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에서 신입 교육을 맡고 있는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일본어를 전혀 모르고 영어밖에 못하는 외국인의 전화에 당황한 신입이
'잠시 통화 보류하겠습니다'를 영어로 뭐라는지 몰라 패닉에 빠져서
'뮤직 스타트!!!'
라고 하면서 보류버튼을 누른 이야기 좋아함
콜센터에서 신입 교육을 맡고 있는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일본어를 전혀 모르고 영어밖에 못하는 외국인의 전화에 당황한 신입이
'잠시 통화 보류하겠습니다'를 영어로 뭐라는지 몰라 패닉에 빠져서
'뮤직 스타트!!!'
라고 하면서 보류버튼을 누른 이야기 좋아함
뮤지크 스타토!
외국인 : 이 인도인은 발음이 특이하군...
외국인 : 나..나니?? 나니?? 조또마떼!!!
"고노 방꾸미와..... 앗사히.... "
아... 러브라이브 아시는구나...
러브라이버인가 뮤직~스타트~
짜증.. 외국에서 서비스하는 게임하면서 지 문의 내용하나도 일본어로 알아볼 생각도 안했구만
아니 그럼 일본어 게임은 어케하는건데
음악듣고 올게요
친구가 부릅니다 거미라도 될걸 그랬어
그후로 울적하거나 감성적인 시간이 찾아올때마다 외국인은 전화를 걸기 시작하는데..
예전에 한글화가 드물고 사실상 거의 없던 시절.. 게임을 하면 새로운 기술 나올때마다 한번씩 써봐야했지.. 포켓몬스터는 참.. 왜 기술을 4개 밖에 안해놔서... 잘못하다가 주요쓰는기술 지우면 하.. 실수로 리자몽 화염방사를 지운 ㅠㅠ
엘지가 불났어요? 생각남 ㅋㅋㅋ
'뮤지끄 스따또'라고 해서 못 알아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