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가 14살에 돌아가셨는데....나는 평생 대박 음식을 못먹겠구나....
스키로스2018/04/17 23:54
그때까지 드셔온 사랑이 소화되지않고 남아있을거에요..
마츠나가2018/04/17 23:55
작성자가 잘못했다 이건...
츠루츠루펫탄2018/04/17 23:56
작성자 머하냐 빨리 탈룰라 안하고.
리들러님2018/04/17 23:30
여기다 블로그 극혐이모티콘 달아놓음 어버이날 페북글로 딱임
리들러님2018/04/17 23:30
여기다 블로그 극혐이모티콘 달아놓음 어버이날 페북글로 딱임
힘쌘돌직구2018/04/17 23:30
이새기 막상 현실에서는 아 왜 고기반찬 없어요 하면서 승질낼거같다
해삼튀김2018/04/17 23:31
..........난 엄마가 14살에 돌아가셨는데....나는 평생 대박 음식을 못먹겠구나....
더네어2018/04/17 23:53
힘내라 ㅠ
엌시원하다2018/04/17 23:54
m
스키로스2018/04/17 23:54
그때까지 드셔온 사랑이 소화되지않고 남아있을거에요..
코토하P2018/04/17 23:55
힘내....
마츠나가2018/04/17 23:55
작성자가 잘못했다 이건...
츠루츠루펫탄2018/04/17 23:56
작성자 머하냐 빨리 탈룰라 안하고.
Blue Ribbon2018/04/17 23:56
너는 그냥 행복져라.
죄수번호-7457050442018/04/17 23:56
나무아미타불 ㅠㅠ
해삼튀김2018/04/17 23:56
벌써 17년 지나서 별 아무렇지도 않은데
솔직히 엄마가 요리를 못해서 내가 해먹는게 더 맛있음
크리스타 렌즈102018/04/17 23:56
작성자... 그렇게 안봤는데 쓰레기였네
님 힘내세요
파이날펀취2018/04/17 23:57
너의 와이프가 대박 음식을 해줄거여
네 어머니가 대견해 주실겨
사탕이집사2018/04/17 23:59
변비걸리겠다
뾰족머리 삼돌이2018/04/17 23:59
글쓴아 빨리 탈룰라 하자...
악마의 잼2018/04/18 00:00
힘내세요...
해삼튀김2018/04/18 00:02
뭐야 이 분위기는 작성자가 나쁜놈인거야?
간사합니다2018/04/18 00:03
탈룰라 등장해주세요
라타라타아라타2018/04/18 00:04
잘못한건 없는데 나쁜사람있지? 지금 작성자가 그래
파이날펀취2018/04/18 00:04
유게이들은 너를 사랑한다는 뜻이야
RadioKnot2018/04/18 00:22
아이 샹...훅 들어와...왜...
다진(DaJin)2018/04/17 23:57
난 엄마아빠 7살에 이혼해서 엄마 밥 거의 못먹어봤는데 힣힣
유키@미쿠2018/04/17 23:59
아니....글은 훈훈한데.....다들 힘들게 살아왔구나....
오메가레드2018/04/18 00:00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 중 하나가 언젠가는 엄마 밥을 못 먹게 된다는 거다.
가끔 어쩔 수 없이 식당 밥 먹을 때도 있지만 맛대가리 없슴.
가정식은 엄마밥을 능가하는 게 없어요.
뭐 다른 의미도 있지만.
따따2018/04/18 00:02
비추는 뭐지?
서슬달2018/04/18 00:02
객관적으로 우리엄마 요리 못해서 그리운 적이 없다 심지어 독립한지 5년넘었어도 여전히 그렇고
파이날펀취2018/04/18 00:06
그걸 못먹게 되는 순간 이해가 갈꺼다.
ㅎㅎ...
blindstep2018/04/18 00:04
나도 엄마 없는뎅 흑흑
앙킴호띠2018/04/18 00:05
시발 나도 없는데 어디서 얻어먹냐..??
불꽃저그2018/04/18 00:08
우리 집이 다가구 주택이라, 형부부랑 위층 아래층으로 같이 사는데,
형수가 성격이 워낙 좋아서 맨날 밥을 같이 먹고, 형수도 가끔 밥을 차려주는데
점점 엄마랑 손맛이 비슷해지는게 느껴짐.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거여,
나이 한 50되서,
엄마밥이 그리우면 형네 집에 찾아가도 될까 싶은 그런 생각....
..........난 엄마가 14살에 돌아가셨는데....나는 평생 대박 음식을 못먹겠구나....
그때까지 드셔온 사랑이 소화되지않고 남아있을거에요..
작성자가 잘못했다 이건...
작성자 머하냐 빨리 탈룰라 안하고.
여기다 블로그 극혐이모티콘 달아놓음 어버이날 페북글로 딱임
여기다 블로그 극혐이모티콘 달아놓음 어버이날 페북글로 딱임
이새기 막상 현실에서는 아 왜 고기반찬 없어요 하면서 승질낼거같다
..........난 엄마가 14살에 돌아가셨는데....나는 평생 대박 음식을 못먹겠구나....
힘내라 ㅠ
m
그때까지 드셔온 사랑이 소화되지않고 남아있을거에요..
힘내....
작성자가 잘못했다 이건...
작성자 머하냐 빨리 탈룰라 안하고.
너는 그냥 행복져라.
나무아미타불 ㅠㅠ
벌써 17년 지나서 별 아무렇지도 않은데
솔직히 엄마가 요리를 못해서 내가 해먹는게 더 맛있음
작성자... 그렇게 안봤는데 쓰레기였네
님 힘내세요
너의 와이프가 대박 음식을 해줄거여
네 어머니가 대견해 주실겨
변비걸리겠다
글쓴아 빨리 탈룰라 하자...
힘내세요...
뭐야 이 분위기는 작성자가 나쁜놈인거야?
탈룰라 등장해주세요
잘못한건 없는데 나쁜사람있지? 지금 작성자가 그래
유게이들은 너를 사랑한다는 뜻이야
아이 샹...훅 들어와...왜...
난 엄마아빠 7살에 이혼해서 엄마 밥 거의 못먹어봤는데 힣힣
아니....글은 훈훈한데.....다들 힘들게 살아왔구나....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 중 하나가 언젠가는 엄마 밥을 못 먹게 된다는 거다.
가끔 어쩔 수 없이 식당 밥 먹을 때도 있지만 맛대가리 없슴.
가정식은 엄마밥을 능가하는 게 없어요.
뭐 다른 의미도 있지만.
비추는 뭐지?
객관적으로 우리엄마 요리 못해서 그리운 적이 없다 심지어 독립한지 5년넘었어도 여전히 그렇고
그걸 못먹게 되는 순간 이해가 갈꺼다.
ㅎㅎ...
나도 엄마 없는뎅 흑흑
시발 나도 없는데 어디서 얻어먹냐..??
우리 집이 다가구 주택이라, 형부부랑 위층 아래층으로 같이 사는데,
형수가 성격이 워낙 좋아서 맨날 밥을 같이 먹고, 형수도 가끔 밥을 차려주는데
점점 엄마랑 손맛이 비슷해지는게 느껴짐.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거여,
나이 한 50되서,
엄마밥이 그리우면 형네 집에 찾아가도 될까 싶은 그런 생각....
작성자 탈룰라각 ㅊㅊ
여기가 작성자가 나쁘다는 그곳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