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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 좀 무섭네요 ㄷ ㄷ

5살 조카가 이사한 첫집에 놀러와서 한 30초 왔다갔다 뛰어다님.
바로 밑에집에서 인터폰 와서 애 있어요? 뛰지 마세요! 뚝..ㄷ ㄷ ㄷ
바로 겨울 양말 신기고 사뿐 사뿐 걷게 하고 있네요.

댓글
  • 결혼할까요? 2018/04/29 09:08

    그럴땐 뒷꿈치로 100번정도 찍어주면됩니다 밤열시후에만 조심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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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nges 2018/04/29 09:09

    밤열시 이후 쿵쾅쿵쾅 뛴거면 정중히 사과할텐데 이건 뭐 아침 9시에 ...음
    층간소음 요즘 민감하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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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은먹고다니니? 2018/04/29 09:10

    밤10시 법으로 공증되나요?
    평소에 영화도 크게 못트는데...일반인기준으론 크갰지만 제 기준엔 샷시창이 떨릴정도로 들어야 제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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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454 2018/04/29 09:26

    뭘 100번찍어요??? 헐 완전 ㄷㄷㅅㄹ 네
    층간소음 범인들 다 여기있네
    이거뭐 잘못한걸 전혀 인지도 못하고 있으니 맨날 층간소음 싸움나는거지 저딴 마인드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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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신의일각 2018/04/29 09:29

    못배운티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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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핵잠수함 2018/04/29 09:34

    아침9시에 잘수도 있죠....
    그정도면 충분히 조심해야하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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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MASTER 2018/04/29 09:35

    칼 맞기좋은 이웃인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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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Ts 2018/04/29 09:35

    양보해서 밤에는 특히조심해달라는거지 낮에도 쿵쿵소리 듣기싫은건 매한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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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dayfly 2018/04/29 09:37

    그쪽윗집에가서 밤 아홉시오십구분까지 신나게 뛰어도 되나요?
    공동주택에서 매시간 서로 조심하고살아야죠.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면 그럴겁니다. 상식이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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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할까요? 2018/04/29 09:44

    구지 그럴필요없어요 우리윗집은 새벽두시까지 애가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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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베더 2018/04/29 09:48

    이런 사람들 때문에 살인사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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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라루이 2018/04/29 09:48

    아랫집에 연쇄살인범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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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정류장 2018/04/29 09:52

    이런사람들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칼부림났다고 뉴스에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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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뚜껑* 2018/04/29 09:55

    10시이전에도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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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와르^^ 2018/04/29 10:08

    저희집도 3세 애기 있는데 거실과 방에 매트 도배해서 잘 뛰다니는데
    없는 주방같은데는 단 몇걸음도 뛰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에티켓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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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올자 2018/04/29 10:08

    꼭 그래야 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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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올자 2018/04/29 10:08

    그 윗집이 비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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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꾸루 2018/04/29 09:09

    그냥 걸어다녀도 쿵쿵 거린다고 연락와서 집안에 사용할 슬리퍼 구입해 쓴적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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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nges 2018/04/29 09:10

    아파트는 살기 개빡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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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ex 2018/04/29 09:11

    애초에 조심하는게 맞죠. 공동주택인데. 이사간 전집이 문제였을수도 있거든요. 그쪽입장에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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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nges 2018/04/29 09:11

    새아파트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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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ex 2018/04/29 09:11

    글쓴이야 처음 이사들어온거지만. 아랫층 백번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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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ex 2018/04/29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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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ngbo 2018/04/29 09:15

    30초를 뛰어도 밑에층에서 민감하면 ㅈ조심해주시는게....한번 딱 그랬다며 ...지나치게 민감하다고 할 후 있지만 님이 말하시는 뉘양스 봐서는 양측 얘기들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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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nges 2018/04/29 09:16

    딱 한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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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Fan 2018/04/29 09:15

    공동주택에 살 기본 예정도 안되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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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4]Reindeer 2018/04/29 09:19

    저흰 반대로 아랫집이 시끄러워서 저희가 뭘하든 뭐라 못하네요..
    물론 저희 식구는 조용한 편입니다..
    낮엔 다 일하러 나가고 밤에 들어와서 거의 잠만 자는 수준이라
    근데 아랫집에는 정신지체 아이가 살아서...
    반대로 저희가 미쳐버릴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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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ARUS 2018/04/29 09:20

    시끄러웠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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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aluv 2018/04/29 09:20

    휴일 아침9시면 잠을 잘수도있는거죠
    밤10시이전에는 맘껏 뛰놀아도 된다는게 아니라 아랫집에서 '이해' 해주는거지 아랫집을 시끄럽게 할 '권리'를 갖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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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새우 2018/04/29 09:21

    단독주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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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iru 2018/04/29 09:25

    쿵쿵 거리는 주파수가 소리가작더라도 엄청 스트레스받고 거슬리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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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라루이 2018/04/29 09:49

    오 명불허전 자한당 지지자 히히루님도 옳은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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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테아의이야기 2018/04/29 09:26

    층간방음이 요즘도 잘 안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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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spot 2018/04/29 09:29

    무서운 게 아니라 공동주택에서 당연히 지켜야 할 에티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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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의섬소청도 2018/04/29 09:30

    윗층이 항상 조심해야하지만,
    타임보다 민감한 사람이 있는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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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danser 2018/04/29 09:30

    새로 이사간 새 아파트 무슨 공법인지 층간소음 걱정이 없어요
    거실 바닥까지 콘크리트 친것처럼 딱딱해요
    그런데 안방 화장실에 아래층 담배연기가 올라오는것같네요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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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4/29 09:31

    ㅋㅋ 이럴땐 정말 둔감한게 최고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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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미아 2018/04/29 09:32

    아파트에서 뛰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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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핵잠수함 2018/04/29 09:34

    안뛰는게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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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메르 2018/04/29 09:39

    새아파트면 들뜨고 집들이도 자주있고
    한 한두달은 그냥 좀 왁자지껄 사는데..
    이전에 많이 당하고 왔나 보네요.
    초반에 잡을려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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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란0 2018/04/29 09:41

    아파트 살기 너무 불편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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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빛나루 2018/04/29 09:44

    뛰는것과 발망치 소리는 울리는 소리이기 때문에 아래층에서는 스트레스죠
    문제는 본인은 모른다는 거
    뛰는 건 밖에서 하는거고 실내에서는 슬리퍼를 신기든지 서로 서로 조심해야 함
    현재 층간 소음 스트레스 한계치에서 살고있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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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투 2018/04/29 09:45

    1층이 가족모두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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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leofSkye 2018/04/29 09:45

    님이 더 무서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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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김이. 2018/04/29 09:47

    서로 이해해 주는게 맞는거죠
    근데 본문 그대로라고 하면 아랫집이 ㅈㄹ맞게 예민한게 맞는거구요
    근데 30초만 뛰었는지 아니면 뛰다가 글쓴이가 보신것만 30초인지 아랫집이 아니면 알기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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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고넘어가 2018/04/29 09:52

    이건 입장바꿔 당해봐야
    뭐가 무서운지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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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스톨 2018/04/29 09:52

    아파트는 나만 사는 공간이 아닙니다. 주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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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 2018/04/29 09:54

    어제 우리집 윗집에서도 애들이 놀러왔는지 소리지르면서 뛰더라구요 가끔가다 쾅쾅거리른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30초면 생각보다 긴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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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학년1반 2018/04/29 10:03

    우리윗집 남자애 둘
    밤 11시에도 열라뜀.
    근데 전 상관 안해요.
    저도 애둘인데
    우리애들은 나름 조심시키는데 그게 되겠어요?
    여태 30년이상 4ㅡ5군데 이사하며 아파트 살았는데 층간소음 으로 이야기 오간적도 없네요.다행히 이웃 잘 만나서
    민감한 사람들 보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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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으리스토클으리토으리스 2018/04/29 10:06

    이맛에주택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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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헌터 2018/04/29 10:09

    아래집 참 거시기 하네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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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물찍사 2018/04/29 10:15

    공동주택인만큼 서로주의하고 이해해주는게 맞다고봅니다. 윗집은 최대한조심하는거고 아랫집은 아랫집대로
    어느정도는 이해해주는게 맞는건데 양쪽얘기를들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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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베바라사나 2018/04/29 10:16

    주말 아침 9시면 자는 시간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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