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무쌍이 좋은데...
쌍커풀이 없어도 큰 눈이거든요...
근데 갑자기 쌍커풀 수술할거라고..갠적으로 성형에 반대하진 않는데
갑자기 딴 사람될거같은 느낌 들어서 또 그건 싫고...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https://cohabe.com/sisa/57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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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드 주시고 기분좋게 하라고 하세요
하지 말란다고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쌍수는 자기만족 입니다. 누구한테 이뻐 보이고 하는건 둘째문제구요...
아 근데..자기만족 다좋은데요..만약 잘못되면 평생 같이살아야하는 남편은
이뻐지면 좋은거죠.
제 와이프가 성형한다면 눈 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과연 이뻐지냐가 문제죠... ㄷㄷㄷㄷㄷㄷ
보는 시각 문제죠 ㅎㅎㅎ
이뻐질지 안 이뻐질지 모르니 시도조차 안해요?
비싸더라도 성형외과 전문의 한테 시술 받으라고 하시면
감격하실겁니다
아이참 붙여보라 하세요 그럼 어느정도 예상되겟고만요
딴사람 느낌이면 좋은거 아닙니까?!!
성형 한번손대면 계속하게됩니다...
저는 얼굴에 손대는거 결사 반대라... 부작용 위험도 크고 가방싸들고 말릴 듯요
와이프 쌍수하기전엔 지인분들이 와이프 얼굴이 늘 어두워보인다. 라고 말했는데 쌍수하고나니 본인도 자존감 높아져서인지 행복하게 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