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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지는 소리
98에서 내려오는 중
방금 측정하니 87.7
의사샘이 인바디 보더니
남자들이 몸을 만들었을 때
가장 예뻐 보인다는 형태의 분포도를 갖고 있다는데
해서 81까지 내려가면 예쁜 몸매를 어쩌구 저쩌구...
크게 운동 뭐 하지 않는데
항상 근육량은 많이 잡히네요
우편집중국에서
택배/소포 상하차 SCV 2년해서 그런가;;
여튼 이번달이서 6월달에는 81 찍어야겠는데
운동을 병행해야 살이 쭉쭉 빠질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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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볼수없는 댓글입니다.
양쪽말 듣기전에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우와 어떻게 10kg 빼신거죠?
역시 배고픔을 이겨내야 하는건가요??
앗!! 그러고보니 식욕억제제!!
그거 부작용 없나요???
처음 1주일은 부작용 있었구요
그 이후 부작용 없고, 약빨도 안 듣다가
다시 50일쯤 되니까 약빨 받더니 막판 스퍼트
지금 70일쯤 된건가 여튼 며칠 된거 같은데 특별히 뭐 없어요
그냥 입이 마르는 정도?
원래 말이 많은데 좀 더 많아지는 정도?
다이어약이나 식욕억제제는 이뇨제가 포함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겠죠.
요즘 약들 성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는 몰라도...
아 그리고 제가 약을 두알 먹는데
그 중 하나는 절대 120일인가 100일인가
여튼 그 이상 복용하면 안된다네요
그 이후 부터 신장인가 심장인가 뭐에 손상 간다고
그 약은 그 시점에 끊고 다른건 요요 때문에 쭉 복용 하고요
아저씨 키 커요? 저두 운동 하라고 하는데 ㅠㅠ
175에요
저보다 2센티 더 크네요 근데 왜 사진들은 길게 잘생긴것처럼 예전에 나왔을까요... 부럽
폰은 사기
폰카는 사기술
악즉폰~!
그거 요요 없어요 ?? 전에 정체기 오셨다고 쓰신 글 기억납니다.
요요 없는게 있을까요?
우선 운동이고 뭐고 다 떠나서
예를 들어 평소 50 정도를 먹어서 50키로를 유지했는데
100 정도를 먹어서 100키로로 체중이 증가 했다면,
이건 사실 100 정도의 음식을 다시 50으로 줄이는 식사 습관의 변화가 필요하고
체중을 100에서 50으로 감량을 하고자 한다면
먹는걸 100에서 50으로 줄이는게 아니라 거의 1로 줄여야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과식, 폭식하는 식사 습관의 변화를 우선
개인의 의지를 통해 하던 약을 통해 억제하던 조절이 필요해 보이구요
그 다음은 운동을 병행해서 효과를 극대화 해야겠죠
근데 이 약의 부작용인가 복용시 증상 중 하나가
각성제 예를 들어 핫식스 혹은 레드불 혹은 몬스터 음료를 마셨을 때 처럼
막 활성화 상태가 놓여지는걸 보면,
계속 텐션을 올려서 몸의 에너지를 계속 태워 없애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식욕억제+저거 = 체중 감량
여튼 요요 혹은 정체기가 있는데
이게 어느 순간에 다시 또 약빨이 의쌰 의쌰 하면서 효과가 나오네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상관 없는데
주말에 집에 있을 때가 다이어트의 가장 큰 걸림돌 입니다.
뭘 자꾸 먹거나 사먹게 되거든요
완전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안먹어도 배는 고프지 않는데
일부러 굶지는 않아요
다만 무조건 아침이니까 아침 먹고
점심이니까 점심 먹고 저녁이니까 저녁 먹자
이건 버렸어요
175에 88키로면 완전 돼지시네요.. 18키로는 빼야 정상으로보일듯
저도 약 사먹어 볼까요
아뇨 먹지마세요
전 걍 다른것들 때문에 빠르게 쇼부 보는거에요
무게는. 많이. 지방. 뱃 살 지방은없게.
목표가. 잘못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