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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오지랍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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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는 부어 나와서 눅눅해도 뭐라고 안하면서

 

탕수육에서 "찍먹" 이라고 하는 별 오지이 있다.


 

 

 

댓글
  •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2018/05/04 03:47

    깐풍기는 부워나오는게아니라 볶아나오는거자너

  • Major Tom 2018/05/04 03:53

    찍먹 부먹 논쟁은 배달 탕수육 얘기하는건데 볶먹이나 깐풍기를 예로 드는 넘은 상당히 멍청하다는 생각이 든다.

  • VaasMontenegro 2018/05/04 03:52

    탕수육이 유난히 구설수에 오르는 이유는 배달음식으로 가장 대중화 되었기때문임
    배달할땐 도중에 눅눅해지먄 안 되니까 소스따로 주다보니 사람들이 찍먹으로 착각하게 된거거든
    식당에서 먹어보면 앎 열에 아홉은 부어서 줌

  • 펭더 2018/05/04 04:42

    글쓴이 이새낀 멍청하고 생각이 없어

  • 마르깃테 2018/05/04 03:47

    오지랖 븅시나

  •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2018/05/04 03:47

    깐풍기는 부워나오는게아니라 볶아나오는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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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나디엥 2018/05/04 04:11

    탕수육도 원래 볶아야 정통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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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킴 2018/05/04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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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깃테 2018/05/04 03:47

    오지랖 븅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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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란도시즌2 2018/05/04 03:47

    아랐어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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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드외건 2018/05/04 04:34

    ㅇㅂ 만화가 프사나 좀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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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가운 배꼽 2018/05/04 03:47

    걍 처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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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탕인생™ 2018/05/04 03:48

    난 부먹이든 찍먹이든 상관없음 ... 솔찍 그렇게 큰 맛에 차이는 못느낌 ...차이는 있지만 한쪽을 고수해야할 이유가 못된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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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리코 2018/05/04 03:48

    한국 역사를 바꾼 최고의 오지랖은
    통닦 양념에 물엿을 넣으라는 지나가던 할머니의 하늘이 내린 오지랖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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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듐클로라이드 2018/05/04 03:48

    부워(x) -> 부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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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은짧고간단해야지 왜길게씀 2018/05/04 03:49

    근데 왠만하면 탕수육은 그냥저냥 동네수준 맛은 되는데 깐풍기는 노맛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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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매그너스 2018/05/04 03:49

    깐풍기는 볶는게 전제라서 어짜피 튀김을 아주바싺튀겨버림
    탕수육은 취향따라 오락가락해서 말이나오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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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안의아나키스트 2018/05/04 03:50

    그래서 남이 사주는거 아니면 깐풍기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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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asMontenegro 2018/05/04 03:52

    탕수육이 유난히 구설수에 오르는 이유는 배달음식으로 가장 대중화 되었기때문임
    배달할땐 도중에 눅눅해지먄 안 되니까 소스따로 주다보니 사람들이 찍먹으로 착각하게 된거거든
    식당에서 먹어보면 앎 열에 아홉은 부어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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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바리★바리즈 2018/05/04 04:35

    그거야 바로 튀겨서 나온거니까 부워나와도 바삭하잖아 그리고 식당서 나오는건 볶아서 나오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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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을뭘로할까 2018/05/04 05:37

    예전에 냉부해에서 그 중식 전문인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배달문화가 발달하면서 탕수육이 소스를 부어서 배달하면 눅눅해지기도 하고 또 식으면 딱딱해져서 반죽 자체가 식당에서 주문해 먹는거랑 배달할 때랑 다르다 한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배달해 막는 탕수육은 찍어서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말한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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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jor Tom 2018/05/04 03:53

    찍먹 부먹 논쟁은 배달 탕수육 얘기하는건데 볶먹이나 깐풍기를 예로 드는 넘은 상당히 멍청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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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issBlut 2018/05/04 05:23

    깐풍기도 배달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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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콜드 2018/05/04 06:57

    소스 따로 내주는 배달 탕수육말하는거지
    배달유무를 말하는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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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꼬덤 2018/05/04 04:07

    탕평책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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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2018/05/04 04:08

    깐풍기는 부먹이 아녀...
    이게 부먹이면 라면도 국물 부먹하는 요리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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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게 2018/05/04 04:09

    국물을 붓는게 아니라 면을 붓는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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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5851140 2018/05/04 04:16

    면이 부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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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iarde 2018/05/04 04:08

    탕짜면이나 탕짬면을 시키면 원래 부먹인지 찍먹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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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신나간트 2018/05/04 04:11

    눅눅해지거나 사주는놈이 부먹파 아님 찍먹함
    난 소스도 안찍고 먹는사람이라 부어먹는건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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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바킨. 2018/05/04 04:12

    삭해제라 이송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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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hentai 2018/05/04 04:13

    탕수육도 볶음요리인데 찍먹이니 부먹이니 소리 나온게 이상한거지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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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향~ 2018/05/04 04:21

    추천과 비추의 균형은 유지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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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드외건 2018/05/04 04:23

    이건 정말인지 미소를 짓게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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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pran[엘프란] 2018/05/04 04:26

    그냥 찍먹이든 부먹이든 먹는 방법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본래는 볶아서나 부어져서 나오는 음식이다로 땡치면 안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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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tadam 2018/05/04 04:26

    탕수육 찍먹은 입천장 까지는 고통을 즐기는 하드코어마조변태라고 생각됨
    부먹은 소스를 붓고 온전한 탕수육이 되는 여유도 가지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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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사정계 2018/05/04 04:29

    찍먹을 주장하는 사람중엔
    부어먹는걸 다른사람 배려 안하는 후안무치한 사람이라고 표현해서 부어먹는입장에서 기분나쁠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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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같 2018/05/04 04:29

    일정 량 덜어놓지 않고 타인 의견도 안물어보고 붓기만 하면 당연히 그렇게 느끼는게 맞지.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아무도 뭐라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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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2018/05/04 04:57

    찍다가 중간에 마음 바뀌면 부울 수 있지만. 부우면 되돌릴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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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마 빈 라덴 2018/05/04 06:40

    찍다가 부은거랑 처음부터 부은거랑 달라
    식은 튀김에 부은거랑 따뜻한 튀김에 부은거랑 천지차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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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같 2018/05/04 04:29

    왜 이따위 글을 싸서 분쟁을 유도하며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찍먹파를 욕하는 댓글만 달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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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를 찾아서 2018/05/04 04:42

    깐풍기는 부어먹는 음식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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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더 2018/05/04 04:42

    글쓴이 이새낀 멍청하고 생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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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37545737 2018/05/04 04:45

    엄마 : 그냥 주는데로 쳐먹어라 쳐맞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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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2018/05/04 04:56

    식당에서도 볶아 나오는데도 있고 부어 나오는데도 있는데 잘하면 둘 다 맛남.
    배달 온 탕수육도 부어 먹어도 맛있고 찍어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절여져서 약간 부드러워진 느낌도 좋고
    바삭바삭한 튀김을 소스에 찍어먹는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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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 ANG 2018/05/04 04:57

    굳이 탕수육의 찍먹 부먹을 비교하려면 차라리 양념치킨을 거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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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O지털O지 2018/05/04 04:58

    꼭 같이 쳐먹을 사람도 없는 새끼들이 인터넷에서 쓸데없이 분쟁일으키며 싸워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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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프렌즈♡ 2018/05/04 05:02

    짱꺠집 탕수육 소스 좀 다른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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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011069736 2018/05/04 05:06

    찍먹충들은 탕수육을 배달밖에 시켜 못먹어본 거지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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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만한 게임없냐 2018/05/04 05:08

    찍먹이 더 맛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시점에서 왜 처 부어버릴 생각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됀다. 메뉴얼 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강박같은게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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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라드림 2018/05/04 05:11

    친구없는 찐따들이나 찍먹부먹 싸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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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아게니 2018/05/04 05:12

    깐풍기는 볶아나온다 알못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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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n 2018/05/04 06:18

    걍 먹어.
    찍어먹던 부어먹던 먹고싶은대로 먹는거지
    음식먹는데 맞고 틀리고가 어디있냐.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되는거지.
    부먹이니 찍먹이니 그걸로 뭐라고 하는게 오지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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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에리아 아데 2018/05/04 06:32

    그냥 두 개 시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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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rence 2018/05/04 06:44

    중국요리에서 뒤에 기=닭 육=돼지고기
    깐풍기=닭요리
    탕수육=돼지고기
    애당초 깐풍기는 볶아나와서 남는 소스가 거이없음
    반대로 탕수육배달할때 그 납짝한그릇에 소스 부워서 배달해봐요 안에서 이리저리 돌면서 난리나지
    부먹이고 찍먹이고 그건 먹는사람 취향이고 배달하는 입장에선 따로주는게 편하기떄문에 저리줄뿐
    식당가면 열에아홉은 그 자리에서 소스 부워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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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ryun 2018/05/04 06:59

    그럴거면 소스그릇에 탕수육 담아서 배달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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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콜드 2018/05/04 06:59

    양념치킨도 부먹이라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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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않x_안o 2018/05/04 07:10

    부먹충들 논란 생길때마다 이연복 짤 들고오면서 동네 중국집 싸구려 탕수육이니 뭐니 하는데
    니가 먹는거나 내가 먹는거나 중국집 배달 탕수육이지 뭐 지 혼자 미슐랭 탕수육 이런거 먹으러 다니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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