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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사람이 바뀌기도 하기도 하는듯
기본 타고난 심성은 약간 깐족스러움인데. 본인이 어렵고 힘든시기에 진짜 한번만 잘 되게 해 주시면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빌었다 함.
그리고 그 초심을 잃으면 그 날로 모든것을 다시 뺏아가도 원망치 않겠다고 맹세했다함. 그정도 정신으로 이 만큼 해 왔다고 봄.
천성이 선한면도 분명 있겠지만 노력으로 이뤄낸 부분이 더 크다고 보기에 더 대단하게 느껴짐.
유재석이 거만 할때는 진짜 초기 막 연예인 처음 할때 그때 였을꺼임
신인때 시상식인가에서 장려상 받고 만족스럽지 않아서
귀파고 주머니에 손넣고 있다가 선배들한테 혼났던건 있을텐데
밑바닥까지 추락했다는건 처음 들어봄
아아 아예 유명세 타기 전이구나
유재석이 자기 잘난맛에 거만하다가 밑바닥 까지 추락했었다고 했다고 본거 같은데.
어찌 보면 사람이 바뀌기도 하기도 하는듯
처음들어보는데 리얼?
유재석이 거만 할때는 진짜 초기 막 연예인 처음 할때 그때 였을꺼임
내가 알기론 어릴때 공채 합격해서 존나 거만했었는데,
막상 합격후에 제대로 한 것 도 없고
한떄 때려칠러고 했다는거 까진 어디서 봤었음.
신인때 시상식인가에서 장려상 받고 만족스럽지 않아서
귀파고 주머니에 손넣고 있다가 선배들한테 혼났던건 있을텐데
밑바닥까지 추락했다는건 처음 들어봄
아아 아예 유명세 타기 전이구나
거만할수있는 성격이 아닐텐데
초기에 무대울렁증 심했음
ㅇㅇ 대뷔초기에는 정말 싸가지없고 생각없었다고함
본인이 직접말함. 남의 집에 얹혀살면서 반찬투정할정도.
어느계기로 깨닫고 지금의 모습이 됨
ㄴㄴ본인피셜
무대울렁증은 유머1번지하면서 생김. 그 후로 무대만 올라가면 떨었던거고 그 이후 나락으로 타다가 서세원쇼랑 동거동락으로 떠서 지금에 이르렀고
반찬투정한 대상이 스폰지밥 역을 맡는 전태열 성우 ㅋㅋㅋㅋ
전태열 성우 부모님이 풀반찬만 내놓으시니 그떄 한 말이
어머님 음식에서 뱀나오겠어요
서세원쑈면 그래도 일찍 떳네.
난 그 뭐지? 엠씨 4명이서 벌칙 게임 하는거 그떄부터 뜬 줄 알았음.
서세원쇼에서 썰 푼거 한방에 인생 역전했음
20대 초중반때는 많이 껄렁한 성격이라는데
이런거 보면 집에서 정신수양하는거 같음..
미남계 히틀러라 읽고 얼마나 잘생겼길래 주변을 학살하나 하고 들어옴
기본 타고난 심성은 약간 깐족스러움인데. 본인이 어렵고 힘든시기에 진짜 한번만 잘 되게 해 주시면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빌었다 함.
그리고 그 초심을 잃으면 그 날로 모든것을 다시 뺏아가도 원망치 않겠다고 맹세했다함. 그정도 정신으로 이 만큼 해 왔다고 봄.
천성이 선한면도 분명 있겠지만 노력으로 이뤄낸 부분이 더 크다고 보기에 더 대단하게 느껴짐.
평소 자기관리가 엄청난 사람이라고 밖엔 볼수가 없음
20년 넘게 구설수 하나 없는 거의 유일한 연예인 아닌가
휴지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