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여직원 학창시절 폭력관련(주동자) 사고를 치고 정학처분을 피하고자 외국으로 원치 않는 유학을 감.
처음에는 부모님 때문에 유학을 갔다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고쳐서 간거였음.
가서 혼자 고생한 얘기했을 때는 짠했는데 작년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일어났을 때 알게돼서 A여직원이 가해자라고 생각하니 불쌍한 생각이 사라짐.
자기 무리 만들어서 사람 바보 만드는 버릇은 지금도 똑같은거 같음. 아래 몇가지 예.
회사에 신규직원 한 명 들어옴. A여직원이 자기 후임 될 거라고 출근 몇 주 전부터 신규직원 출신대학교에 근무중인 지인(개인정보 접근 가능) 통해 개인정보 알아냄.
성적표하고 사진 받아서 친한 사람한테 성적 얘기해주고 증명사진 돌림. 존못에 학점도 안좋고 오기 전부터 마음에 안든다고 함.
신규직원 알고 보니 몸이 조금 불편함. 약간 소심한 성격에 일을 많이 못 함.
A여직원이 신규직원에게 몇 번을 알려줘도 제대로 일이 안 됨. 신입 평소에 일은 안하고 주변 사람을 약간 엉성하게 챙기는데 착하긴 함. A여직원 열받아서 무시 시작.
A여직원 다른 지점 동기 및 친한 직원들에게 신규직원의 만행을 퍼트림.
회사 다른 지점에 신규직원 이상하다고 소문이 남. 다른 지점 직원이 진짜 이상하냐고 나한테 물어볼 정도.
좀 쉬운 업무를 하면 괜찮을까 싶어서 다른 지점으로 옮겨준다고 했는데 자기에 대한 소문이 많이 퍼져서 옮겨도 힘들거 같다고 함.
결국 신규직원은 업무에 적응을 못하고 퇴사함.
외모로 사람을 많이 평가함. 여직원 중에 스모선수 닮은 C여직원이 있음.
사람들에게 C여직원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초록괴물 닮았다는 얘기를 하면서 우스갯거리로 만듦.
C여직원 일거수일투족을 다 웃음거리로 만듦.
몸에서 비린내가 난다느니 비치는 옷을 입었는데 배꼽이 배만 하다느니 O스도 못해보게 생겼다느니 하면서 친한 사람들과 웃고 떠듦.
지점을 옮겨서 나중에 알게 됐는데 두 여직원이 절친이 되어있음.
편해서 나오는 웃긴 행동이나 말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웃음거리 만듦.
C여직원은 자기를 부르는 별명이 있었다거나 웃음의 소재로 쓴걸 알면 절친이 유지될까 싶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는데 나쁜 행동은 커서도 잘 안바뀌는거 같음.
자기가 학력이 좋다고 자기보다 학력 안좋은 사람 까내리고 뒤에서 비웃으면서 앞에서는 굉장히 순진하고 착한 사람처럼 행동함.
다음 기회가 되면 남성편력을 적어보겠음.
https://cohabe.com/sisa/60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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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부터 적어놨어야죠!
빨리 내놔!
빨리 적으세요!!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일어났을 때 가해자가, 지금의 그 A 여직원 이라는 얘기인가요..??
이뻐요?
그 사람도 이상한데 이런 경우 대부분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의 권력이나 카리스마 때문에 앞에서는 비위 맞춰주고 우쭈쭈 하면서 왕따에 동참하는 걸 많이 봤네요
사람들이 가해자들 계속 잊지말자고 하는이유
저것들은 저게 일상이라 어디서든 저러고 잘삼...
잘삼.. 잘살음... 시발 ㅋ
어떤 A라는 년은 지 팀장이 입사했는데도 입사한 당일 저 짓을 저지러더이다. 지도 당해봐야 함.
이것도 뒤에서 욕하는 글 아닌감요..실제로 그 분이 어떤지 우린 알지못함
그래서 그 여직원은 잘 다니나요..?? 고구마만 먹은느낌인데
사이다 마실수 있나요
지보다 우월한 존재에게 뒤지게 당해봤음 좋겠네
그럼 이세상에서 지가 젤 억울하다고 ㅈㄹ하겠지
근데 저 여직원이 사고쳐서 유학다녀왔다는걸 어떻게 알게 되죠??
설마 지입으로???? 그렇게 멍청해보이지는 않는데.....
스모선수 닮은..?
금융권? 이런질문은 좋은게아니죠?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알아내서 퍼트리고 뒷담하는데 제지는커녕 어휴 일진이었네ㅋㅋ 하고 비웃기만 하는 회사라면 회사도 문제있네요. 그걸 여기서 재미난 썰풀듯 말하시는 것도 기분나쁘긴 마찬가지에요. 정의의 용사처럼 나서서 해결하시는게 의무라곤 안하겠지만 그 직원이 일진이라면 작성자는 방관자 아닌가요 내일 아니니까 땅콩안주마냥...
이 글 읽으니 저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일명 칭공주 사건이라고 고 유진희양 사건으로 차면 나오는데 가해자 중 한명이 이름 바꾸고 쌍수하고 유학와서 학교 겁내 잘다녔어요 ㅋㅋ 학교에 소문 다 났는데도 엄청 당당하고 즐겁게 학교생활 하던 모습이 아직도 제 찬구가 후배인데 맘에 안든다고 암청 욕하던게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네요 암튼 죽은자는 말이없고 가해자는 얼굴 고치고 아름 바꾸고 외국가서 연애도 하고 암튼 너무 잘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