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퀴어축제 요약

루리웹에서 슬라네쉬 신도가 되는 이유 설명이 ㅈ나 웃겼는데

슬라네쉬 일러는 뭐가 저러냐 그냥 슬럼가 아편굴에 보라색만 칠한거네

슬라네쉬축제는 모두가 즐겁기라도 하지

변태 집단 공영음람 축제

유게 특) 백합로리짤은 미친듯이 추천받는다

...슬라네쉬 컬트가 저리 얌전하다니;

유게에서 보는 게이-무조건 100프로 모두가 퀴어축제 나가서 옷벗고 돌아다니거나 적어도 거기 동조하는 변태똥꼬충집단/유게에서 보는 레즈-무조건 퀴어축제에 냐갈리가 없고 유게이 자신의 딸딸이를 위해 일러나 설정샷 속에서만 존제하는 환상속의 민달팽이.

퀴어축제 글이 올라올 때마다 말하는거지만
퀴어축제-게이 관계는 일반화의 오류의 큰 피해자임.
다만, 여기서 강조를 하자면
퀴어축제가 일반화의 오류라는건 아님.
퀴어축제는 더이상 '일부'라 할 수 없을 만큼 심하니까.
문제는 퀴어축제 때문에 게이=모두 변태다라는 식으로 이미지가 흐려지고 있다는거임.
퀴어축제에 정상적인 게이는 참여하지 않음. 왜냐면 모두 ㅄ들만 모였으니까..
개인이 이를 바꾸기엔 너무 큰 상태고, 그러다보니 가지 않는게 답인거지.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래왔듯
잘못된 부분이나 단체를 비판하며, 적극적으로 바꾸려는 사람은 있을 수 있음.
근데 왜 게이만 없는걸까?
죄다 변태들이라서? ㄴㄴ 아님.
다른 사건들과 달리, 게이의 경우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적극적인 반대나 개선 활동을 하는 시점에서
이미 사회에서 매장당하는게 사실이기 때문임.
그러다보니 게이 축제는 대가리가 빈 "일부"만이 모여서 저 꼴이 난거고
일반 게이들은 그냥 숨은 채 지내는거고.
상식적으로 성적 취향만 다른 사람들이 뭐 더 변태적이라던가, 그런게 있을리가;
요약하자면
게이가 ㅄ이다 = x
ㅄ인데 그놈이 게이이다 = o
아, 그리고 유게의 게이글은 걸러서 보거나 좀 찾아보는게 좋음.
관리자 황달로 바뀌고 나서
ㅇㅂ 유입이 엄청 심해졌는데
게이혐오 관련 추천수 조작해서 하루에 몇 번씩 베스트 갔거든. 닉도 계속 바꾸고.
(작성글 내용 보면 게이 관련 글"만" 올렸는데, 전부 베스트 갔음)
게이 이미지가 달라진것도 어캐 보면 ㅇㅂ탓이라서.
물론 이 글은 아니니 괜찮지만.

특히 그 여장쪽으로가면 성도착증? 뭐 그런거해가지고 진짜로 정신이상한새끼들 많다더라
막 야외에서 읍읍

사실 슬라네쉬의 상징인 쾌락은 꼭 성적인 쾌락만을 의미하지 않는데 공식아트이든 팬아트이든 너무 성적인 쾌락만을 나타내서 아쉬운게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