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이 잘못된 이유.

사회생활 경험이 적은가본데
무개념 발산해도 엿되본적이 없어서

아빠들이 걱정되네, 애들도 그렇고;

말도 없이 가게 장식으로 쓰는건데 같다준거부터 배운게 없는거지

부모중 하나라도 정상이여야 가정도 돌아가지

아빠가 정상이어도 돈벌러나가있으니까 그사이에 미쳐날뛰는거지

아빠도 비정상이면 세상이 미쳐돌아가서.........

음양의 조화라고 해
한쪽이 마이너스면 한쪽은 플러스

글쎄, 엄마들 보니까 애들이 배운게 없는게 아닌 것 같은데?
가르쳐준 인간이 없거나, 제대로 못 가르쳐준거지. 글보니까 유치원생들인데, 애들이 왜 애들이겠냐.

사리분별될 시기에 소유권개념이 확립되지 않은 건 교육을 못 받은거고
그럼 애들도 문제인거다.

유치원생이 사리분별이 완벽하게 되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거기다 글 보니까 엄마들이 직접 인형 꺼내서 줬다는구만. 애들 입장에서는 엄마가 직접 꺼내서 주니까 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그게 이상한거냐?
제대로 교육하지 않고, 혼내지 않는 부모들 잘못이지.

응 이상한 거 맞아.
유치원다니는 시기면 소유권 개념을 이해하는 시기거든
유치원 가서 밥먹고 간식먹고 놀이하고 하면서 다른 애꺼는 자기가 먹고 싶어도 못 먹고 다른 사람이 하는 거 자기가 뺏어서 하면 혼나고 그걸 학습으로 배우는거야.
엄마가 꺼내줘서 해도 되겠지?라고 생각 할 문제 아니다.

소유권 개념을 가르치는거랑, 소유권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는건 다른 문제인데?
저 시기에는 절제심보다 원하는걸 가지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할 시기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더 통제해야 하는 거고.
거기다 엄마가 꺼내준건 당연히 중요한 문제다.
유치원생인 아이들한테 부모의 영향이 얼마나 큰데. 저 물건의 주인이 누구든, 엄마나 아빠가 허락했으면 해도 된다고 인식하는게 아이들이야. 부모의 허락이란건 아이들 입장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다 통하는 만능 티켓이나 다름 없는건데.

아니지. 애들이 만지지말라고 써있는데 저거달라고 주장했고 엄마가 안된다고 선을 그어도 그걸 넘어갔으니 애들 문제 맞다.

유치원 다니는 애들을 못봣나보네ㅋㅋ

8세 미만 친구들한테 어느 수준을 바라시는건지 ㅠ ㅋㅋ
님 말대로 돌아가게되면 바이오쇼크 그림 나올거 같아요 ㅋㅋㅋ

애들 봤는데 선 그어주면 그만 하던데?

아니, 애들이 한 번 가르친다고 다 이해하고 다시는 안 그러면 그게 애들이냐?
그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왜 다니냐? 한 일주일 정도 하면 안 되는거 다 가르친 다음에 집에 두면 알아서 잘 할텐데?
아직 어린 애들이기 때문에 꾸준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거다. 한 번 안 된다고 하면 그게 전부냐? 그걸로 모든게 다 된다면 애들이 떼를 쓴다는 상황 자체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겠지.

물론, 어른스러운 애들 중에는 얌전하거나 한두번 가르쳐서 되는 애들도 있음. 아마 니가 본 애들이 그런 애들이겠지.
근데 왜 그런 애들을 '어른스러운' 애들이라고 부르냐? 애들답지가 않으니까 어른스럽다고 하는거 아니냐?

아니 내가 저런 일 하는데 대다수는 떼안쓴다.
떼쓰는건 교육 제대로 못 받은 노답들이나 한 둘이 있지.

비상식적인 주장 혼자 우기고있는 꼴을 보니 어릴 적에 어지간히도 징징대면서 떼쓰고 개념 없이 굴었을 것 같네. 유치원생한테 민형사상 책임도 지우자고 하지 그러냐?ㅋㅋㅋ

그 부모한테 책임이 가는데?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거고 저 상황에선 사장이 안심할정도로 교육을 했는데도 떼를 쓰니까 꺼내준 상황아닌가?
1차적 문제는 교육이지만 2차적 문제는 애들 자체가 문제야. 대다수는 안 돼! 라고 하면 안 되는 걸 알거든

무슨 일인지 혹시 설명이 가능함?
적어도 내가 살면서 배운 상식으로는 어린 아이란건 툭하면 울고, 툭하면 떼쓰고, 툭하면 억지 부리고, 부모님이 허락한거면 당연히 되는줄 알기 때문에 부모의 관심과 사랑과 꾸준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배웠다.
근데 너는 내 상식이 아니라고 하네. 근데 다른 댓글들 보면 내 상식이 맞다고 해주고.

그래 그 부모한테 민형사상 책임이 전부 간다고, 어린애한테 책임을 조금이라도 묻는 게 아니라.
자기 입으로 말하면서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니 어이가 없다.

무슨 일 하긴 애들도 상대하는 서비스직이지.
적어도 니가 배운 상식이 아니라 니가 주워들은 사건들이겠지.
애새끼들이 지들 줫대로 날뛰고 떼쓰는 게 당연하면 그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걸?
그게 상식적이지 못하니까 나타나는거지. 애들이 아직 철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안 돼!는 구분할 줄 안다.

애한테 책임을 안 묻는 건 애들이 배상능력이 없어서 그런거고, 그런 법들을 바꾸자는 운동도 많이 있단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애새끼들이란 말을 당연하다는 듯이 쓰는거 보니,
내가 보기에 네가 교육이라고 한건 안돼!가 아니라 하지마, 뿅뿅아! 라면서 소리지른게 아닌가 싶다.
교육이 아니라 소리 지르고 욕하면서 강압적으로 애들 움츠리게 만들고 그걸 교육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거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왜 몇 년씩이나 다니고, 초등학교 수업에 6년 내내 도덕 수업이 들어 있을까? 아이에게 필요한건 꾸준한 교육이라서 그런거라 생각하지 않냐?

아닌데? 애들한테 소리쳐봤자 큰 의미 없어. 반항심만 생기지.
난 도덕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라 소유권에 대해 말하는 거야. 너는 엄마가 허락해서 했다고 주장하지만 일반적으로 가게등에 어린아이들이 들어가면 무작정 달라고 하지 않고 사달라고 떼를 쓴다. 이미 대부분은 소유권과 그것을 사용하는 것에 소유권이란 개념이 필요하단 걸 알고 있는거야.
물론 아주 어린 아이같은 경우에는 이게 없는 경우도 있지만 글에 6~7살정도라고 나와있다.
이 경우에 애들은 유아기에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 했거나 부모가 그냥 방치하듯 마음대로 하게 키운 게 되는건데 애들이 달라고 할 때 사장이 안심하고 들어갈 정도로 단호하게 안 된다고 하는 걸 보면 후자는 아니다.
결국 애들이 문제 맞아. 교육을 잘 못 받았다고 하기엔 쟤네 엄마가 안 된다고 선 그은 부분에서 아닌 것 같다만?

저거 상황보니 핫토이 이런건 아니고
원피스 피규어나 자동차계열이였던듯.

글보면 적당히 저가 피규어랑 저가 다이제스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