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느냐”라고 물었고, 김 위원장은 “새벽에 차를 이용해 개성을 거쳐 왔다. 대통령께서도 아침에 일찍 출발 하셨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저는 불과 52키로미터 떨어져 있어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라고 답했고,
●김 위원장은 “대통령께서 우리 때문에 NSC에 참석하시느라 새벽잠을 많이 설쳤다는데, 새벽에 일어나는 게 습관이 되셨겠다”고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께서 우리 특사단이 갔을 때 선제적으로 말씀을 주셔서 앞으로 발 뻗고 자겠다” 고 화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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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죠.. 웃음의 포인트가 어디죠...;;
문통이 NSC에 왜 새벽에 나갔겠어요. 김정은이 그 장본인.
웃음 포인트를 찝어주세요
아 새벽에 미사일을 발사해서 잠을 못자서 습관이 되셨겠다 라고 김위원장이 말한거네요..
김정은속마음 "난 어제왔는데..한시간만에오다니.."
비웃음인가?
의도가 뭐임?
북한에서 항상 미사일을 새벽녁에 쏘게되어서 새벽마다 일찍일어나야하니
이게 습관이되었는데가 아마 포인트인듯합니다.ㅎㅎㅎ
즉 매일 북한에서 그렇게 도발을 해오니 새벽에 잠을 잘수없는게 습관이되고
오늘또한 일찔오는게 그렇게 힘들지않겠지요하고 웃으게소리로 말씀하고
특사단을 보냈을때 이후부터는 이런일이 없으니맘편이 잘수있다고하는것으로...ㅎㅎㅎ
하이 개그같은 농담이라서 위 댓글에 설명이 필요한 분들이 많군요.
시발 샛기 저게 농담인가. 아구창을 한대 날리고 싶네.
이런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라니ㅋㅋ
분위기는 좋아보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