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CV4j-kN9IQ 봄의 왈츠라는 드라마 삽입곡이라고 하는데, 여지껏 이런 곡이 있는지 몰랐는데요 정말 감성적인 곡인 거 같아요~~ 오늘만 스무 번은 들은 거 같아요~~~ 악보도 구해놨으니 저도 한번 쳐봐야겠네요~~ 역시 김형석은 난 사람이 분명한 거 같아요~~~~
댓글
디즈니렌즈2018/04/18 00:11
너무좋은데요,...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12
더 놀라운 건 벌써 10년도 지난 곡이라는 거 ㄷㄷㄷㄷ 찾아보니 봄의 왈츠는 2006년 드라마네요 ㄷㄷㄷ
디즈니렌즈2018/04/18 00:13
드라마는모르겟고
곡의도입부. 반복
낯설지않네요.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18
단조로우면서도 감성을 흔드는 느낌이네요~ 악보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거 같고요~~
치킨과피자2018/04/18 00:20
10년 지난게 뭐가 놀랍다는거죠?
수백년전 쇼팽 곡도 저거보다 더 세련됐을거 같은데
예술 철학 문학 등은 진보하는게 아닌데...
꼭 무슨 옛날 대중 가요 하나 가져와서는 그 시절에도 이런 감성이 가능했다니
하면서 놀라는 사람들 보면 어찌 그리 촌스러운지 참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22
그런 뜻으로 10년이나 되었다는 게 아니라 그 당시에도 김형석은 이런 감성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는 걸 말씀드리려 했던 겁니다~~
굳이 쇼팽이나 모짜르트까지 가지 않아도 비틀즈나 마이클잭슨, 길옥윤씨나 유재하, 이영훈씨 곡만 들어도 대단한 감성이긴 하죠~~
블루지니™2018/04/18 00:29
저사람은 뭐든 못까서 안달나있으니 앞으론 그냥 패스하세요 ㅡㅡ
Beatmania2018/04/18 00:30
말 참 졸라 이쁘게 하네..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30
그렇군요~~ 참고할게요~
고고황대장2018/04/18 00:35
인터넷에서 쇼팽~
이런식으로 댓글 달면
자신이 좀 더 우월해 보이고 그러죠?
^^
덕분에 잠시 0.05초??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39
논란에 자주 서는 거 같긴 했지만 저 비판은 어느정도 수용가능한 부분이긴 해요~ 사실 쇼팽이나 모짜르트의 감성 따라가기가 어렵죠~~
특히 쇼팽의 녹턴이나 연습곡 10번 No.3은 듣고 있으면 이게 연습곡인가 싶을 정도로 감성을 자극하죠^^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39
뭐~ 쇼팽 대단한 건 맞는 말이니^^
꽃보다화랑2018/04/18 01:02
딴건 몰라도 -544 점은 쇼팬도 놀라 자빠지겠다.
도르파크2018/04/18 00:15
그 황태자의 첫사랑 OST의 모든 곡이 참 좋음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19
황태자의 첫사랑에 나오는 Because of you라는 곡 십수년전에 열심히 쳤더랬죠~~
파즈2018/04/18 00:27
나였으면~~~~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29
OST에서는 Because of you밖에 몰라서ㅠㅠ
파즈2018/04/18 00:32
헐 타이틀 곡인데 ㄷ ㄷ ㄷ
파즈2018/04/18 00:33
헐 타이틀곡은 내가 될 그날까지 네여..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42
피아노곡밖에 안 들어봤어요ㅠ 그것도 인터넷 서핑하다가 악보 구해서 연주해봐서요ㅠ 드라마는 전혀 안 봤어요~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42
음~~~ 다른 곡도 괜찮은 거 있으면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치킨과피자2018/04/18 00:16
그 얼굴에서 어떻게 그런 곡이 나오는지 참 ;;;;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19
지금이야 육덕하지만 날렵했을 때는 예술가틱 했었죠~
-Fiorano-2018/04/18 00:16
유키구라모토의 The Hotel OST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20
유키구라모토는 겨울되면 Paris.. 이 곡 많이 들었어요~~ 예전에 세느강의 전경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냥 Paris만 듣게 되네요~~
고고황대장2018/04/18 00:37
그시대를 풍미한 아름다움..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랬으면좋겠네2018/04/18 00:43
유키 구라모토 곡도 참 좋죠~~ 갠적으로는 신승훈 10주년인가 20주년 기념앨범에 가잖아를 유키 구라모토가 피아노로 연주한 게 있는데 그게 참 좋았다는~~
너무좋은데요,...
더 놀라운 건 벌써 10년도 지난 곡이라는 거 ㄷㄷㄷㄷ 찾아보니 봄의 왈츠는 2006년 드라마네요 ㄷㄷㄷ
드라마는모르겟고
곡의도입부. 반복
낯설지않네요.
단조로우면서도 감성을 흔드는 느낌이네요~ 악보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거 같고요~~
10년 지난게 뭐가 놀랍다는거죠?
수백년전 쇼팽 곡도 저거보다 더 세련됐을거 같은데
예술 철학 문학 등은 진보하는게 아닌데...
꼭 무슨 옛날 대중 가요 하나 가져와서는 그 시절에도 이런 감성이 가능했다니
하면서 놀라는 사람들 보면 어찌 그리 촌스러운지 참
그런 뜻으로 10년이나 되었다는 게 아니라 그 당시에도 김형석은 이런 감성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는 걸 말씀드리려 했던 겁니다~~
굳이 쇼팽이나 모짜르트까지 가지 않아도 비틀즈나 마이클잭슨, 길옥윤씨나 유재하, 이영훈씨 곡만 들어도 대단한 감성이긴 하죠~~
저사람은 뭐든 못까서 안달나있으니 앞으론 그냥 패스하세요 ㅡㅡ
말 참 졸라 이쁘게 하네..
그렇군요~~ 참고할게요~
인터넷에서 쇼팽~
이런식으로 댓글 달면
자신이 좀 더 우월해 보이고 그러죠?
^^
덕분에 잠시 0.05초??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논란에 자주 서는 거 같긴 했지만 저 비판은 어느정도 수용가능한 부분이긴 해요~ 사실 쇼팽이나 모짜르트의 감성 따라가기가 어렵죠~~
특히 쇼팽의 녹턴이나 연습곡 10번 No.3은 듣고 있으면 이게 연습곡인가 싶을 정도로 감성을 자극하죠^^
뭐~ 쇼팽 대단한 건 맞는 말이니^^
딴건 몰라도 -544 점은 쇼팬도 놀라 자빠지겠다.
그 황태자의 첫사랑 OST의 모든 곡이 참 좋음
황태자의 첫사랑에 나오는 Because of you라는 곡 십수년전에 열심히 쳤더랬죠~~
나였으면~~~~
OST에서는 Because of you밖에 몰라서ㅠㅠ
헐 타이틀 곡인데 ㄷ ㄷ ㄷ
헐 타이틀곡은 내가 될 그날까지 네여..
피아노곡밖에 안 들어봤어요ㅠ 그것도 인터넷 서핑하다가 악보 구해서 연주해봐서요ㅠ 드라마는 전혀 안 봤어요~
음~~~ 다른 곡도 괜찮은 거 있으면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그 얼굴에서 어떻게 그런 곡이 나오는지 참 ;;;;
지금이야 육덕하지만 날렵했을 때는 예술가틱 했었죠~
유키구라모토의 The Hotel OST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유키구라모토는 겨울되면 Paris.. 이 곡 많이 들었어요~~ 예전에 세느강의 전경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냥 Paris만 듣게 되네요~~
그시대를 풍미한 아름다움.. 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키 구라모토 곡도 참 좋죠~~ 갠적으로는 신승훈 10주년인가 20주년 기념앨범에 가잖아를 유키 구라모토가 피아노로 연주한 게 있는데 그게 참 좋았다는~~
김형석씩는 가요사의 전설의 레전드쯤 ㄷ ㄷ
실제 성격도 TV에 나오는 정도의 성격인지 정말 궁금한 사람이에요~
글쎄요ᆞᆞ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