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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학생(여학생)에 대한 편견이 너무 심하네요.

완전 무슨 창녀취급을 서슴없이 하는데...
거기에 동조글 또한 엄청나네요.
외국 유학생은 남녀를 막론하고 딱 2종류입니다.
놀러 온 애~
공부하러 온 애~
놀어 온 애는 그냥 놉니다.
돈이 어디서 났는지 그냥 놉니다.
부러울 정도로 잘 놉니다.
놀다 보니 이사람 저사람 만납니다.
남자애는 여자 꼬시느라 정신 없고..
여자애는 어떻게 하는 외국 현지애들과 엮어 보려고 엄청 놉니다.
그냥 놉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놉니다.
공부하러 왔다고 말은 하지만 놉니다.
공부하러 온 애는....
어디 있는지 모릅니다.
그냥 공부만 합니다.
죽어라 공부만 합니다.
얘네들 딱 하마디 합니다.
저~ 어느 어느 대학교에서 몇년 어떻게 공부만 했어요~
학교외에는 다녀본 곳도 없고, 한국사람과 교류가 없어서 잘 몰라요~
외국유학생들 중에...
놀러 온 애가 많을까요?
공부하러 온 애가 많을까요?
공부하러 온 애들이 훨씬 많습니다.
공부하러 온 애들은 부모와 가족 외에는 애들이 어디서 공부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돈 아까워서 반 거지생할을 하면서 공부만 합니다.
특히, 여자애들은 난잡하게 놀 돈도 없을 뿐더러..시간도 없고...그럴 정신적 여유도 없습니다.
외국생활에서 본인이 노는 물에 따라 딱 그부류의 사람만 주변에 꼬입니다.
특히, 한국유학생 등쳐먹고 사는 부류의(유학원 또는 관광소개업 등..)주변에는 놀자판 애들이 꼬여야 돈이 되기 때문에 노는 애들이 많고, 그걸 옆에서 부추겨 놓고는 애들 정신줄 놓고 노는꼴을 보면서 익명성에 기대에 한국 커뮤니티에 마치 모든 유학생(특히, 여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놀기만 한다는 듯이 씹어 돌리죠.
외국에서 머리 질끈 묶고 열심히 공부하는 여학생들 창녀 취급좀 그만 하면 안될까요?

댓글
  • EverydayPhoto 2018/05/07 07:20

    저는 유학생 만날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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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lo 2018/05/07 07:22

    왜 제주변엔 놀다온 애들만 있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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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VIN. 2018/05/07 07:41

    유유상종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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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mense 2018/05/07 07:23

    호주 다녀온 여자 이야기 들어보니 장난아니던데ㄷㄷㄷ
    괜히 kfc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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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크래프트 2018/05/07 07:23

    유학의 성과를 가져온 사람보다 그렇지않은 사람이 더 많이 떠벌이고 다녀서 인식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인들이나 건너 아는사람중 유학으로 스펙쌓은경우는 유학갔다왔는지도 몰랐는데 놀다온(아마도....다른것?)애들은 유학인지 놀러갔다온건지 모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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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뭐?똑딱이가594만원?? 2018/05/07 07:24

    한국에 있으면 남친생겨서 뿅뿅안하나요???
    아무리 공부하는 친구도 남친정도 쯤은 있을수있습니다.
    다만 이런케이스의 친구들이 몸팔이류랑 동급취급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전직 유학생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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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CielBlue 2018/05/07 07:27

    서로 사랑해서 연애하는 것과...
    몸뚱이 함부로 굴리면서 난잡하게 노는 것과는 구분을 해야죠.
    여기는 모든 여자유학생이 몸 함부로 굴리면서 난잡하게 논다로 정의를 하는 것이 꼴보기 싫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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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it 2018/05/07 07:43

    네 숨기지만 않으면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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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어서서럽다 2018/05/07 07:26

    남혐 여혐 이런 단어 싫어하지만 가끔보면 여기도 다를게 없어요
    자게에 여자한테 자격지심있는 사람이 좀 많죠.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여초나 남초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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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2호선 2018/05/07 07:31

    제가 꼰대일수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유학갔다온 애들 대부분
    문란하더라구요...
    마약, 대마한 애들도 많앗던거 같고...
    뭐 그래도 놀땐놀고 공부할땐 하겠저...
    하지만 저는 자식생기면 안보낼거 같네요
    잘된 케이스 찾기가 힘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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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ja 2018/05/07 07:42

    그냥 주변에 그런 애들만 있는겁니다. 잘될 수준으로 공부하거나 열심히 산 애들이 주변에 없으시거뿐.. 반대로 제 주변 유학생중 마약이나 대마하는 애들은 아주 어릴때 저가유학온 애들 몇 빼곤 없네요. 그나마 그 애들도 대학진학후 다들 공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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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2호선 2018/05/07 07:53

    아... 제가 말한건 대학생때 갔다온애들 입니다
    뭐 서울 스카이부터 지방대 친구들까지 다양한데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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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2 2018/05/07 07:55

    제 기준으로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혹은 유사급 학교에서 대학 지원으로 유학보내준다면
    보내주세요.
    저는 워낙 흙수저라 자비부담부분도 감당 못해서 못닸는데,
    갔다온 친구들은 다 맘에 들어합니다.
    나름 국내 유명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을
    얻었다고 자부하는데
    가보니까 자기가 공부하던 수준은 설렁설렁 하던 것이었다고...
    어떤 유명 대학 기숙사 샤워실이 남녀 공용이었다는 것은 함정.
    어떤 대학은 욕조가 옆방이랑 공용(기숙사방 2개당 1개씩)이었는데, 옆방이 이성이 살 수도 있다는 것도 함정.
    그럼에도 문제(사건)이 전혀 안생긴다는 것이 진짜 대단.(난 입장만 해도 꼬추가 서버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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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바우 2018/05/07 07:32

    막내 누님이 미국에서 유학했고 걱서 결혼하며 현재 아들 둘에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26년 살았네요.
    예전에 제가 누님집에서 기거하면 유학할때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누님 말은 딱 작성자가 말씀하신 대로 였어요.
    노는 부류와 공부만 하는 부류.
    노는 부류는 한국에 돌아와도 놀구요. 떠벌리고 다닙니다.공무만 한 부류는 미국서 취업하거나 더 공부하거나 한국가면 역시 취업해 바쁜 일상을 보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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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ja 2018/05/07 07:41

    그거 루머인데요. 유학이 아니라 워킹홀리데이등이 감점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그 자체가 감점이 아니라 보통 잘사는 집 애들이 워킹홀리데이등을 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죠. 유학경험이 감점은 헛소리 수준이에요. 쉽게 말해서 ucla정도 졸업하면 절대로 플러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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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2호선 2018/05/07 07:54

    그 결혼 1위 업체 체크리스트 보면
    있다던데 카더라였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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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2 2018/05/07 07:42

    1. 하버드, 버클리, MIT, 칼텍 등에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온 아가씨들은 일반인 남자와 사귈 일이 없고,
    2. 워킹홀리데이나 어정쩡한 대학에 유학가서 KFC 놀이하다가 온 아가씨들은 만날 경우가 많아서 그렇겠죠?
    제가 아는 1번 아가씨, 삼성임원 아들과 결혼 후 전업주부, 이공계 성공한 여성으로 신문에 여러 번 실림, 미국 로스쿨 출신으로 돈 엄청 범, 삼성 대우에 만족 못해서 애플로 감... 등등
    제가 아는 2번 아가씨, 나이트 죽돌이 간호사, 틈만 나면 해외여행 혼자 가서 이벤트 즐기는 직원, 만나는 남자마다 밤일에 만족 못해서 오래 안가는 엄청 부자집 따님(얼굴 몸매는 내가 대화해 본 사람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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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비구름 2018/05/07 07:46

    하다하다 이제 창녀취급한다는 글이 나오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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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릉 2018/05/07 07:58

    결국은 여혐이죠
    여자들한테 사랑받아보지 못한 부류들의 열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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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8/05/07 07:59

    창녀취급은 조 오바같구요. 그런 말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공부만 할 수 밖에 없는 애들은 애초에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건들지를 않죠
    반대로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어울릴 만한 애들은 한국서나 미국서나 남자가 꼬일만한 외모인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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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fMuller 2018/05/07 08:05

    꾹 참고 공부하는 애들도 있고, 답답한 세상에 있다가 나와서 리버럴하게 살아 보는 애들도 있었슴. 나는 둘 다 나쁠거 없다고 생각함.
    내가 여자애들에게 농담으로 자주 했던 말은...
    '나는 외국 자원을 우리쪽으로 끌어들이는데, 너는 왜 우리 자원을 남의 나라에 주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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