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22
이 기자분 논리로는 '과열 경쟁 = 상도의 도의를 넘어선 시장질서를 매우 흐리는 행위'라고 단정하고 글을 쓰시는 가 봐요???
개인 칼럼을 통해 벤츠 BMW가 할인을 파격적으로 하는 것도 시장 질서 흐릴 수 있으니 하지 말아야할 행위라고 비판을 하시네요???
어차피 할인해서 파는 것도 그 브랜드가 회사 사정 상 자금 여력이 있으니 시장의 흐름에 맞춰서 할인을 하는 것이지
어느 회사가 경영 여건도 안되는 상황에서 막무가내식으로 할인해 준답니까??? 그러다 파산하려구요???
벤츠나 BMW에는 전문경영라인과 임원라인, 전문재무경영팀도 없이 일한 답니까???
그리고 그런 할인이 매번 있는 연례행사도 아니고 여력이 있을 때에만 판매촉진 차원에서 한두번 또는 몇번 정도만 행사를 하는 것일뿐인데 이걸 이해하지도 못하고 그저 전체 시장의 물을 흐리는 행태라는 논조로 비판하는 기사를 쓴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이런 할인행사 때문에 관련 브랜드의 재정건정성과 AS가 악화될거라 우려 섞인 비판을 하시는 데 아직 그런 행사때문에 나쁜 것이란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는 괜한 설레발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까 제가 쓴 글도 그렇고 이 칼럼도 그렇고...전승용 기자님 왜 그러시는 건가요???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 대부분도 기사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자의 글이 잘못되었고 되려 비판하는 중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