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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1vs100 55명 탈락한 문제.jpg

어제.jpg
댓글
  • 백지토나연 2018/04/18 23:51

    작성자님, "M이 없는 문제.jpg" 와같은 패드립성이 짙은 제목보다는
    "어제자 1vs100 55명 탈락한 문제.jpg" 같이 그냥 사실을 적은 제목이 눈살을 찌뿌리지 않고 적당한 이목도 끌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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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에르토 2018/04/18 23:5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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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에르토 2018/04/18 23:5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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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스컬 2018/04/18 23:55

    3.
    엄마 하고 나하고~만든 꽃밭에
    엄마가 섬그늘에~
    어제 밤에  우리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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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dcat 2018/04/18 23:59

    이걸 55명이나 틀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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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로히어로 2018/04/19 00:00

    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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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타임팅500 2018/04/19 00:39

    1번 노래를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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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과장 2018/04/19 03:40

    정확한 가사는 생각안나고 맥락에서 유추하게 되면 3번 고를 가능성이 높을 지도 모르겠네요. 밤늦게 야근하고 들어와 얼굴만 잠깐보는 아빠모습은 떠오르지만, 마당에서 다정하게 자식하고 꽃밭만들며 노는 아빠는 뭔가 잘 안떠오를 수 있어서 엄마가 아닐까 머리에 맴도니까요. 주말에 쇼파에 누워서 자는 아빠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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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캉X몰캉 2018/04/19 04:02

    1번 노래를 모르면 무조건 틀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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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遨遊 2018/04/19 04:09

    2.3 은 아는데 1은 처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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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postela 2018/04/19 04:20

    아빠 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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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p 2018/04/19 04:25

    헐 ㅋㅋㅋ이걸 반이나 틀려? 하고 자신있게 3번 골랐는데 그게 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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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냥 2018/04/19 04:39

    풀때 : 와 이걸 55명이나 틀려?ㅋㅋㅋㅋ
    답보고 : 와 이걸 55명밖에 안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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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의꽃무리 2018/04/19 06:17

    1번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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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셜고쟁이 2018/04/19 06:49

    제가 나이든 건가요. 요즘엔 학교에서 1 번 노래 안 배우나 봐요? 하긴 성냥갑같은 아파트에서 사니 꽃밭 만들 공간도 없고.. 헛 애들은 성냥갑이 뭐냐 묻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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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8/04/19 06:52

    학교에서 배우는 동요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저 노래들을 잘 모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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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헤란밤안개 2018/04/19 06:57

    헐 나는 첫번째가 누나인줄알고있었음;;;; 그래서 누나 엄마 아빠순인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 햐 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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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타콤 2018/04/19 07:02

    사실 이거 아재 테스트인데요...
    2번 맞추면 아재에요...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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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소리래 2018/04/19 07:52

    저 저기 현장에 있었거든요...저도 저기서 떨어졌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들 혼란과 충격의 아수라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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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패밀리 2018/04/19 08:25

    누나라고 생갹한 나는 뭐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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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ㅏㅏ 2018/04/19 08:28

    근데 몇번 노래를 모르는거죠? 보통?
    꽃밭에서는 교과서에 나왔었는데... 지금은 안나올라나.
    아빠와크레파스는 창작동요같이 어느날 갑자기 유명해져서 모르는 사람이 꽤 있을것 같고..
    섬집아이 섬집아기? 암튼 이건 최근에도 유명했으니 다들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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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gdha 2018/04/19 08:33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눈에는 매몽둥이를 잡아들고 오셨어요~
    우리 어릴 땐 이렇게 개사해서 부르는게 유행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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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푸75 2018/04/19 08:34

    이문제가 어려워지는 시기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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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범 2018/04/19 08:35

    근데 요즘 동요 진짜 많이 바뀌었죠
    가사도 현대에 맞게 많이 개사되었고..
    멋쟁이 토마토나 아기콩 같은 노래보면 진짜 세대가 다르구나!! 라고 느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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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비츄♥ 2018/04/19 08:46

    아빠 엄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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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미스트 2018/04/19 09:11

    섬집아기랑 아빠와 크레파스는 워낙 유명해서
    최근까지도 밈이 만들어져 돌아다녔으니
    틀린다면 꽃밭에서인데.. 와.. 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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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 2018/04/19 09:53

    와 순간적으로 3번 고름.
    분명 셋다 아는 동요인데.
    1번에 엄마를 넣었는데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아서 그런가. 3번이 아빠인건 그냥 확실하고 2번도 그냥 엄마가 확실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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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심한닝겐 2018/04/19 10:01

    어제밤에 우리아빠가 술취하신 모습으로..
    이게 원곡입니다.
    나중에 동요로 하려고 작사가가 바꾼거래요.
    술먹으면 뭐라도 사들고 들어오시는 아버지들.. 예나 지금이나 변한 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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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뒷산 2018/04/19 10:17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동요들었어요. (물론 맞춤)
    20대 중반인데 늙다리 소리를 듣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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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고피곤 2018/04/19 10:31

    어릴때부터 음악시간 디게 좋아했던사람이라 전 바로 알겠는데 관심없으신분들은 틀릴만함 문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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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이~ 2018/04/19 10:33

    이걸 왜 틀리지? 했는데... 아재라서 맞춘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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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만사는넘 2018/04/19 11:09

    이 곡들을 여자들이 싫어할 가능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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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MAIN 2018/04/19 11:0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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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MAIN 2018/04/19 11:10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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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차 2018/04/19 11:26

    동요 자주? 부르는데 내적 부심 가져선 안댈거가타여..
    에이 뭐 이걸 틀려~~했는데 나도 틀렸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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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카솔로 2018/04/19 11:29

    1번 동요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91년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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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림프 2018/04/19 11:31

    ㅡ,.ㅡ 55명은 쫌 너무 했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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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토이 2018/04/19 11:31

    이거 방금 저희 팀 사람들한테 해봤는데 7명중에 3명이 틀리네요...
    참고로 평균 연령 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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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두번 2018/04/19 11:34

    1번 오빠 (라고알고있었음)
    2번 엄마
    3번 아빠
    이걸 왜틀리지???어??????촌수 문제인가???? 했는데
    틀린부류가 나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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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불러 2018/04/19 11:40

    첫번째꺼...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게 꽃밭이 아니라 텃밭이었으면 안헷갈렸을지도 모르겠는데...
    첫번째꺼 노래는 어렸을적부터 부를때면 항상 엄마부터 나오는;;;
    (스승의 은혜 부르다가 어버이 은혜로 마무리 할 때의 그 느낌까지는 아니더라도 헷갈려요~ㅋㅋ)
    두번째꺼는...
    당췌 무슨 노래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어쨌든 굴은 어머니들께서 따러 가시겠지 싶어서 엄마로 유추...
    세번째꺼는...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춘거랑 크레파스 병정들(?)이 나뭇잎을 타고 논거까지는 기억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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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zukinana 2018/04/19 11:41

    1번 노래를 첨 들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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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벌용사 2018/04/19 11:42

    1 누나 2엄마 3아빠 라고 생각했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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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fshea 2018/04/19 11:48

    하하하 이걸 틀리는 사람이 있다니
    1. 누나
    2. 누나
    3. 아빠
    답은 3 ㅋㅋㅋ
    와 이걸 틀리는 사람이 있네
    그게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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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nkNFurter 2018/04/19 11:49

    와..55명밖에 안떨어지다니..
    적어도 80명은 3번했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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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굴꾼 2018/04/19 11:58

    국민학교때 배운노래인데 초등학교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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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켄 2018/04/19 12:10

    아빠의 힘든 모습도 있지만
    섬집아기의 엄마의 애절함도 기억해 주세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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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 2018/04/19 12:19

    꽃밭 누나하고 만든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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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니러브 2018/04/19 12:30

    엉 1번 아빠였구나... 난 누나로 알고 있었는데... 과꽃이랑 헷갈린건가? 과꽃은 누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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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메오베르 2018/04/19 12:33

    너무 쉬운 이 문제
    나는 아재가 맞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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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cube 2018/04/19 12:49

    애기 엄빠가 되면 애기 재울라고 노래불러주다가 다 불러보게 되는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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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쌤같은남자 2018/04/19 12:49

    누가 이걸 틀렸어?
    ... 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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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kjuck 2018/04/19 12:51

    이걸 왜틀려>? 했는데 저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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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어쩌다 2018/04/19 12:55

    개쉬운데...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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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모리 2018/04/19 13:02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화가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쇠몽둥이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한대맞고 참았어요
    두대맞고 울었어요
    세대맞고 기절했어요
    네대맞고 죽었어요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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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핥고싶다 2018/04/19 13:09

    댓글 보다보니까 원래 알던것들이 틀린거같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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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sslove 2018/04/19 13:18

    와...요즘 사람들은 이걸 모르는구나 하고 3번을...이문제 낸 사람 상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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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moo 2018/04/19 14:59

    어렸을때 아버지는
    뼛속까지 가부장적인 분이라
    저 동요배우면서 이런 아빠가 어딨어
    하면서 영혼없이 부른 기억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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