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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대통령 되기 힘들겁니다.

현재 문재인과 더민당의 지지율은 최고점을 찍었음에도 문재인의 지지율은 안희정의 지지율을 합쳐도 20% 중반에 불과합니다.
깨어있는 문빠들은 이재명의 지지율이 당연히 문재인에게 흡수될거라는 망상을 하지만 이재명의 지지율 구성비를 보면 의외로 더민당 지지자의 비율은 확연히 낮고 무당파와 국민의당 지지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현재 문베충들의 패악질로 같은 당인 이재명 지지자들마저 문베충들에게 환멸을 느끼고 있으며 이것은 곧 이재명 지지자들의 상당수가 투표 포기를 하거나 타후보를 찍는다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되면 문재인은 다자에서는 30% 초중반대 양자에서는 40% 초중반대 정도의 지지율에 머무르게 되는데 이정도로는 결국 반기문을 이기기 어려울겁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좌파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우파라고 응답한 사람보다 훨씬 높다는 점과 무당파들의 대부분이 숨은 반문성향의 투표자들이라는걸 감안하면 현재의 여론조사는 어느정도 문재인이 유리하도록 편향되게 나타나고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대선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문재인은 최다리플에도 올라간것처럼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공단같은 친북친중적인 행보로 어그로를 잔뜩 끌것이고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해 본격적으로 전쟁 리스크를 올려가면 올려갈수록 그에 맞물려 문재인에 대한 외교안보적 우려는 계속해서 커질것입니다. 중도층이 표를 주기 힘들게 되는건 당연한 사실이고요.
그 외에도 메갈 워마드같은 극단적 페미니즘과 엮일 위험성도 있으며 문재인의 특성상 시장경제를 무시하고 부동산 값은 떨어져야 한다 최저임금은 올라야 한다 같은 소리를 늘어놓을게 뻔하기 때문에 그또한 중도층의 표심을 잃어버리는 원인이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당인 이재명 지지자들조차 적으로 만드는 신기한 재주를 가진 문빠 파시스트들이 있기 때문에 문빠들의 적의 점점 많아질 것이며 샤이 반문표는 점점 늘어나게 될겁니다.
설사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대청소같은 웃기는 짓은 어림도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친문빼고는 다 적으로 만들어놨으니 통치를 할만한 지지율이 남아있지 않을테니까요.
아마 1년도 지나지 않아서 30% 초중반대의 준레임덕 상태에 빠지게 될거고 당장에 18년의 지방선거부터 위기가 찾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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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ia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