만족입니다.
    그리고 미술교육을 시킬 때 저렇게 압박하면 안 되요.
    뒤에 나오신 교수님 처럼 기초를 딲을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합니다.
    순수 미술이 어렵고 재미없다라는 고정관념을 깨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 분 말씀대로 시간이 필요하죠.
    서서히 아주 천천히 어떻게 하면 명암이 잘 그려지고,
    어떻게 하면 수채화의 농도와 명암을 잘 살릴 수 있는지,
    어느 순간 그걸 깨우치게 되면 그 이상의 기쁨이 없습니다.
    그 뒤로 내가 생각하는 상상의 한계가 깨지기 시작합니다.
    이세상 모든 것들은 다 기초가 되어야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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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치22 2018/06/04 22:33

    과학에서야 말씀하신대로 기초를 강조하실수 있으나...
    세상 모든 것...예술에 까지 기초를 강조하신다는게...
    저도 미대 출신이지만...
    어릴적 까미유 끌로델에 빠져
    미친듯 그리고 만들고 부시고 만들고...
    주위 모든사람들과 은사님께서
    니 꿈을 펼치려면 미대 진학해야 한다기에
    진학을 알아보던게 고2말...
    늦었지요...
    학원 알아보며 아그립파 처음 그려보니
    딱 저렇게 그리고
    시간내 구도,명암,질감완성....그림에 질리게 만들더군요...
    어릴적에도 이해할수가 없던게...
    그 사람의 재능이나 능력,열정을 엿볼 입시제도가 아닌
    님께서 말씀하신
    입시미술 공장에서 2~3년만에 찍어낸
    데생,입시미술 기초 기술자들이 대접 받는 세상이더군요...
    과도한 입시미술학원비...
    입시미술 시장...
    집안에 돈은 있지만 대학가기 힘든 아이들
    조기에 보내서 대학 보내던게 우리세대가 공감 못할 일이던가요?
    예술에서조차 기초만을 강조한
    폐해가 아닐런지요?
    다행히 수년전 홍대에서 최초로 입시미술 실기 폐지한다는
    기사를 보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빌리엘리어트' 같은 열정과 재능만 가진 아이가
    뽑힐수 있는시대가 될수 있겠구나...하고 안도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찌 진행 되었을지....
    기초요?...
    그렇게 뽑힌 재능과 열정 가득한 아이들에게
    그때부터 하나씩 심어줘야 하는게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예술분야 에서는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참...저는...그당시 미술학원 갈돈도 없어서
    수능점수 반영 많이 해주는 서울에 학교로
    다행히 들어갈수 있었지만...
    조각과를 가진 못해 자퇴했네요...
    일찍 그만둔게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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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쟈나프 2018/06/04 23:55

    흠...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만...
    그것은 기계를 만드는것괴 똑 같은 공정이지요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폐헤가 바로 님 같은 발상입니다.
    예를 들어 독창적인 그림이 너무 좋아요
    그럼 기성세대나 교육에서는 꼭 그럽니다 선도 하나
    명함도 하나 제대로 못 하면서...까내립니다.
    못하면 뭐 어때요
    예술에서 핵심은 개성인거 알고 계시겠죠?
    그럼 또 그렇게 말하겠죠? 개성은 기초에서 나온다...
    아닙니다 개성은 개성입니다 그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우리가 얼굴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듯
    몸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듯
    개성은 훈련으로 되는거 아닙니다
    예술에서는 선좀 못그려도 명암좀 못 넣어도 상관없는
    대중을 사로 잡을수 있는 개성이 있음 그걸 끌어내주면 됩니다.
    음악계에서 예를 들자면여러 사람이 많겠지만...
    밥딜런과 루 리드.. 우리나라 교육으로 보자면 발성도
    기교도 없는 형편없는 가수 겠죠...
    하지만 세계적 거장입니다 얼핏들음 음치 같은 가수들이....세계적 거장...
    너바나의 커트코베인은 전성기 당시 세계적 주류를 자기 개성으로 바꿔버렸죠
    예술의 위대함은 기초를 무시 할수도 있드는 거죠...
    허나! 아무나 그렇게 못합니다 천재들은 가능하죠
    찬재들을 범인의 틀에 가두다 보니 망해가는게
    우리의 교육현실입니다.
    우리는 기술쟁이들만 양산하죠 독창적인것보담
    정형화된 기술...순수예술이라는 말로 포장해서
    기계 즉...로봇을 만드는 교육...
    안타까운 사회적 현상....
    틀에 갇힌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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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린담이와 2018/06/04 00:05

    님 글을 읽고 있자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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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태어나다 2018/06/04 20:08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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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어떻게아러 2018/06/04 20:14

    천재를 바보로 만드는 방법 ㅋㅋ
    굴러들어온 복도 차는 등신들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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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언암 2018/06/04 20:32

    그냥 부모가 잘못했네요 아무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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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8MT 2018/06/04 20:45

    어차피 틀에 못맞추면 상업미술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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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을바꿨어 2018/06/04 21:06

    이나라 이땅에서 천재가 살아남으려면 남들신경쓰지만고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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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2018/06/04 21:33

    나도 고등학교때까지 미술했는데
    왜하는지..
    특히 그 디자인한다고 물감 쳐바르는거 항상 물감이 아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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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벤타붕어 2018/06/04 21:49

    미적 재능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엄청난 상상력을 가진거 같은데.. 영화감독이나 만화가 같은 직업이 어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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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드림모 2018/06/04 21:57

    좃꼬레에서 멀 바래요. 라듐에 미세먼지에 일본산해산물에 정치견들은 시발 헤쳐먹기 바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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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뇨의역류 2018/06/04 22:23

    이나라 스승이란자들은 자신을 뛰어넘는 제자를 원치않죠.그래서 노벨상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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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oooooool 2018/06/04 22:36

    뜨쟁이(타투이스트)해도 장난 아니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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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자신공 2018/06/04 22:55

    이바버들은 무조건 부모잘못이래 사회전체가 보수적이고 직업으로학력으로 가진걸로 상대를 등급짖는데 무슨 발전이 있겠음 경차가 폐라리 따라가길바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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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이틀사이 2018/06/04 22:57

    천재한테..없는것..
    그를 알아보는 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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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뉴캐슬 2018/06/04 23:12

    기안84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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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어가는인간 2018/06/04 23:15

    대학진학률 80%와 입시지옥, 그리고 의무군복무 2년이라는 것을 남자가 거치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사는 남자가 몇%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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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방김사장 2018/06/04 23:36

    내 딸 둘 있다... 하나는 그림으로 하난 글로 전국대회 입상했다... 지금은 초5... 방치한다... 천재성은 없어보인다... 배운것 하나 없는 무지에서 상탄거하고 배움을 한 동급생하고 실력을 겨루는건 무리다...! 난 기다린다...! 알에서 깨어나와 아빠 이거 해보고 싶다고 할때를 난 기다린다! 과연 떠민다고 삶이 성공할까~?! 절대 아니다!100명이 넘는 친구들이 표본실에 개구리들인데 답을 줬다!내딸은 청개구리인데 표본실에 가두지 아니할꺼다! 궁금하다! 20년후 내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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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순대 2018/06/04 23:50

    스티브잡스: 다단계판매..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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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린담이와 2018/06/04 00:08

    불안하니까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철로중 하나에 아이를 끼어맞추는 것일 뿐.
    진정 아이가 뭘 원하고 무엇에 강한지 구체적으로 알까?? 오히러 몇시간 만난 저 미술선생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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