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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하다.. 사이다가 가슴에 날아와 퍼진다.
저런 인성으로 무슨 교사를 한다는거야.....
공익이 무슨 노예계약으로 맺어진 관계도 아니고 공익이 저런 일 기자한테 불거나 교육부 민원 올리면 적어도 망신은 줄수있는데 선생이 드럽게 상황파악 못하는 사람인듯.... 진짜 세상물정 모르고 눈치도 없도 성격까지 드러운 선생인가보네요
저런 사람도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애들이 불쌍하다...
저도 직장에 사회복무요원들(공익)들이 있는데... 다행히도 그 친구들에게 함부로 하는 동료들은 없네요. 이런 저런 얘기하다보면 사촌 동생같기도 하고, 각자의 사연도 있고...결혼전에는 되게 친하게 지냈던 공익친구도 있었는데...이젠 결혼해서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가깝게 지낼 여유조차 없는게 아쉽네요. 그나저나 사람을 저렇게 함부로하는 막되쳐먹은 인성은 어디서부터 온거며, 그런 인간이 교사라는 사실이 더 무섭네요. 저토록 교양이 없는 사람이 교사라니... 하긴 사범대에 취직하러가는 거지 스승이 되려고 가는 건 아니겠죠.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인 교양과 소양은 있어야지 이거 원...
겪어본 바로는 초딩선생 정신병자 한둘이 아님...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진짜 한숨만 나오는 인성가진것들 너무 많음.... 꼭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제가 살면서 진짜 겪어본 초딩선생들은.. 와으....
ㅋㅋㅋㅋㅋ 메갈룸 교사도 초등교사임
저 학교 학생들에게. 묵념이네. 수업시간에도. 오죽하랴
저딴 인성으로 교사질 하고 있지
크 원본글엔 여자라서 당했다 나오겠네. 레파토리가 뻔해서 이젠 눈에 댓글들이 다 보이는 듯
선즙필승ㅋㅋㅋㅋ
교사하다 자영업이나 사장하는놈들보면 저런새끼들이 어떻게 애들을 갈쳤지 싶을정도로 인성 빡대가리 많음
근데..학교가 얼마나 크길래.. a4용지가 500박스나..ㄷㄷㄷ 내용은 사이다인데..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ㅎ
초1도 자기 책상 자기가 옮기는데 이게 무슨 일이래요? 30명이 자기 책상 하나씩 옮기는게 편하지, 2명 어른이 책상 옮기는 게 편한가요? 괜히 시비 걸러 왔다고밖에 생각 안 들어요 아니, 말이라도. 이 분들께 부탁드릴게 있는데요. 이렇게 시작하면 몰라요 공익 좀 쓸게요?? 이런 표현 진짜 싫지만, 인성 쓰레기네요
그냥 인성 쓰레기네 공익 끝나면 민간인이여 즉 교육부에 지가 하던거 말하던거 녹음하고 올려서 징계달라 요청 할수 있는 말하는 싸가지나 이런거 보면 증거 모음 하려면 미친듯이 모을 수있을것 같은데
우리는 반대로 행정실 여직원이 싸가지 없었는데
예전에 저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공익이 이미 교사다니다가 늦게 군대간 사람이었음. 알고보니 대학 직속 선배 + 소집 해제 후 같은 학교 발령 다른 선생님들은 다 알고 있었고, 일 잔뜩 시킨 교사는 신입교사였었다고 함. 참고로 이 일은 나와 같이 훈련받은 바로 옆에서 자던 형 얘기임, 이 형이 입대당시 28살, 신입교사 24살 학교 같이 다닌적 없어서 선밴줄 몰랐댔음 물론 왕따 당하다 타지역 신청해서 멀리 갔다함
ㅎㅎ 학교 선생들 중에 좋은분들도 많지만 은연중에 우월감이 가득찬 사람 무지 많아서 그게 행동에서 나오는 경우가 참 많음 사실 별다를 것 없는 일인데..
개나소나 군인을 노예취급하고 나라 꼴 잘 돌아간다 옘병할
요즘 초등학교 책상은 어떻게 생겼간디 책상 위치 바꾸는 거슬 혼자 못하는거지.. 혼자도 10분 안짝이면 할텐데 죽어도 자기발로는 경비실까지 지 택배 가지러 안갈 인간이구먼
남자들이 뭐 반농담으로 공익무시하긴해도 그래도 그와중에 동병상련이라고 군생활 해본 남자들이 공익들 잘 챙겨줌. 왜냐면 공익이 아니어도 짬안되는 남자직원들은 반노예취급인건 매한가지라서.....가끔 공익대하는 공무원들중에 본인이 갑의 위치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근데 진짜 그러다가 머리 잘돌아가는 공익한테 잘 못 걸리는 자기 공무원 인생이 골치아파진다는걸 전혀 모름...공익들을 온갖데 다 부려먹는다는건 즉 그 공익은 그 곳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데...뭘 거창하게 할 순 없어도 꽤나 솔치아프게 만들 수 는 있다는 말임...
공익이면 사실상 같은 직장 동료로써 존중받아야 합니다. 울 회사 들어온 공익은 그냥 동료로 대우 받았음!
사이다다.. 그런데 현실에서 저 공익분들 보호받을수있을까요.
교대 적폐도 깨야되는데 이슈가 안되서 참.... 교대는 진짜 너무 고였어요. 대학 입시만으로 평생 교육을 가르칠 교사를 뽑는다는게 말이나 되는지.... 선진국에서는 오히려 초등교사되려면 석사이상되어야 한다지요.... 교대시스템은 진짜 적폐중의 적폐....
또 특정 직업군 비하 시작되었네요. 어쩔땐 의사고, 어쩔땐 경찰이고… 판검사, 변호사, 공무원… 이제는 선생님인가요? 다들 퍼온 글 보면서 특정직업군 욕하는건 자제 합시다.
교사들 싸이코패스 꽤 있다고 믿는 입장에서 후련함.
학생을 가르친다년이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참....
교사 수준이 왜 저래? 공익이면 학교 소속도 아닐텐데 사람 물건 취급할 정도면 경비나 구내 식당 아줌마 같은 다른 직원들은 어찌 본다는 거야?
조금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500박스 현실성 없다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저도 공익출신입니다. 고등학교 공익했어요. 학교는 a4 상상이상으로 많이 씁니다. 교사들이 개인적으로(쪽지시험이나 등등) 학교 유인물이나 그리고 학교에서 쓸수있는 예산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학교는 크고 공간은 많습니다. 그렇다면 뭐다? 쌓아놓는겁니다. 몇백박스 시키면 싸게줍니다. 배달하시는분이 옮겨주실때도 있지만 몇백박스 단위면 잉여인력인 공익을 쓰는겁니다. 크 공익할때 별거 다했었는데 아침에 교문지도도 하고 선생들이 해야하는데 선생들이 안함... 교문지도 해봤자 애들도 공익인거 뻔히아는데 말을 들을리가.. 주 업무는 행정실 카운터 바로 앞자리에서 민원인 대응인데 주로 졸업한 사람들이 성적표 발급받으러 오는일이 많았음. 버카충 버스카드충전기가 있어서 애들이 카드충전하러 오는일도 많아서 그건 좋았음.(?? 파릇파릇한 애들 보는게 좋았단거임) 하지만 그외에도 공익한테 시키면 불법인 세금계산.. 내가 왜 학교 입출금장부에다가 세금계산까지 하고 자빠졌냐. 잔디깎기, 책상옮기기, 교실청소, 매점 아줌마 쉬는날 매점판매 심지어 화장실청소도 하고 온갖 물건 수리하는거하고 암튼 그냥 모든 잡다한 일 다했지. 2년2개월동안 공익담당하는 공무원은 딱1번왔고 그날 행정실 선생님들은 ㄷㄷ떨었지. 카운터 업무외에는 사실 다 불법이라 우리가 불면 그 학교는 이제 배정못받는 거였거든 안그래도 딱2명있는 공익 아주 꿀발라서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나란공익 호구공익 아무말없이 잘 지나갔지. 사실 일이 많고 힘들어서 그렇지 현역에 비하면 비할바도 안되고 비해서도 안되는거고 고딩때 생각도 많이나고 좋았음. 학교 선생님들도 좋은 사람들 이였고 행정실 선생님들도 좋은분들 이셨음. 매점 아주머니도 도서관 사서 선생님도 양호실 선생님도 다 좋은분. 학교 이사장님도 참 좋은분이셨음. 내가 공익한곳은 사립학교였는데 사립도 공익을 배정받을 수 있더라. 완전사립이 아니고 학교시스템 보니까 학교수업료가 그냥 일반고등학교 수업료랑 같았고 선생님들 월급도 그냥 교육청에서 나오더라. 이름만 사립이지. 거의 공립이였음. 가끔 이사장님이 손자같다며 용돈도 주시고 했지. 그 당시는 솔직히 힘들고 빨리 시간지나갔음 했지만 30살된 지금은 사회생활이 지옥이라 그때가 너무 그립다. 왜 때문에 새벽에 깨서 갑자기 이런애기를 하게됬징..
저런 인간들도 교사가 된다니... 교사 뽑는 제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중학교에서 일하던 공익요원 한 명압니다. 학생들도 공익이 공익이 하면서 비하거리고, 선생들도 그냥 수업시간에 공익이 공익이 하면서 우스개 소리로 써먹는다던데... 남선생들 중에서는 군대부심 부리는 사람도 있고, 여선생들 중에서는 진짜로 공익좀 쓰자는 말을 함부로 하는 선생도 생각보다 많답니다. 일 떠넘기는건 예사구요. 결국 빡쳐서 사무실 뒤엎고, 병무청에 고발 당할 요랑하고 제대로 엎어버리고, 개 난리 치니깐.. 그제서야 안 건들더라는군요. 실제로 학교내에서도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찜찜한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그냥 자폭할 마음으로 다 불어버린다고 설치니깐, 갑자기 잘 해주더라는...
공익들 걱정하시는분들 많은데 걱정하지마세요 공익소속은 근무처의 기관을 따르지만(예. 교육청, 시청) 공익을 담당(보호)하는 기관은 병무청입니다 즉 병무청이 해당 학교의 사정을 봐주지는 않습니다 이는 다른 기관 시청, 구청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보다 병무청의 공익 담당자들 정말 잘해줍니다 불만사항, 궁금증들이 있을때 전화하면 유선상으로 규정확인해가며 답변해주고 불만, 갈등사항 고발시에 직접 와서 갈등해결에 도움을 줍니다 이때 갈등해결에 중점은 공익의 잘못들보단 근무처의 잘못에 맞춰지는데 근무처가 잘못된게 있을시에 공익 발령금지까지 내려올 수 있어 본 글에서와 같은 업무 외 지시로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갈등종류로 업무 외 지시가 있고 그 다음이 비인격적 대우 라고 했었던게 기억 나네요
옛날엔 애들 가르치는게 좋아서 선생된 사람들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안전한 직장원해서 간게 대부분이라서 애들 가르칠만한 인성인지는..
비인격적대우에 아무말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지의는 더욱 더 떨어집니다 그나저나 선즙필승 말돼네 이거
어린이집 공익이... 일주일에 근무 2시간 하더만...
저런선생 안걸려야할텐데
여성할당제 주장하면서 초등학교에선 이미교사된여선생은 남성할당제찬성하고 교대다니는여학생들은 남성할당제 입에 거품을물고막죠 남직원 즉남선생이였어도 운동회준비같은 힘든일 남교사가 많이했을겁니다
(저 힘드시겠지만 죄송한데 종이 옮기는거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정중히 물어보고 안되면 다른 방안도출하면 될것을...
헌신하면 헌신짝 되는게 사회생활
친구가 동사무소 공익출신인데 얘는 아무것도 안하다가 전역함.. 가끔씩 행사할때 의자나 나르고 그런거 하고.. 이친구 전 공익이 온갖일 다했는데 나중에 끝나고 증거 모아서 도청이랑 신문고랑 온갖곳에다가 다 찔러가지고 개인정보사항같은거 공익이 보면 안되는데 다 열람하고 뭐 하여튼 직무범위를 넘는걸 시켜서 감사 와서 다털림. 그래서 그담에 온 제 친구한테는 그냥 아무것도 안걸리게 가끔 힘쓰는 일만 시키고 어디 구석에 가서 짱박혀 있으라고 한담에 아무것도 안시킴
초등학교 교사 할 정도면 머리는 좋다는 건데 그 좋은 머리로 갑질이나 하고 앉았네 그럴거면 뇌 내놔 이것아
30년인가?31년 전 쯤에 무슨 이유였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초등학교 2? 3? 학년이었던 저는 교실 뒤에서 무릎 꿇고 앉아있었고 제 허벅지를 발로 걷어차면서 "뭐 이딴게 다 있어" 라고 했던 그 교사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교사라는 인간의 인적성 검사는 꼭! 필수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왕따 당하는 아이는 왕따 당할만해서 당한다고 이야기하던 선생님이 있어서 충격먹은적 있어요.
진짜... 공무원이라는 작자들은 헌법도 시험보게 해야됨...... 법조계 공무원 뿐 아니라... 교육직도 행정직도 현장직도 마찬가지임 자기가 왜 공무원인지 자각도 못하면서 공무원을 하겠다는게 말이 되는 심보 인가요??
거 시발 한반에 책상 30개도 안될건데 혼자 살살 옮기면되지 ㅉㅉㅉ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교사의 인성이 정말 중요한데, 아닌 분들이 많죠. 어떤 시스템을 도입해야 할까요? 대학처럼 학생 평가 제도라도 도입해야 하나요?
선즙필승에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문제가 만약 남교사였다면 절대 저런일이 없을거란 이야기죠...
교감이 저여자를 불러서 훈계해야지 왜 공익을 불러
교감실이 학교에 있나요?
갑자기 군대시절 생각이 나네요..... 제가 나온 부대는 오분대기조 별명이 오분작업조 였는데 간부들이 말을 저따위오 했었죠.... 오대기 가저다 써. 오대기좀 쓰겠습니다 등등....
공익들 노예 맞는데.. 군대가서 개취급. 개값 받는 애들도 의경, 전경가서 개돼지 맞듯 쳐 맞는 애들도 현재 공익들과 동등한 나이.신체조건의 평범한 남자애들임 지들이 사회에 있으니까 사회인인줄 아나.. 공익들 말 안들으면 그냥 보고해서 군대 보내드리면 됨 그들이 생각하는 물건 취급 이상의 대우를 받으실 수 있음
아니 무슨 뭐 자발적으로 돈받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끌려간건데 무슨 지들 맘대로 일을 시키려고 하고 있어 어이가 없네.
A4 500박스 가능할 수 있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백상지가 아닌 신문용지(갱지)일수도 있는거고요 신문용지는 가정통신문용 등으로 소모양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