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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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설대병원 병문안 다녀오는길에 탄천에서 S냅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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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 발자취~
깊게 새겨진 시간 / 희미해져가는 푸른 하늘
^^
#Sigma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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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아이를 너무 잘 들고 다니십니다.
요즘은 가벼운게 젤이라는 생각이 매일같이 듭니다. ㅠㅠ
늘 가방메고 다니다보니.. 없으면 허전해서요 ㅡㅡ!
병원이란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곳인데..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는 갈 수 없는 곳 같습니다..
병원에 계신분의 쾌유를 빌어봅니다
숙연한 마음으로 걷고 또 걷다보니.. 중간에 썸타고 썰도 풀었더니
ㅜ.ㅜ 이시간에 컴백 홈이에유 / 즐건 주말 되세용
늦은시간에 돌아오셨군요 고생하셨어요!!
푹쉬시고 멋진 주말 보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