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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안에서 자동소총 난사하려는 테러를 저지한 청년들
실화입니다.
2015년 8월 21일 오후 3시17분 암스테르담 발 파리 행 고속열차에 탄 백 팩을 진 유럽 여행자들인 스펜서 스톤과 알렉 스칼라토스 그리고 앤소니 새들러는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서 자란 어릴 적부터의 친구들. 현재 이들은 모두 25세 동갑이다.
기차가 한창 달리고 있는데 AK 라이플과 권총으로 무장한 모로코 태생의 테러리스트 아유브 엘 카자니가 승객들을 향해 무차별 난사를 하려는 순간 스톤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엘 카자니를 향해 달려가 그를 덮친다. 이어 둘 사이에 격투가 일어나는데 스펜서를 도와 엘 카자니를 제압한 것이 스칼라토스와 새들러. 여기에 다른 승객 몇 명이 합세한다.
여기서 스톤은 테러리스트가 휘두른 박스 커터에 의해 스톤은 목과 손에 자상을 입는다. 만약 이 때 세 청년이 엘 카자니를 막지 않았더라면 승객 500여명을 태운 열차 안에서 대형 참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영화로 만들어 졌네요.
3시 17분 파리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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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좀 지루할득 ㄷㄷㄷ
평이 흥미롭진 않다네요.
정말 히어로들~
3년전이라.. 유럽여행도 아차싶으면 목숨을 내놓을수도 있겠군요.
프랑스에서 훈장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훌륭한 처사네요~
클린트이스트우드 옹이 만들었다 하시네요
처음에는 좀 지루 했는데, 영웅은 늘 주변에 있다...
멋진 작품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만들었으면, 영화가 꽤 수준이 있겠네요.
그분 영화들 보면, 기존의 영화랑은 다른 뭔가 잔잔한 여운을 주는 느낌이 좋더군요.
뭔지 모를 다른 시각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흥행적 요소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감독 자신의 생각이나 철학에 집중하는 느낌이랄까요?
결론은 저 사건인데 초등시절 성장과정과 학교교육 아이엄마의 갈등부터 시작되는데 다 보고나면 생각이 많이지는 영화라 봅니다.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
이런 진짜 영웅들을 영화로 만들고 알리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흥미 위주의 영화만 보지 날거 이런것도 봐야..
말고
ㅂㅈ ㄴㄱ.... ㅎㅎㅎㅎ
흥미위주의 영화만 보지를 말고....
.....
응? ㄷㄷㄷㄷㄷ
곧휴가 보지 날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