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생각이 다른게..
저두 누드 함 찍어러 가봐야 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여체의 곡선과 아름다움 그리고 주갤이나 작갤에 보면 충분히 아름다운 사진들이 많아요.
아직 한번도 누드를 찍으러 가보진 못했지만..
근데 양씨사건을 필두로 스르륵 댓글만 봐도..
전혀 이해못하겠다.
ㅂㅌ같다..
이런 글들을 보면 사람들의 생각이 너무 좁혀져 있는건 아닌지?등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누드나 세미누드 찍는 사람들은 다 변태로 치부되는가? 이런 생각두 들구요.
걍 사진의 한 장르 아닙니까?
전 이런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물론 그런 장르 찍으러 다니시는 분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현 상황에서 목소리 내기가 너무 힘드니 조용히 계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봅니다.
혐박 성추행만 안하면 아무 문제 없는 겁니다.
ㅇㅇ
양양사건의 출사는 예술누드(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가 아니라서...
같은 셧질하는 사람으로서..남자로서..욕할 맘은 없지만...
그냥 그렇다고요..
ㅇㅇ 구렇군여.. 저두 사진보니....하~~~ 소리 나드라구요.
깊이 파고들면 르네상스 이전시절 부터 인간의 곡선을 표현하고 아름다움을 이해하려는 문화적 표현이... 주절주절 궁시렁궁시렁
각설하고 이놈의 선비나라에서 예술의 의미도 좁고 그걸 표연하기에는 변태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왠만하면 누드나 노출있는걸 안담아요.
양예원 사건은 추행과 감금, 협박이 문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씀이군여.
근데 감금은 들어보셨어여?
문 탈깍 소리가 났다??? 라는걸 본인이 문 잠궜다..라 판단하고 이야기 한거구요.
추행?은 뻥으로 난거 같고..
협박?은 카톡상으로 봤을때 일 더 달란 소릴 12회에나 한거고..
머 팩트가 없어서 일단은 안믿..
쇠사슬 잠금장치 이야기도 나오고 추행과 협박...
인데 촬영을 5회(응? 그..그래 그럴수 도 있지.) 결국 12회?
저도 지목된곳 촬영 자주 다녔지만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만
정확한 조사 후 판결이 나올때까지 경거망동 할까봐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다.
양씨가 어떤 고소장을 제출 한지도 알려진것이 없는 줄 압니다.
단순하게 유포자 고소장인지 아니면 감금 협박 추행인지...
그저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 뷰수 늘릴려는 언론, 비공개, 집단 성추행 등등의 키워드로 열광?? 하는 마녀사냥인지 두고 봐야 하겠지만...
예를 들어 짜장면 먹을려고 3명이서 모여서 문 닫는 것도 3명 중 한명이 감금으로 고소장 제출하면 수사 합니다.
진지한 논의를 시작 하기 전에... 짤방 먼저 바꿔 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녀사냥의 시작된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어떤 논리도 받아 들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옳고 그름이... 의미가 없더군요..
음...천추님의 말씀두 맞네여...
의미가 없다..
양씨가 찍은건
세미누드가 아닙니다.
그런 사진 찍는 사람 변태맞고요.
그건 사진이 아닙니다.
가족에게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이냐 아니냐
이게 저의 기준입니다.
양씨 사진은 절대 예술이 될 수 없죠
애초에 찍은사람들 의도가 순수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