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곤의 청춘 시절 ".lotr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엘론드의 보호를 받으며

 

"에스텔"(희망)이라는 가명으로 리븐델에서 자란 아라곤.

 

 

그가 21살이 되어 용맹한 장성이 되자 엘론드는 그를 자랑스러워하며

 

그에게 진짜 이름과 출생의 비밀을 가르쳐줬다.

 

 

그런데 얼마 안 지나서 아라곤이 아르웬을 보고 반하고 만다.

일찍이 견제를 들어간 엘론드.

 

 

그 다음 해 아라곤은 리븐델을 떠나 방랑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회색의 간달프를 만나 친구가 된 것도 그 때였다.

 

 

 

 

 

그는 간달프의 충고를 통해 샤이어를 접하고 알게 되었다.

 

 

순찰자의 족장으로서 활동하는 아라곤은 곧 북부

 

에리아도르 지방에서 "성큼걸이"로 알려지게 된다.

 

 

그는 북방에만 머무르지 않고 남쪽으로 이동하여 활동했다.

 

 

 

 

 

아라곤은 로한의 왕 셍겔을 섬겼으며

 

그 뒤로는 곤도르로 떠나 섭정 엑셀리온을 섬기게 된다.

 

 

그의 이름을 아는 자는 아무도 없었으며 그는 별의 독수리 "소롱길"이라 알려진다.

 

 

그렇게 그는 엑셀리온의 가장 중요한 조언자 중 하나가 되었으며

 

엑셀리온의 후계자, 데네소르의 눈 밖에 나게 된다.

 

 

 

 

 

그는 늘 엑셀리온에게 움바르의 해적들에 대해 경고했으며

 

그의 허락 하에 소수의 병력을 이끌고 해적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다만 그는 그 전투 이후로 곤도르로 돌아가지 않고

 

머나먼 동쪽과 남쪽 땅으로 떠나 사우론의 종들의 여러 계략을 방해했다고 한다.

 

 

 

엄청난 사나이로 성장한 아라곤은 49살이 되어

 

오랜만에 로리엔 숲을 방문했다.

 

 

그 곳에서 우연히 아르웬과 재회한 아라곤.

 

그 둘은 케린 암로스의 언덕 위에서 약혼하기에 이른다.

 

 

 

 

 

 

 

 

 

 

 

 

 

 

 

 

 

 

 

지금 진행중인 제작비 10억 달러짜리 프리퀼 드라마화가

 

바로 이 아라곤의 과거 행적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