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미인

노포샵.쌩얼이면 저 정도 얼굴이 절대 흔한게 아니야

글쌔 그당시에도 사진 후보정 기술이 있었으니 노포샵 쌩얼이라고 단정하긴 힘들지

조선시대 사진기술에 그런게 있었다고?

그래도 지금과 비하면 칼과 총 차이지

당연히 있었지
그리고 쌩얼이라고 하기도 힘든게 본문에서 저런 사진을 명함대신 썼다는데 화장도 안한 쌩얼로 찍었을리가 없잖아

링크 좀 줘봐. 화장기술은 지금에 비하면 소꿉놀이 수준이지

근거 말하는거면 위키나 뒤적거려
사진기술이 근대화되기 시작한게 1800년도인데 그때부터 필름사용한 기술이 생김
저시대에 우리나라에 사진기술이 들어오면서 기술도 뭣도 없이 사진기만 똑딱 들어왔을 것 같음 ?
그리고 여자들 틴트에 아이셰도만 발라도 딴사람 되는데 화장기술에 근대랑 현대를 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저 당시에 틴트.아이셰도가 있었다고? 성형수술은 제로인데..
그리고 조선시대 보정이라고 해봐야 지금의 포샵의 발끝에도 못 미치잖아?

너 틴트랑 아이셰도 뭔지는 알고 따지고있는거 맞지 ?
검색해보고 다시 와 없었을 것 같나
지금 네가 말하는 수준은 사람을 2차원 미소녀로 바꿔주는 수준의 편집기술을 말하는 것 같은데 단순히 눈꼬리 틔우고 피부 미백하고 잡티만 지워도 굉장히 나아짐
그리고 나는 저 사람이 이쁘지 않다고 한 적 없고 네가 노파샵 쌩얼이라길래 댓글단 것 뿐임

그래서 조선시대의 보정이 어느 수준이냐고?
화장 전후도 모르겠는데

방금 내가 말한 수준이 전부 기초적인 사진 편집기술이야 전부 다 커터랑 잉크만 있어도 할 수 있는 수준이니까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조선 말기의 정확한 기술력을 낱낱이 읊어줄 수는 없는데 최소한 저정도를 못했을 것 같진 않음
네 말대로면 화장 전후를 구분은 못하지만 저건 쌩얼이라고 주장했다는 소린데 그럼 틀린게 맞잖아 ?

지금의 화장에 비하면 이란 말이였는데..
기생집 온 양반한테 분냄새 그리웠냐는 말도 있으니 그건 알고는 있었다.

암튼 시비걸려던건 아니었고 기분나빴으면 ㅈㅅ

잠시만 자료 찾아와서 링크 걸어줄게
참고로 일본 애들은 자기네 민족 우수
한걸 자랑하기 위해 사진조작 오지게
하면서 한국 주요인사 찍을땐 일부러
조작해서 찐따같이 만들어 놓음
우리가 보고 있는 고종 사진 대부분은
일본놈들이 후처리한 사진임

개인 블로그 같은건데 그래도 괜찮으면
http://principlesofknowledge.kr/archives/56126

이게 옛날 사질을 지금 기술로 바꿨다는 거야?
아님 그 시절의 기술로도 이제 가능했다는 거야?

당근 빠다루 그 당시 주작한거지
우리나라에 사진이란게 처음 들어왔을때 부터
이미 주작 기술이 존재했단거

필름에 빛이 들어가면 ㅈ되는 그런 때는 아닌가보네?

애기들중에서 미인구분하는애들보면 시대는 상관이 없을듯

나도 살짝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그냥 그때 그렇게 생긴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봤으면 다 이쁘다고 했을것 같음.

저 때도 미의 기준은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눈 크고 코 높고 입 작고 볼 빵빵한 건 귀엽게 봐주고..

하얀 피부를 선호했으니 미인에 속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