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용 경사로가 사라지는 이유

저런걸 민원이랍시고 완장차고 다니는거 보니 볼만하네요

공무원의 소극적 태도도 문제이고,
저런 걸 통행에 방해 된다고 민원 넣는 쓰레기 새끼도 문제네요 ㄷㄷㄷ

저런걸 민원넣은 인간쓰레기도 그렇고
민원을 저따구로 처리한 경산시청도 그렇고
어떻게 하나 같이 전부 미개하냐....

행정 소송 걸면 될거같은뎅..
글고 그 민원인은 진짜 오지랖이란 오지랖은 다부리고 다니는 사람인가보네요
주변상가에서 불법 점용하다 원상복구함 당해봤나봐여 ㅋㅋ

게시판이 맞지 않아 마음속으로 비공감을 드리고..
마우스로는 추천을 드립니다.
후...... 올해는 2018년 인데 왜 공무원들은 XX18년인지..

인도위 주정차나 잡지..

역시 경상도라는 말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

저거 민원 넣은 새끼 민간인 사찰해서 행동 하나하나에 다 벌금 물려야 된다.

저거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공간 아닌가요?
아니 몸도 멀쩡한 사람이 고작
저런거에 불편하면 세상 어찌 살려구..
돈까스 민원도
그렇고 약자를 괴롭히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저게 불편하다고 없애달라? 저 민원을 신고한 사람의 뇌 상태가 좀더 불편해 보이는군요.
그리고 민원처리를 저따구로 처리한 시청직원도 참.....
아니 1년전인가? 시각장애인 인도용블럭도 미관상 이쁘지 않다고 없앤 도시도 있었는데 허허...
사지 멀쩡한게 머리속이 장애인이라 그런가

왜 이런것만 우리 동네..하..

민원 넣은 인간들...언제까지 건강할지 보자.
혹은 가족 중에 몸 불편한 사람 나오고나서도,
제 한 몸 가누기 어려워 휠체어 타게 되고나서도 똑같은 소리 하나 보자고.

비장애인도 늙으면 신체 기능이 약화됩니다. 고령화 사회에 편의시설들이 널리 설치되었으면 합니다.

저거 카트나 유모차도 유용하게 쓰지않나요..

난 저런 민원오면 역으로
"저사람 민원으로 내 통행권이 침해당했으니 그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하고 역으로 고소해버렸으면 좋겠음.
그리고 그에 대한 손해배상으로 철거된 경사로 본인 돈으로 재설치하고...

죄송하지만
좀 불편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솔직히 약간 장애를 가진 제 생각은요.
다른건 몰라도 장애인을 대하는건
남북한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공통점은 장애인을 불가촉 천민으로 대한다는 것....
북한은 아예 장애를 가진 아기를
없애기도 하고..
남한은 겉으로나마 장애인 복지를 펼치는데
그러면 뭐합니까.
시민의식은 북한과 다를바 없는데.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같은 사람들에게 인간 이하로 취급 받는 심정
누가 알까요.

저거 민원 넣는 사람들 한 번 어떤가 보고싶네요... 참 내, 민원이란 것에 이리도 덜덜 떨어야하는 요즘 세상도… 민원이란 게 모든 걸 다 들어주고  눈치봐야 하는 그런 걸로 인식되게 된 것도 문제고…

딱히 공무원이 문제라고 할 건 아닌 듯 하고 건물 자체에 장애인을 위한 통행로가 있어야 하죠
건축법이나 건물주가 문제인 듯 합니다

제발 이글도 삭제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일본사는데, 유모차가 100%접근할수없는곳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90평 미만 식당은 경사로 설치면제에요. 90평 이상만 의무적으로 경사로 설치해야 하는대 내년부터는 약국 및 편의점도 이제 경사로설치 의무화를 실행한다고 하네요 .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건데 민원 들어왔다고 철거를 해야 해요? 상식적으로 그 반대 아녀요?

민원들어왔다고 치우라고하는것도 극혐인데
저걸 민원 넣는 지능 교양  이런 수준이 너무 최악으로 혐오스럽다..

저딴 민원도 꼭 들어주지 않으면 큰일나나요?
왜 없애줘야 하죠?

같이사는 사회일진데...

뭐 어쩌란 말이냐, 민원인도 그렇고 저 공무원들도 그렇고... 헌법소원이라도 해야할판이네요.
민원인은 똘아리라치더라도...담당 공무원들은 왜 저러는지...  지가 민원 넣은건가?

공무원도 국민이고,
국민들 중 미개인의 비율이 워낙 높다보니 그렇지요.
예전에 수습기자 시절에 파출소 사건수집 돌며 직접 본 일들.
1. 남편의 폭행에 피떡이 돼서 도망온 아줌마에게 혀를 끌끌 차며 "집안일로 밖에 나와서 떠들면 안부끄럽나?" 하던 늙은 경찰
2. 마찬가지로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엄마를 보다못해 경찰에 신고한 아들(도 같이 폭행당함),
엄마와 아들이 폭행당한 상처 사진을 찍고 있는데
책상에 앉아 낄낄대며 "와~ 요즘은 부모가 싸우면 애들은 다 엄마편인가봐~"하던 젊은 경찰
3. 그 외, 경찰 은어로 둘폭(쌍방 폭행)으로 잡혀온 인간들(높은 확률로 취중) 중 가해자 혹은 원인제공자는
90%의 확률로 "잘못은 내가 했지만 내가 나이가 더 많은데" 시전,
경찰은 거기에 동조하며 "이분이 나이가 더 많은데 그쪽에서 사과하시고 좋게 좋게.."
쓰다보니 경찰공무원 얘기만 쓰긴 했지만, 현직 공무원들이 대부분 그저 철밥통이려니 하고 응시한거지
뭐 나라밥 먹으며 공공에 헌신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지원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우리 대한민국 모~~~~두 예비 장애인입니다.. 그누구도 그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절대로.
내일이라도 사고로 혹은 질병으로인해 휠체어를 탈 수 있다는 이야기이죠.
장애인법은 여기서 기인한 사회 최소한의 안전망입니다. 장애인법을 무시하는자는.. 장애인법을 경험할 수 있게 다리를 부러뜨려야 합니다.

제가 경산 사람인데 저기가 어디죠 .
저기서 책을 사야겠군요!

여행 갔을 때, 경사로 있으면 엄청 좋다는 걸 깨달았네요. 반깁스 했을 때도 좋았고.

신체에 장애를 가졌다는 게, 나도 하루 아침에 그렇게 될 수 있는건데.
저 경사로에 통행이 불편할 이유가 대체 뭔가요? 사람이 지나다닐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저런 것에 민원 넣고, 나는 정의로운 사람이야. 하고 ja위하겠죠. 씁쓸해요

인건최종겨론혹은진화엔 뇌질환잇슴재함 결국모두가장애체험하니구태여욕할필요없슴
전여유잇게기다림결국모두절기어과고찾을테니 ㅋ

도로법 개정에 따른 도로점용허가를 받고 설치한 시설물이면 민원 걸릴일이 없겠죠
법적으로 문제 있으니까 철거하라고 한거겠죠
처음부터 건물지을때 내땅에 경사로 설치하면 저런일 없겠네요
상식이 법과 연결될때 가장 좋겠지만
상식적이지 않은 법 개정과 개정된 법을 잘 지키는것이 우선아닐까 싶네요

경산의 ㅎㄷ 서점인데 저 문제는 1년 정도 이전에 있었던 일이고 ㅡ 이후 번다한 행정소송 등이 벌어지고 ㅡ 해서 지금은 서점 폐업하고 없습니다.
혹시나...

저딴 민원 넣는 또라이 한두명은 어디나 있기 마련이지만,
공무원들의 대응 수준이 진짜 너무 한심하다...

유니버설 디자인 : 장애인과 일반인이 같이 쓰는 것
ex) 엘리베이터, 아파트 경사로
니들 엘레베이터 장애인용 붙어있는건 존나게 타면서 X발 그 작은 철제 경사로 하나 못 놓게 하냐? 장애인의 모빌리티를 축소시키는게 니들이야 머가리에 철심 박혀있냐?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없에고 장애인들의 삶을 지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지 알아? 좆까지 말고 일이나 하세요 씨버러지들아

건축배울때 교수님 말씀 생각나네요...
우리 모두 예비장애인이라고...
그러니까 설계할때 누구나 이용할수있는 건축을 하라고...

이런게 갑질이구만...
법이 먼전지.. 민원이 먼전지..
얼렁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됐으면..

같이 좀 살자 이 개진상 단세포인간들아!!!

병신 보존의 법칙도 있고
그게 민원넣을 수 있는일이라 생각한 병신은 존재할수있다해도
그걸 수리해서 조치하는 시스템은 고쳐야 하는거 같은데

당신도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시프다.
아... 이제보니 이미 장애인이네...

저딴게 길가다가 걸거친다 = 걸을때 딴짓하며 걷는다 = 폰 화면이나 보고 다녔을 확률이 매우 높음

깁스하고 한달정도 휠체어를 탔는데, 일단 아파트 인도 정말 주행하기 힘들정도로 좁아서 어쩔수없이 차도로 갈때가 많았고(위험ㅜㅜ) 경사 너무 가파라서 내려서 목발집고 휠체어 끌고 올라가고... 그랬습니다. 목발 전신이 힘들어서 휠체어 끌고 나갔다가 후회했습니다. 결국 올땐 공원길로 왔는데 지나가던 분들이 끌어주셔서 겨우 왔었던 기억이..ㅜㅜ 신도시도 이런데 다른곳은 오죽하겠나 싶어요

이 건은 민원 넣은 애 다리가 분질러지면 깔끔하게 해결 될 듯 합니다.
정신에는 이미 문제가 있으니 민원을 그만두진 않을 것 같고, 다만 경사로를 더 만들라는 쪽으로 민원을 넣을테니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하는거 시발진짜 ㅋㅋㅋ 저딴걸로 민원넣는놈 그냥 어디사는 누구인지 까버려야 다신 개같은 생각을 안하지

저런 민원 도 받아주네
구럼  현재 문제 있는 아파트 주위에 담 을 쌓아 달라고 합시다.
이런  민원도 ㅏㄷ아주겠지

각 지역에 장애인협회에 연락하셔서 사정을 설명하고 도움을 청하시면 됩니다. 시청인지 구청인지 다시 생각할수있게 도와주실겁니다

제도는 거지같고
정신나간 민원인들이 넘쳐나는데
욕먹는건 말단 공무원들...

오유시민권을위해..

대가리장애...양심장애..반사회성인격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