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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봐준거 아냐..
초딩때 진짜 나보다 큰 여자애들이랑 싸우면
어깨 밀침 당하면서 겉으로
참나~ 촴나~ 촴나~ 하면서 비웃지만 속으론
시발 이건 힘으로 못당하니 여기서 그냥 쿨하게 넘어가야되는데 .... 하면서
야 됐다 됐어 봐준다 어? 하고 빠른걸음으로 화장실감.
고딩때 점심시간에 도시락들고 반찬 뺏어먹으러 오는 여자애 있었슴
맨날 여자애한테 맞고 걔 무서워서 도망가다 의자로 쳤는데도 꿈쩍도 안하던데 ㄷㄷㄷ 초딩때 여자애들 개무섭..
진짜 초딩 2학년무렵에 여자아이랑 시비붙어서 전력을 다해싸웠는데 처참히 깨짐 유년기에는 성인 남여 차이만큼이나 힘차이가 나더라구요 ㅋ
나 초딩땐 여자애들이 남자들 그렇게 꼬집어댔는데..
여자애들 기가 하도 쎄서 남자애들 때리고 꼬집고 놀리고.
전학왔는데 계속 당해주기 짜증나서 전지돌돌 만걸로 여자애 머리통 한대 쳤더니 여자애들 다 몰려와서
어떻게 여자를 때리니 어쩌니 하면서 개쓰레기 됐음 ㅋㅋ
남자들한텐 거의 독립운동가 대접받음.
초딩때는 일부러 맞아준건 아니였을듯 ㅋ
초딩때는 오히려 여학생들이 체격이 큰 경우도 많아서...
그때부터였어요.
제가 '가능'을 외치고 다닌 것이...
난 진심 남자애랑 싸워서 남자애 코피 터트린적 있었는딩.....ㅋㅋㅋㅋㅋㅋ
역시 여자는 주먹임
가오고 뭐고 없고 생존이 먼저
전 진심으로 무서워서 학교 가는척 하고 집 뒤에 숨어있다가 옆집 아줌마가 엄마한테 이르셔서 더 무서운 엄마한테 더 아프게 맞음 ㅋㅋㅋㅋ
국민학교 1학년때 전학갔는데 너무 작아서 애들이 관심가져준건진 모르겠는데 그땐 그게 무서웠습니다 ㅋㅋ
중학교 가기전까지 140이 안되었으니..
초딩 4학년-중1까지는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이 더 셉니다. 2차 성징이 더 빨리 와서요
제 나름의 흑염소인데
초딩때 좀 예쁜 친구가 있었고 남자애들이 매일 그 친구를 괴롭히기에 제가 나서서 혼내준 적 있어요ㅋ...
그때 베르사유의 장미를 인상깊게 봐서 공주를 지키는 여기사 이런 느낌으로요ㅋ..........
여러분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해서 죄성합니다ㅋㅋㅋ...
초딩때 진짜 무서운 여자애가 있었는데 난 걔한테 허구헌날 두들겨 맞았음. 물론 내가 깐죽거렸지만 반항심에 계속 깐죽거리고 얻어터지고 뺨도맞고 울고 집에 들어가고..그러다 진심 복수심이 불타올라 같은 학교 다는던 지 여동생을 내가 때렸음. 나중에 그 사실을 안 걔가..지 동생 때렸다고 나 한테 찾아와 개 맞듯이 두들겨 맞았음. 반 애들이 다 보는 쉬는시간에..개 맞듯이 두들겨 맞았음.
이길수 없으면 피하라 !!
도망쳐!
6학년때 핸드볼 부 주장애랑 짝이었음. 내 키 154 그 여자애 키 172.....
미술시간에 먹물 좀 훔쳐 썼다가 벼루로 찍을라하는데 살기가 진짜...
중학생때 여동생에게도 팔씨름 하면 졌었어요...
중학교때
어떤 유명한 여자아이 뒷담 깟다가
누가 그거 듣고 소문냄
그리고 여자아이가 와서 소리지름
그 사건 이후로 뒷담 최대한 안하고 있음
너무너무 무서웠음
중1때 짝한테 엄청 괴롭힘 당했는데 .. 한 덩치 하는애라...ㅠ
2학기 말쯤에짝이되서 엄청 힘들었던..
다행이 2학년 가면서 다른반이 됐고.. 어느날 딱 마주쳤는데 ㅋㅋㅋ 한참 괴롭힐때보다 20센치나 키가 커져버려서 ..
ㄴ...너가.. ㄱ키가.. 많이..컷구나..하고 감..
솔직히..체급으로 찍어누르면 눌릴꺼같아서 조용히 넘어감..ㅋㅋㅋㅋㅋ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동네 여자사람친구한테 맞고 살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6학년 되는 겨울방학에 키 10센치 크면서 샌드백 신세에서 벗어남 ㅠㅠㅠㅠㅠㅠ
어릴때랑 똑같이 생각하고 대학가서 장난쳤더니 살짝툭맞았는데 멍들더라구요 성인남녀힘차이는 어마어마한듯
이거 조금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게...남자애건 여자애건, 남에게 손지검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걸 알려야 해요.
아랫집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있었는데, 애가 참 착해요. 피부도 하얗도 잘생겼어요...피아노도 잘 치고...공부도 잘 하고 그래요.
여튼 그랬는데...
학교에서 어머니가 불려가고 난리가 났네요. 이유가 여자애 얼굴을 주먹으로 한방 제대로 쳤는데, 얼굴 절반 가까이가 피멍이 들어서 엉망이 되었다고..
첨에는 여자애 집에서 난리가 났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같은 반 애들이 양심선언(?)이 나왔죠.
평소에 그 여학생이 그렇게 그 남자애들 툭툭 치고, 머리 때리고 발로 차고...지나가면 물뿌리고 그랬나봐요.
여자애들이 주변에서 잘한다 잘하다 하니깐, 만만하게 보고...툭하면 주먹으로 등 때리고, 하던게..
점점 정도가 심해져서, 컴퍼스로 뒤에서 쿡쿡 찔러데면서 패드립(?)까지 쳤다고 하네요.
그때 제대로 빡친 남자애가 제대로 주먹으로 한방 날렸는데, 그게 크리티컬 히트가 터지면서 그 여자애 얼굴이 그렇게 되었어요.
학교에선 담임선생님 입장만 난처해지고, 다른 애들이 하나 둘 무슨짓 했는지, 생생하게 증언이 나오면서..
그집 어머니도 첨에는 미안해 하다가 바로 태세전환되고...여차하면 역관광 분위기까지 나왔네요.
도리어 그집 어머니가 학교폭력을 자기 아들이 계속 당하다가 받아친거니, 더 목소리 올라가고...여튼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 여자애 집에서는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여자애 얼굴을 이렇게 만드냐는 논리로 나오고,
남자애 집안은 여자라고 참아줬더니 몇달을 그렇게 괴롭히냐고, 당신 같음 잘도 참고 있겠다고...왜 하지 말라는 애 한테 패드립까지 치냐고..
더 쎄게 나가고 난리도 아니었죠....
초등학교 5학년쯤 넘어가면 슬슬 남자애들 힘이 어지간한 어른 여성수준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남자애랑 여자애랑 다투는 일이 생기면 일단 남자애들 한테 참는것 부터 가르칩니다. 힘으로 하면 약한쪽이 당하니깐요.
하지만, 참아주는지도 모르고 함부로 하다간 큰일난다는것도 가르쳤음 해요...
초딩때 교실서 비디오틀어주고
교실 난장판일때 뒤에서
예쁘장한 친한 여자애랑 장난치다갸
밀치길래 제가 오바해서 넘어졌어요
갑자기 그 애가 놀라면서
“괜찮아?” 하며
제 겉옷 멱살을 잡고 일으켜주는데
겉옷 단추가 두두두둑하며 네다섯개는 풀린듯
ㅋㅋㅋㅋㅋㅋㅋㅋ보라야 잘 지내니ㅋㅋㅋ
저도 초등학교 4학년땐가? 같은반 남자애랑 말싸움했다가
제가 뭐가 그렇게 화났던지ㅋㅋ 그 남자애 얼굴을 때리고..
걔 코피 터지고 양호실가고 걔네 엄마가 화나서 담임선생님한테 항의하고
전 결국 엄마한테 후두려맞고ㅠㅠㅠㅠㅠ
암튼 초등학교땐 여자애들이 더 체격좋고 힘쎈거 맞는듯..ㅋㅋㅋ
ㅋㅋㅋㅋㅋ 웃겨 죽겠네.....
진부한 표현으로... 좋아하는 표현이 서툴러서 거칠게 대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그냥 찌질하고 못나게 보여서 저를 줘팼나봅니다.
국민학교때 육상부라 달리기 꽤나 자신있었는데
여자친구 놀리고 도망갔는데 못따라 왔겠지 하고 뒤를 봤는데 그 애 얼굴이 있었고 놀라기도 전에 따귀가 올라와서 그 뒤론 그 친구에겐 장난 안 검
진짜 개공포였습니다. 나름 남자부원 애들 중에서도 빨랐던 편이었는데...
전 초등학교 3학년때 남자인 짝꿍애가 맨날 저 괴롭히고
욕하고 어른들한테 안걸릴정도로만 툭툭 때리고
심할땐 커터칼 저한테 들이밀면서 "죽여버린다"라고 하곤 그랬어요
어느날은 걔가 제 신발을 하교전에 어딘가에 숨겨놔서 맨발로 집에 걸어서 돌아가고 부모님이 왜 맨발로 집에왔는지 자초지종을 캐묻고 나서야 걔한테서 해방될수 있었죠
나중에 알고봤더니 한짝은 남자 화장실 쓰레기통에, 다른 한짝은 옥상 근처? 뭐 여튼 다른곳에 버렸다더군요
여튼 걔때문에 그 일 이후 또래 남자애들에 대한 트라우마 같은게 자리 잡아서 얕보이지 않으려고 속으론 너무 무섭지만 일부러 과장해서 쎈척하곤 했어요...
웃긴건 쎈척하기 시작한 이후로 걔한테 괴롭힘 당한일 마치 영화에서 약물 맞은것마냥 대부분을 싹 잊어버리고;;
나중에 엄마한테 제가 신발 잃어버린날 진술 했던 내용들만 다시 들은거 말곤 그날 일에 대해 아는것도 기억나는것도 전혀 없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여중 여고 나오면서 억지로 쎈척하고 다닐 이유가 흐려진데다가 학원에서 가끔 마주치는 남자애들이 저한테 힘으로 일부러 봐준다는걸 어느정도 깨닫게되면서 또래 남자애들에 대한 공포심은 말끔히 나았어요 ㅋㅋ
어음... 그냥 본문 글이랑 댓글들 보고 새벽감성까지 더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ㅋ
여자애랑 그런 추억이 없는데요;;
초딩 때 동네 남자애가 스티로폼을 들고 와서는 손톱으로 긁어서 가루를 날리면서 그걸 제 머리랑 옷에 잔뜩 묻히는 거예요. 짜증나서 하지 말라고 몇 번 얘기했는데도 계속 쫒아와서 그러길래 그 아이 허벅지를 발등으로 세게 걷어차줬는데, 애가 쓰러지더니 울면서 집으로 달려가서 본인 엄마한테 일렀더라고요 ㅎ_ㅎ
아줌마가 달려나와서는 니가 내 아들 때렸냐고 저한테 뭐라고 하시기에, 가감 없이 사실대로 '계속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쟤가 스티로폼 가루를 저한테 묻히면서 쫒아와서 그랬다'고 얘기하니까 아줌마가 저한테는 미안하고 하시곤 그 애를 혼내면서 돌아가셨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