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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만 있는 직장은 정작 여자들도 못벼텨
나도 직장일 해보면 여직원들 패갈라서 서로 몰래 비방하다가 마주치면 히히헤헤 꽁냥대는거 소름돋더라
뭐 여초도 여초 나름이긴 하징... 나 지금 인턴하는데도 남1 여3 정도인데도 여자 직원분들 겁나 친절함.. 그냥 동네 시장 아주머니들이랑 일하는 느낌
직장까지는 아니고 학과가 여초였는데 어쩌면 성별이 한쪽으로 치우칠때 나오는 일종의 종특이 아닐까 생각됨 남초집단같은경우도 특유의 공통점이 있고
이것도 캐바케 내주변엔 일중독자들만 모인 여초회사들이 더많음
사실 어디던지 성비는 중요하다
중소는 여자사람 없어요 한국인 2~3명 외국인 남자 다수 ㅇㅇ;;
나도 직장일 해보면 여직원들 패갈라서 서로 몰래 비방하다가 마주치면 히히헤헤 꽁냥대는거 소름돋더라
이거 직접봤는데 엄청 소름돋았어요.
제일 싫었던게 막상 퇴근하면 다같이 술먹으러도 잘 가고 밥도 잘 먹고 하면서
A랑 밥먹거나 쉬거나 얘기하거나 하면 B가 와서 "A랑 무슨얘기해써? A가 뭐래?" 이러고
반대로 B랑 그러면 A가와서 또 저런식으로 물어보고.
이런거 진짜 제일 무서웠음.
뭐 여초도 여초 나름이긴 하징... 나 지금 인턴하는데도 남1 여3 정도인데도 여자 직원분들 겁나 친절함.. 그냥 동네 시장 아주머니들이랑 일하는 느낌
1:30이라면?
1:300이라면??
그들이 전원 트위터를 한다면???
그거야 말로 케바케 중에 케바케잖아.....
남1 여3 같은 가족같은 분위기를 말하는게 아니라 보통 남 1 여 30 정도 되는 회사를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극단적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는데 뭐하러 그런 가정을 함;
애시당초 1:3이면 여초라기는 무리지...
비율이 크게 무너져야 여초인게지...
여기는 부서별로 또 달라서 우리 부서는 남자가 많은 편. 부서중에는 진짜 몇십명 중에 남자가 몇 명밖에 안되는데도 분위기 좋음. 나쁜 예도 있지만 좋은 예도 있다는거지 뭐
애초에 저게 여초라고 부르기에 비율비가 높지 않다는 말 ㅇ-ㅇ
여자 숫자가 어느 정도 압도되지 않으면
여자들이 뭉쳐도 여초스런 파워가 잘 안 나와서 한말...
몇십명중 몇명이면 어느 정도인지 몰라도
본글처럼 1:20정도는 되야 제대로 여초인거라...
1:20이면 남직원 5명에 여직원 100명인거니...
내가 다니는 곳도 케바케 중에 케바케일것 같긴 한데.. 높은 자리는 거진 다 여자고 남자들도 요즘 뽑히기 시작한거라 위로 갈수록 여초인 회사임. 2010 이전 사번들은 거-진 여자. 여초스런 파워가 뭘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도 뭐 파벌로 나누려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그 사람들에 쓸려가서 맞장구 쳐주는 정도지 그사람들만 없으면 그냥 화기애애함.
1:3이면 여초스럽지 않은 이유가
보통 3명정도면 다른 수십명 단위 여초회사의 한 무리 정도 밖에 안됨
이들 무리 끼리는 겉으로는 친하게 지내서 별 마찰이 없지
패를 가른다고 할때1:2로 나뉘는데 혼자가 되면 불리하니까
최소 2:2로 나뉠 4명은 되어야 체험판 수준이 됨
아닝 우리부서가 남자가 많아서 1:3이고 다른 부서들은 많아야 1:5 적으면 1:10까지는 감... 위에서 말한것처럼 이것도 요즘 남자직원 뽑는게 늘어서 그렇지 사번 올라갈수록 더 숫자 심해지고.
암튼 '여초스러움' 이라고 단정짓는건 좀 애매하다는 거지.
회사분위기는 확실히 회사마다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님 말대로 여자 비율이 높아도 화기애애하게 지내는 곳도 있을 수 있음
근데 내가 애초에 말한건,
여초라고 할 정도면 비율이 어느 정도 심하게 기울어야 한다는 말이었고
처음에 1:3은 누가봐도 여초라하기 힘들고
차후에 말한 몇명:몇십명도 정확한 비율은 모르지만
표를 보듯 여초학과로 알려진 간호학과가 심할때는 1:19였는데
말 그대로 여초라 할만큼 심각한 비율이었고
16년도 1:4정도면 여초파워로 남자를 압도하기 힘들어진 정도임
여자가 20명이면 남자가 그래도 5명된다는거니까
남자끼리만 뭉쳐도 버틸만하지만 1:19면 답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인턴경력에 직장 사회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봄
적어도 대리 급 (2~5년) 이상 해보고 얘기해요
케바케 이겠지만 여성들의 무서움은 앞에서 들어나는 것이 아닌
뒤에서 돌아가는 부분이 큼
일단 자료까지 번거롭게 가져오게 해서 미안하네-
나도 그렇게 극한의 여초까지는 경험해보질 못해서 니 말대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
다만 뭐 나는 3교대로 일하는 곳이라 한달 내내 남자가 인턴인 나밖에 없는(인턴도 심지어 남자가 지금 나밖에 없기도 하고ㅋ) 경우도 간간히 있는데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했거든. 어쩌다 성희롱 교육같은거 회사에서 하면 여자 과장, 부장님들도 여자애들한테만 막 훑어보는게 아니라 남자애들한테도 그러는것도 성희롱이라고 그러시고~ 짬때리는 것도 없고 살갑게 잘 챙겨주시고 하시거든. 그래서 글처럼 대다수 여자들의 속성이 저렇다니 뭐라니 하니까 공감을 할 수가 없어서 그랬어.
이것도 캐바케 내주변엔 일중독자들만 모인 여초회사들이 더많음
케바케 맞음 .
존나 개같이 일하는 여자들도 많아 !!
울회사.. 대표님부터가 일중독임
여자들만 있는 직장은 정작 여자들도 못벼텨
진짜로........ 저 본문에있는 말그대로 저런 여자들로만 가득한 직장은 여자도 못버팀.
윗 댓글처럼 케바케라 막상 또 저렇지 않은 여자들이 많은 회사는 오히려 편함.
양쪽 다 다녀본 결과 그러함 ㅠㅠㅠㅠㅠㅠㅠ
버티려면 똑같이 쪼잔하게 나가야됨. 아니면 다 받아주는 흑우가 되거나. 둘다 안될거 같으면 나오는게 좋음
나랑 친한 파벌이(?) 없이 똑같이 쪼잔하게 나가면 나만 인성쓰레기되는거 순식간임.
라인 제대로 못 타면 그냥 그만두는게 속편함 진짜...ㅠ
나는 이래도 쓰레기 되고 저래도 쓰레기 될거면 쓰레기 될 이유를 만들어주자 싶어서 걍 쪼잔하게 나갔음
난 진짜 너무 무서웠던게 시바 뭔 사건이 있었는데 나도 피해자였거든? 근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개10뿅뿅이 되어있더라. 진짜 그거보고 학을떼고 그만둠
뭐 나도 그러다 지쳐서 그만두긴 했으니까 ㅋㅋㅋ
고생해따ㅠㅜ 너님도 나도
직장까지는 아니고 학과가 여초였는데 어쩌면 성별이 한쪽으로 치우칠때 나오는 일종의 종특이 아닐까 생각됨 남초집단같은경우도 특유의 공통점이 있고
남초는 저 지-랄은 안함
저 지1랄은 안 하지만 허구헌날 섹1스거리잖아 섹무새마냥
내가 설명이 조금 부족하긴 했네
뭔 섹1스를 거려
남초집단마다 섹1스 거리는줄 아냐?
남초집단은 편가르기 같은 건 안나오는데
단체로 다같이 볍신짓을 함께 하는 경우가 좀 있더라..
분명 미친 짓인데 안말려
그거 말하려고 한거야
나 어휘력 구리나보네
남초직장에서 여자 한 명 있으면 지 일 떠넘기고 처리할 호구 새끼 취급은 안하지
속단은 금물임. 군대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모르는 사람이 없잖음.
군대는 경우가 다르잖아
집에 보내주고 해봐 걔들이 그러겠냐
군대가 아닌 다른걸로도 상관없음. 사무, 현장, 영업, 하청, 병특 뭐 어디든. 부조리는 어디든 있고 개인적으론 이것이 인간 본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유의 편가르기와 무리짓기라면 여초회사 특징일 수도 있는데, 글쓴이가 겪는 부조리는 딱히 여초라서 그런것 같지는 않음.
왠지.. 좀 호구 같다는 생각도 같이든다.
네 다음 여혐 주작글
저건 저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싸가지없는게 문제지
여자라는게 문제가 아니잔허아
댓글들이 정상적이라 다행이다
물흐리는 한명이 여론몰이하면 그지같이 흘러가더라
근데 보통 여자들도 여초회사 가는거 싫어하긴 하던데
저렇게 욕하면서도 계속 다니는걸보면 다닐만 하다는거 아님?
저거 주작 판명난 글이잖아
어디서 났는지좀 알려주셈
한달전쯤에 저글 유행탄것 마냥 베스트 ㅈㄴ 올라갔었잖아
그때
그게 이유가 되나
그럼 저게 사실이라는 이유는 있음?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무죄추정,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카더라x 임마...
뭔 논리냐 ㅋㅋㅋ
너님이 주작판명 났다고 말했으면 그걸 니가 증명해야지 뭔 소리야
근본적으로 저 글도 카더라지
저 글은 카더라라고 치더라도....실제로 저거랑 비슷한거도 사실임. 겪어봤으니까...........................
저번엔 주작판정 때문에 대충 훍고 넘겼는데 자세히 보니까
저거 걍 군대 아님?
몰라 군대는 안가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간에 그게 없어서 군대는 못감.
면세점에서 일했었는데 진짜 그 딱 저 글의 저런 마인드를 가진 인간들을 주로 접했었음.
즈으으으으으응말 그지가틈.
카더라인지 증거가 없잖아...
실화가 아니라는 증거가 어딧어?...
내가 태클거는게 거기야...
근거가 없는데 '카더라지'라며 확정짓고 말하고 있잖아...
그러면 안된다고...
카더라라고 생각하면 카더라라고 생각하는 쪽에서
증거를 찾아야하는거고...
상식이잖아... 남의 말을 의심할때는 말이야...
내가 유게 베스트 줄줄이 외고 다니면 주소 끄집어낼수있겠다만
내 능력은 저 이미지 구글 검색해보는 정도뿐이라 저 글이미지 있는 글도 못찾음
내 어렴풋한 기억력 때문에 먄
확실히 내가 물류창고 세번쯤 옮기고 한창고에서도 인원부족으로 이파트 저파트 팔려다녔는데 아줌마들 씹극혐임 ㄹㅇ루다가
일은 안하려고 하고 돈만 타가려고하고 나는 당장 힘들어 뒤지겠는데 신경도 안씀
요즘 안티페미가 극성이라 이런것도 조금 의심감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097&my=chu&l=776032
아무튼 의심됨이라고 말 찍 뱉을 시간에 구글 검색해보지?
약 1년전부터 이미 인터넷에 있던 글임
난 왜 일하면서 그런 여자들을 한번도 못 봤지?
ㄹㅇ 여자들 일 전부 열심히 하고 다 잘함
집단도 집단 나름인데 파 만들어서 ㅈㄹ하려는 애들 있음 여초건 남초건 골치 아픔. 그런 곳은 맘 놓고 떠나는게 속 편하지
폭발하고 터졌는데 그만두지않고 90도 사과했다고?
등신이네
안티페미고 주작이고 뭐고 저거 진짜일거 같음.
내가 중소기업 여초회사 2년 좀 넘게 다녔었는데, 진짜 누구 하나 타깃잡아서 씹어대면서 일하는 분위기가 깔려있음.
거기에 말려들면 사람 하나 멘탈 터지고 미쳐버리게 만들어 버림...
특히나 같이 안씹으면 다음타겟 락온
옳지 않은거 같은데
적극적으로 동조하지 않으면 다음 타겟은 나임 ㅋㅋㅋㅋ
분명 똑같은 행동을 하는데 해석하기 나름이라는걸 여초직장에서 배움 ㅋㅋ
여자들 중에서도 저런 여자들의 종특 끔찍하게 싫어하는 여자 많음 그런 여자들은 애초에 저런 사람과 집단에 가까이가질 않음 즉 저런 여초집단은 이미 끼리끼리 모이고 고일대로 고여서 썩어버린 곳임 저런 집단은 깨끗한 사람은 배척하고 똑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만 모이기 때문에 갱생의 여지도 전혀 없음 모든 여초집단이 노답은 아니지만 노답인 여초집단은 한눈에 파악 가능하므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탈출해야함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여초인게 문제가 아님.
집단내에 구성원의 100%가 여자인 그룹이 2개 이상일 경우에 헬게이트가 열림..
나는.... 경험상 주작이라고 할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
안티페미든 페미니즘이든 말 나오기전에도 비슷한글 여러번 나왔던걸로 기억.
그때도 결론은 남초든 여초든 성별이 비정상적으로 불균형한곳은 어디든 븅신같다 였음.
나도 4,5 년전에 여초회사 다녀봤는데 저정도의 패악질은 없지만 이것들이 가끔 트러블 생겼을때 잘못을 남자쪽으로 몰아가긴 하던.
근데 그것보다 힘든건 외부 출장가서 점심먹거나 아님 회사서 야근할때 다들 밥을 안먹고 야근해서 혼자 먹고올수도 없고 같이 굶었던 게 젤 힘들었다...
직장내 여자 2명 있는데도 2명 다 개싫음 ㅋㅋㅋ
당장 학교에서도 여자들이 그룹 만드는거 목격해서 주작이라고 장담 할 수가 없다..
저게 사람이 문제지 남녀가 문제인가?
대표적인 남초집단인 군대에서도 죤나 문제많음
댓글반응보니 안티페미협회의 활동이 효과가 있긴 있었나봐
응 아니야
특히나 허세에 찌들어 있는 직종이면 졸라 심하다
학력 상관없는 업종에서도 학력 들먹이면서 개소리하고
끼리끼리 편가르고 뒷담화 하는데 왜 자기편 안드냐면서 양쪽에서 까이면 답없다
근데 저거 사실 여부를 떠나서 여자들이 여초직장 깔 때도 자주 하는 말들이긴 함 ㅋㅋㅋ
저렇게 모아놓으니 확실히 주작같긴 하네 ㅋㅋㅋ
억지로 끌려간 군대랑 지가 가고싶어서 간거랑 비교하지마라
군대는 사람이 가서 있는곳이 아니라 노예로 잡혀가서 있는곳이니까
뭐만하면 의지와 상관없이 억지로 끌려간 군대랑 지들이 꼴려서 간곳이랑 비교를 하고 자빠졌어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097&my=chu&l=776032
최소 1년전부터 인터넷에 올라왔던 글임
아니 10개월이네 약 1년
적당히 비율을 맞춰야 돌아가지 안그러면 망함
나 일하는곳 여직원 세명 동시에 자진퇴사하드라. 뒷담방 걸려섴ㅋㅋㅋㅋ.
솔까 꼴통 여직원들이라 같은 여직원도 욕하던 년들이었음.
여자들도 여초직장 존나 싫어함
처음부터 호구잡히지 않으면 됨
반말 듣자마자 그건 반말이고.를 매크로화 합시다
호구들이 이런 말을 싫어하더라.
왜 그러고살아? 혹은 왜 대응을 안해?
그 얘기를 왜 당사자에게 안하고 제3자에게 해?
등등.
지금도 니 댓글에 반대꽂혀있잖아.
분명히 샌님이라 앞에선 자기 할말 못하고 살면서
뒤에가서 푸념이나 하는 인생일꺼야.
사실 적당히 호구여도 살만한 사회가 존중이 있는 바람직한 사회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은게 비극이지
좀만 유해보여도 바로 어떻게 이용해먹을까 고민하는 놈들이 많아서
다 개인 태도의 문제야.
시니컬하면 편하다.
어떤 이유에서건 난 도저히 시니컬하지 못하겠다?
견딘다 or 그만둔다 선택지 두개뿐.
아니 직장생활 해보면 다 아는건데 왜 싸워?
텔레마케팅 팀이 바로옆에 붙어있는 회사에서 as 담당이었는데,
여직원들 30명정도였음. 그거 바로 옆에서 보고 있으니 참 가관이더라.
1~5명정도 규모로 파벌이 자잘하게 나뉘어있는데
서로 험담하느라 바쁘고.
혼자서 파벌 속하지 못한 사람들은 얼마 못버티고 관두는거 반복.
여혐조작글이라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이거 못해도 10년쯤 되는 고전글이다
댓글 중간에 버팔로들이 보인다.
여초 안까면 트페미에 쿵쾅임?
얘 딱보니 안티페미협회에서 나온듯
이런애들이 개한심한게, 세상을 이분법적으로만 바라봄.
내편이냐? 적이냐?
뻑하면 너 xx 알바지?
너 빨갱이지?
하는 사람들이랑 같은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