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너가 생각한 그 신부 아니야. (요)
마음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면 이것두 유머 맞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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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눈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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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에 엄청 잘생기셨네요. 역시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마음도 예뻐....
저런분이 이미 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젊은 나이에 소록도에 와서 40여년을 봉사하다 올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기별 없이 가방 하나 들고 떠난 마가렛과 마리안느 할머니.
소록도에서는 작은 할매 큰 할매로 더 익숙하시다는 분들입니다. 가톨릭 평신도지만 순결서원을 하시고 한 평생 봉사하겠다 마음가지시고 소록도로 오셨다 합니다. 이에 관련한 다큐멘터리 영화와 책도 나왔죠.
마가렛 할머니께서는 귀향 하시고는 치매 노인을 돌보시며 봉사를 이어나가셨지만 안타깝게도 본인도 치매를 앓고 계시다고 합니다.
성직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눈에 먼지가 잘들어오네
거참
존경...
내가 생각한 그 신부 맞는데요?
신부라는 명칭이 또 있어요?
난 모르겠는데?????????????????????????
근데 왜 눈무리... ㅜ_ㅠ
오어 비주얼은 마에스터 문관처럼 생기셨는데 참종교인이시네요 저 어렸을 때 교황청에서 파견오신 멕시코인 신부님도
엄청 인자하시고 간지나셨는데ㅠㅠ 정말 존경스러워요
성화가 아닌 진짜 성인을 보는 것 같네요.
이런 분들 보면, 종교나 신념으로도 설명 못하는 더 깊은 뭔가를 가진 분들이란 생각이 들어요...ㅜㅜ
성인들이 중세시대에만 있던건 아닌듯..
지금도 살아서 같이 숨쉬고 있으시네요..
신부님들 원래 평소엔 저 수도사복? 같은거 입으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