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은 드시나요?
저는 못먹어요 ㅜ
집에오니 밥솥에 저렇게 한숨이 휴
결혼전이신분들 다시 잘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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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사진은 참아 못올릴지경 ㄷㄷㄷ
밥도 밥이지만 보온으로 102시간 있었다면 전기세가 ㄷㄷㄷㄷㄷ
아 또 빡치네요 ㅜ
밥솥이.. 세자리수도 표기가 되는거였군요...
저는 몇번 봤네요 ㅜ
누룽지 끓여줄라고 한거 아닐까요?
ㅋㅋ 설마요
전기요금이 ㄷㄷㄷ
헐 ㅜ
너무하네요 이건 ㅠㅠ
한숨만 나오네요
저희 마눌은, 밥이 과하게 많이 했다 싶으면,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두던데요. 해동시켜 먹으면 금방 한밥같이 쉰내도 안나고 좋아요.
아 부럽다
"말못하는 밥솥도 102시간이나 밥을 따뜻하게 감싸주는데... 당신은...ㅜㅠ"
호구?
라고 시위중
ㅋㅋ
과거에 김치 찌게에 곰팡이 생긴거 보고~
와~ 곰팡이가 이렇게 생길수도 있구나 생각했던적이 ㄷㄷㄷㄷㄷ
ㄷㄷㄷ
저는 50시간 정도 까지는 본거 같은데.. 100시간은 충격이네요
100시간도 되는 밥통이 대단
요즘 밥통들은 일주일이 지나도 괜찮습니다, 먹기가 좀 깨름칙 하지만요, 게두 비닐팩에 싸서 냉동실에 얼려두는 센스는 있음 좋죵~
이글을 아침에 와이파이 한테 보여줘야겠어요
아내만 살림하나봐요...부부인데
제가 돈벌고 나머진 와이프가다해요
대신 애들 놀아주고 차태워주고 잡다한건 하긴합니다 ㅜ
저도 돈벌고, 아내는 그 동안 육아하고,
만나서 집에선 똑같이 나눠하는데...
저런 밥의 책임은 공동...근데 이 글에선 저만 이상해보이네요;
제가 오후2시출근 밤12시퇴근이라 ㅜ
그리고 부엌에잘 안들어가요 저도 참 ㅜ
물 붇고 재가열
ㅋㅋ
물부어서 막걸리 만드세요ㅎㅎ
막걸리 싫어 합니다 ㅜ
전여친 밥통을 열었는데 구더기가 똭!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 보다 더큰 충격이 똭!
흐미 ㄷㄷ ㄷ
이제 시작일뿐인데...
그런가요 ㅜ
조용히 버리고. . 씻어 두세요. . 이야기 하지 마시구요. . .
전우애로 똘똘 뭉치면. . . ㄷ ㄷ ㄷ
1~2번 경험한적이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