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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1vs100 55명 탈락한 문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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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M이 없는 문제.jpg" 와같은 패드립성이 짙은 제목보다는
"어제자 1vs100 55명 탈락한 문제.jpg" 같이 그냥 사실을 적은 제목이 눈살을 찌뿌리지 않고 적당한 이목도 끌수 있을것 같아요
2
2
3.
엄마 하고 나하고~만든 꽃밭에
엄마가 섬그늘에~
어제 밤에 우리아빠가~
이걸 55명이나 틀렸다고요?
2번이다
1번 노래를 모르겠네요 ㅋㅋ;
정확한 가사는 생각안나고 맥락에서 유추하게 되면 3번 고를 가능성이 높을 지도 모르겠네요. 밤늦게 야근하고 들어와 얼굴만 잠깐보는 아빠모습은 떠오르지만, 마당에서 다정하게 자식하고 꽃밭만들며 노는 아빠는 뭔가 잘 안떠오를 수 있어서 엄마가 아닐까 머리에 맴도니까요. 주말에 쇼파에 누워서 자는 아빠라면 모를까.
1번 노래를 모르면 무조건 틀릴거 같음;
2.3 은 아는데 1은 처음보네요
아빠 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헐 ㅋㅋㅋ이걸 반이나 틀려? 하고 자신있게 3번 골랐는데 그게 나네 ㅋㅋㅋㅋ
풀때 : 와 이걸 55명이나 틀려?ㅋㅋㅋㅋ
답보고 : 와 이걸 55명밖에 안틀려?
1번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가 나이든 건가요. 요즘엔 학교에서 1 번 노래 안 배우나 봐요? 하긴 성냥갑같은 아파트에서 사니 꽃밭 만들 공간도 없고.. 헛 애들은 성냥갑이 뭐냐 묻겠네요 ㅠㅠ
학교에서 배우는 동요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저 노래들을 잘 모를겁니다.
헐 나는 첫번째가 누나인줄알고있었음;;;; 그래서 누나 엄마 아빠순인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 햐 이것참
사실 이거 아재 테스트인데요...
2번 맞추면 아재에요...아재...
저 저기 현장에 있었거든요...저도 저기서 떨어졌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들 혼란과 충격의 아수라장ㅋㅋ
누나라고 생갹한 나는 뭐지..ㅜ
근데 몇번 노래를 모르는거죠? 보통?
꽃밭에서는 교과서에 나왔었는데... 지금은 안나올라나.
아빠와크레파스는 창작동요같이 어느날 갑자기 유명해져서 모르는 사람이 꽤 있을것 같고..
섬집아이 섬집아기? 암튼 이건 최근에도 유명했으니 다들 알듯....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눈에는 매몽둥이를 잡아들고 오셨어요~
우리 어릴 땐 이렇게 개사해서 부르는게 유행이었는데...
이문제가 어려워지는 시기가 왔네요...
근데 요즘 동요 진짜 많이 바뀌었죠
가사도 현대에 맞게 많이 개사되었고..
멋쟁이 토마토나 아기콩 같은 노래보면 진짜 세대가 다르구나!! 라고 느낌 ㅎ
아빠 엄마 아빠
섬집아기랑 아빠와 크레파스는 워낙 유명해서
최근까지도 밈이 만들어져 돌아다녔으니
틀린다면 꽃밭에서인데.. 와.. 컬쳐쇼크
와 순간적으로 3번 고름.
분명 셋다 아는 동요인데.
1번에 엄마를 넣었는데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아서 그런가. 3번이 아빠인건 그냥 확실하고 2번도 그냥 엄마가 확실해서 그런듯.
어제밤에 우리아빠가 술취하신 모습으로..
이게 원곡입니다.
나중에 동요로 하려고 작사가가 바꾼거래요.
술먹으면 뭐라도 사들고 들어오시는 아버지들.. 예나 지금이나 변한 건 없군요..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동요들었어요. (물론 맞춤)
20대 중반인데 늙다리 소리를 듣다니 ㅠㅠ
어릴때부터 음악시간 디게 좋아했던사람이라 전 바로 알겠는데 관심없으신분들은 틀릴만함 문제네요 ㅎㅎ
이걸 왜 틀리지? 했는데... 아재라서 맞춘건가요 ㅠㅠ
이 곡들을 여자들이 싫어할 가능성이 있나요?
3
맙소사
동요 자주? 부르는데 내적 부심 가져선 안댈거가타여..
에이 뭐 이걸 틀려~~했는데 나도 틀렸넼ㅋㅋㅋㅋ
1번 동요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91년생임
ㅡ,.ㅡ 55명은 쫌 너무 했네-_-
이거 방금 저희 팀 사람들한테 해봤는데 7명중에 3명이 틀리네요...
참고로 평균 연령 34.125...
1번 오빠 (라고알고있었음)
2번 엄마
3번 아빠
이걸 왜틀리지???어??????촌수 문제인가???? 했는데
틀린부류가 나구나 ㅜㅜ
첫번째꺼...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게 꽃밭이 아니라 텃밭이었으면 안헷갈렸을지도 모르겠는데...
첫번째꺼 노래는 어렸을적부터 부를때면 항상 엄마부터 나오는;;;
(스승의 은혜 부르다가 어버이 은혜로 마무리 할 때의 그 느낌까지는 아니더라도 헷갈려요~ㅋㅋ)
두번째꺼는...
당췌 무슨 노래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어쨌든 굴은 어머니들께서 따러 가시겠지 싶어서 엄마로 유추...
세번째꺼는...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춘거랑 크레파스 병정들(?)이 나뭇잎을 타고 논거까지는 기억 나네요~ㅎㅎ
1번 노래를 첨 들어보네;
1 누나 2엄마 3아빠 라고 생각했는데
ㅠㅜ
하하하 이걸 틀리는 사람이 있다니
1. 누나
2. 누나
3. 아빠
답은 3 ㅋㅋㅋ
와 이걸 틀리는 사람이 있네
그게 나네
와..55명밖에 안떨어지다니..
적어도 80명은 3번했을줄..
국민학교때 배운노래인데 초등학교엔 없나
아빠의 힘든 모습도 있지만
섬집아기의 엄마의 애절함도 기억해 주세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꽃밭 누나하고 만든거 아니었어???
엉 1번 아빠였구나... 난 누나로 알고 있었는데... 과꽃이랑 헷갈린건가? 과꽃은 누나니까.
너무 쉬운 이 문제
나는 아재가 맞다. ㅋ
애기 엄빠가 되면 애기 재울라고 노래불러주다가 다 불러보게 되는 노래들...
누가 이걸 틀렸어?
... 내가 ㅠㅠ
이걸 왜틀려>? 했는데 저 틀렸네요.;;;;
개쉬운데...또르르...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화가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쇠몽둥이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한대맞고 참았어요
두대맞고 울었어요
세대맞고 기절했어요
네대맞고 죽었어요 음음~♩♬
댓글 보다보니까 원래 알던것들이 틀린거같자나!!
와...요즘 사람들은 이걸 모르는구나 하고 3번을...이문제 낸 사람 상줘야함
어렸을때 아버지는
뼛속까지 가부장적인 분이라
저 동요배우면서 이런 아빠가 어딨어
하면서 영혼없이 부른 기억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