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어 퍼왔습니다.
대통령 지지율도 고공행진, 당 지지율도 고공행진이지만 슬프네요.
이재명 같은 인간 쉴드치기 위해
진보진영과 민주당이 오랜만에 똘똘뭉쳐 원팀이 되어
같이 쓰레기통에서 뒹굴면서 설탕물 진뜩한 사이다 끈적대며
이게 원팀이야, 이게 문재인 위하는거야, 이게 진보야, 이게 승리야
이런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더러움과 찜찜함을 떨치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굴복하고 눈을 감으면 결국 쓰레기가 이기는거겠죠.
민주당 내의 쓰레기에도 눈을 감으면 안되는 이유는
그 쓰레기들이 민주당을 썩게하고 결국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힘들게 걸어온 길들도
부정당하게 만드는 날이 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죠.
우리나라 보수가 확실하게 망한건 오랜 적폐와 관성들이 이어져오다가
이명박, 박근혜라는 역대급 두 쓰레기와 만나서 결국 침몰한겁니다.
이렇게 괜찮겠지 하면서 가다가 한번더 정권 잡을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처럼 쓰레기와 원팀이 되어 취해있다면
10년 뒤쯤 민주당과 진보는 누구때문에 망할까 생각하면 소름끼칩니다.
요즘 민주당 정치인들 비판하니 불편해하는 사람들 많은거 알지만 침묵하면 안되기때문에 글씁니다.
그럼 김성태
훈남김차장// 김성태도 민주당 출신입니다.
한국노총쪽 있다가 새천년민주당에서 비례받았던 사람이에요.
김성태 같은 인간도 민주당 소속이면 쉴드받을거에요.
쓰레기는 자한당에만 있는게 아니에요. 쓰레기는 민주당에도 있습니다.
민주당에 있든 자한당에 있든 쓰레기는 쓰레기에요.
민주당 쓰레기라고 쉴드치면 안되요
공감합니다
저도 이재명의혹에대한 민주당에 대한 행동을 보면 요즘 본문같은 생각 많이 듭니다
요즘 민주당이나 , 팟캐들이나 너무 충격이라서 어안이 벙벙할정도입니다.
그동안 팟캐들에 너무 의지했나봅니다.
이언주만 봐도 답은 나옵니다.
아닌 인간을 맞다고 할 수는 없는거에요.
격공합니다. 쓰레기에 대해 관대해지면 결국 같은 진영을 오염시키게 되고 지난날의 잘했던 부분도 부정당하는 거죠. 아주 핵심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결국 깨어있는 시민들이 민주당을 정화시켜야 될것 같습니다. 정치인들한테 맡기면 민주당의 미래는 열린우리당 시즌2라고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