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조카가 이사한 첫집에 놀러와서 한 30초 왔다갔다 뛰어다님.
바로 밑에집에서 인터폰 와서 애 있어요? 뛰지 마세요! 뚝..ㄷ ㄷ ㄷ
바로 겨울 양말 신기고 사뿐 사뿐 걷게 하고 있네요.
https://cohabe.com/sisa/587820
요즘 아파트 좀 무섭네요 ㄷ ㄷ
- 대학원 전공 학과 [29]
- immense | 2018/04/29 09:16 | 2486
- 5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기적의 출판법 요약 [96]
- 카스가노소라 | 2018/04/29 09:14 | 3278
- 광선검 액션 비교.gif [32]
- 촉툴루 | 2018/04/29 09:10 | 2209
- 속옷만 입은 사무실 경리.JPG [7]
- 반물질미사일 | 2018/04/29 09:07 | 2856
- 의외로 현명한 진구.manwha [14]
- 디아니 | 2018/04/29 09:06 | 3131
- 요즘 아파트 좀 무섭네요 ㄷ ㄷ [53]
- Oranges | 2018/04/29 09:06 | 2887
- 우리누나랑 같이자는만화.manhaw [15]
- 아-잉야해 | 2018/04/29 08:59 | 3549
- 여자들 버스 앉을때 특징.JPG [9]
- 이리야쨩은 내신부 | 2018/04/29 08:58 | 5813
- 미놀타 흑통(80-200) 고장 증세 [3]
- 일찬-TWOSOME | 2018/04/29 08:56 | 4254
- 전세계에 생중계된 북한 기자들의 만행! [19]
- 반물질미사일 | 2018/04/29 08:54 | 5898
- 소니동 입문 신고합니다 [8]
- 모스피다 | 2018/04/29 08:50 | 3252
- 드뎌 결혼글 씁니다 ㄷㄷㄷ [44]
- Nex7 | 2018/04/29 08:49 | 2045
- 전설의 논현동 의류업체 CEO [6]
- 불낸오빠 | 2018/04/29 08:48 | 1125
- 소녀전선 2차대전 버전 [18]
- 토나우도 | 2018/04/29 08:44 | 3770
- 출고장 에서도 차 싸인하고 나오면 그걸로 끝이죠..? [19]
- 팟충에리 | 2018/04/29 08:42 | 3026
그럴땐 뒷꿈치로 100번정도 찍어주면됩니다 밤열시후에만 조심하면되요
밤열시 이후 쿵쾅쿵쾅 뛴거면 정중히 사과할텐데 이건 뭐 아침 9시에 ...음
층간소음 요즘 민감하니 에휴
밤10시 법으로 공증되나요?
평소에 영화도 크게 못트는데...일반인기준으론 크갰지만 제 기준엔 샷시창이 떨릴정도로 들어야 제맛이라..
뭘 100번찍어요??? 헐 완전 ㄷㄷㅅㄹ 네
층간소음 범인들 다 여기있네
이거뭐 잘못한걸 전혀 인지도 못하고 있으니 맨날 층간소음 싸움나는거지 저딴 마인드가 헐
못배운티 오지네
아침9시에 잘수도 있죠....
그정도면 충분히 조심해야하는거 맞음...
칼 맞기좋은 이웃인듯 ㄷㄷ
양보해서 밤에는 특히조심해달라는거지 낮에도 쿵쿵소리 듣기싫은건 매한가집니다
그쪽윗집에가서 밤 아홉시오십구분까지 신나게 뛰어도 되나요?
공동주택에서 매시간 서로 조심하고살아야죠.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면 그럴겁니다. 상식이 없는건지...
구지 그럴필요없어요 우리윗집은 새벽두시까지 애가뛴단
이런 사람들 때문에 살인사건 나지요
아랫집에 연쇄살인범 이사
이런사람들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칼부림났다고 뉴스에 나오는듯.
10시이전에도 조심해야합니다
저희집도 3세 애기 있는데 거실과 방에 매트 도배해서 잘 뛰다니는데
없는 주방같은데는 단 몇걸음도 뛰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에티켓이라 생각합니다.
꼭 그래야 겠습니까?
그 윗집이 비정상이죠
그냥 걸어다녀도 쿵쿵 거린다고 연락와서 집안에 사용할 슬리퍼 구입해 쓴적있었죠
아파트는 살기 개빡쳐요.
애초에 조심하는게 맞죠. 공동주택인데. 이사간 전집이 문제였을수도 있거든요. 그쪽입장에거는
새아파트애요...;;
글쓴이야 처음 이사들어온거지만. 아랫층 백번 이해됨
--;;;
30초를 뛰어도 밑에층에서 민감하면 ㅈ조심해주시는게....한번 딱 그랬다며 ...지나치게 민감하다고 할 후 있지만 님이 말하시는 뉘양스 봐서는 양측 얘기들어봐야....
딱 한번이요.
공동주택에 살 기본 예정도 안되있는 사람....
저흰 반대로 아랫집이 시끄러워서 저희가 뭘하든 뭐라 못하네요..
물론 저희 식구는 조용한 편입니다..
낮엔 다 일하러 나가고 밤에 들어와서 거의 잠만 자는 수준이라
근데 아랫집에는 정신지체 아이가 살아서...
반대로 저희가 미쳐버릴 지경
시끄러웠나 보네요
휴일 아침9시면 잠을 잘수도있는거죠
밤10시이전에는 맘껏 뛰놀아도 된다는게 아니라 아랫집에서 '이해' 해주는거지 아랫집을 시끄럽게 할 '권리'를 갖는게 아닙니다;;
단독주택 사세요~
쿵쿵 거리는 주파수가 소리가작더라도 엄청 스트레스받고 거슬리긴합니다
오 명불허전 자한당 지지자 히히루님도 옳은소리를
층간방음이 요즘도 잘 안되나 보네요..
무서운 게 아니라 공동주택에서 당연히 지켜야 할 에티켓이죠.
윗층이 항상 조심해야하지만,
타임보다 민감한 사람이 있는것도 사실..
새로 이사간 새 아파트 무슨 공법인지 층간소음 걱정이 없어요
거실 바닥까지 콘크리트 친것처럼 딱딱해요
그런데 안방 화장실에 아래층 담배연기가 올라오는것같네요
된장..
ㅋㅋ 이럴땐 정말 둔감한게 최고인듯 ㅋ
아파트에서 뛰면 안되죠
안뛰는게 맞는데요.....
새아파트면 들뜨고 집들이도 자주있고
한 한두달은 그냥 좀 왁자지껄 사는데..
이전에 많이 당하고 왔나 보네요.
초반에 잡을려고 그럼.
아파트 살기 너무 불편해요.ㅠ
뛰는것과 발망치 소리는 울리는 소리이기 때문에 아래층에서는 스트레스죠
문제는 본인은 모른다는 거
뛰는 건 밖에서 하는거고 실내에서는 슬리퍼를 신기든지 서로 서로 조심해야 함
현재 층간 소음 스트레스 한계치에서 살고있는 한 사람
1층이 가족모두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님이 더 무서운 듯
서로 이해해 주는게 맞는거죠
근데 본문 그대로라고 하면 아랫집이 ㅈㄹ맞게 예민한게 맞는거구요
근데 30초만 뛰었는지 아니면 뛰다가 글쓴이가 보신것만 30초인지 아랫집이 아니면 알기 어렵겠죠
이건 입장바꿔 당해봐야
뭐가 무서운지 알듯
아파트는 나만 사는 공간이 아닙니다. 주의하셔야합니다.
어제 우리집 윗집에서도 애들이 놀러왔는지 소리지르면서 뛰더라구요 가끔가다 쾅쾅거리른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30초면 생각보다 긴시간입니다..
우리윗집 남자애 둘
밤 11시에도 열라뜀.
근데 전 상관 안해요.
저도 애둘인데
우리애들은 나름 조심시키는데 그게 되겠어요?
여태 30년이상 4ㅡ5군데 이사하며 아파트 살았는데 층간소음 으로 이야기 오간적도 없네요.다행히 이웃 잘 만나서
민감한 사람들 보면 안타까움.
이맛에주택삽니다
아래집 참 거시기 하네요~ ㅉㅉㅉ
공동주택인만큼 서로주의하고 이해해주는게 맞다고봅니다. 윗집은 최대한조심하는거고 아랫집은 아랫집대로
어느정도는 이해해주는게 맞는건데 양쪽얘기를들어봐야죠.
주말 아침 9시면 자는 시간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