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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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직원이

땀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아침에 출근하면 그냥 그 사람 냄새 자체가
좀 시쿰합니다
오후 되면 정말 심하구요
사무실에 같이 있기 힘듭니다
네...
뚱뚱하고 못생겼습니다...
저 어쩌면 좋죠....


댓글
  • 콩콩국수 2018/05/16 23:28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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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31

    퇴사무실을 종종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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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oiip 2018/05/16 23:28

    모레까지 비온다는데
    정점을 찍겠군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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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32

    네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할텐데 걱정입니다
    안그래도 제가 비염이라 코도 예민한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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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불곰 2018/05/16 23:28

    하.. 답 없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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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32

    답이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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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icLens 2018/05/16 23:28

    시말서 제출하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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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33

    사직서 제출하라고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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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fsheamfndskf 2018/05/16 23:29

    한국인도 유전적으로 외국인처럼 땀냄세 나는 부류가 0.1%인가 있대요
    아마 그 0.1%인듯.. 데오드란트같은거 써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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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33

    데오드란트 기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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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16 23:29

    데오드란트라도 하나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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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33

    선물이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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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16 23:36

    원래 그렇게 친해지는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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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frdmsehowl™ 2018/05/16 23:54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이 대목에서 왜 빵 터졌는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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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맨 2018/05/16 23:29

    말해야죠.
    냄새난다고.
    지하철에서도 뚱뚱한 사람들 냄새 많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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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국수 2018/05/16 23:30

    왠지 그러면 노동청에서 전화올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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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거서장 2018/05/16 23:30

    말하다 무슨 몰매 맞을라구요~
    그런건 함부로 말하는게 아닙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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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맨 2018/05/16 23:31

    뚱뚱한 사람들은 자기가 냄새난지 모르더라구요.
    말해주면 관리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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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33

    말할뻔 했어요 오늘.. 겨우 참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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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거울 2018/05/16 23:55

    잘하면 여성부 빽으로 뉴스에서 인증 할 수도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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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31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여자 땀냄새가 더 힘들다는걸..
    남자 쉰내는 그래도 뭔가 익숙해서 그런지 참을만 한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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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떼처럼 2018/05/16 23:31

    여자들은 화장품 냄새땜에 왠만하면 땀냄새 잘 안나는데 엄청 심한가보네요.
    윗분이 말한것처럼 데오드란트 선물하면서 기분 나쁘지 않게 표현해주는게 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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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35

    화장을 거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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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frdmsehowl™ 2018/05/16 23:55

    포기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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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아 2018/05/16 23:35

    어멋! 성희롱이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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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38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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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게바라 2018/05/16 23:35

    그냥 아무말 하지말고 데오드란트 놓고 가세요
    눈치가 있는 사람이면 대충 눈치 깔겁니다
    괜히 무슨 말했따가 긁어부스럼이에요;;
    님이 줬따는것도 티내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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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39

    정말
    그래야 할까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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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바퀴로구르는것 2018/05/16 23:38

    프린트해서 몰래 서랍에 넣으세요
    씨바 냠새 존나 난다고~
    라고 적으면 좀 그렇겠죠
    저도 발냄새 직원한테 메모해서 냄새난다고 하니 양말 수시로 갈아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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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40

    네 시도해보겠습니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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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Hlne 2018/05/16 23: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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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5/16 23:42

    폐활량 엄청 좋아질거 같아요 지나갈때 마다 숨참고 다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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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밍 2018/05/16 23:50

    선풍기를 그쪽으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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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unchkim 2018/05/16 23:51

    솔직히 이건 어쩔수없단.......괴롭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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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jerry 2018/05/16 23:52

    그냥 향수하나 사주세요.오다주었다하고.직접적인 말이나 어떤 표현은 당사자에게 큰아픔(여자상처주는거 아님)을주고 분위기상 미투당할수도 있어요.여자에게 민감할수 있으니 그냥 참고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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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 2018/05/17 00:13

    아무리 뚱뚱하대도
    그래도 여직원한테 향수 선물했다가 무슨 오해를 사려구요.. ㄷㄷ 차라리 데오드란트가 훨씬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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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성관21~♥ 2018/05/16 23:54

    섬유유연제. .선물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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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05/17 00:06

    저도 181cm 115kg 까지 쪄봐서 압니다
    그냥 한여름에 파카 입고 있느 ㄴ느낌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 엄청나게 나구요
    그래서 전 중요한 자리에는 셔츠 여벌로 가지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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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라이온 2018/05/17 00:16

    말하시면 고소각입니다 그냥 황사마스크 장착하고 가세요 그리고 기침연기하며서 감기 띠문에사용한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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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슈렉의노리터 2018/05/17 00:16

    결혼은 싫어하는사람하고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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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토리한조 2018/05/17 00:16

    모공이 넓어져서 땀에있는 음식물성분이 노폐물과 지방분과 함께 쉽게 공기중 산패(쉰내)되서 그래요.
    예전에 누가 그러던데.. 돼지비계 냄새라고..
    아아 생각만해도 현기증나긴하는 문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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