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애기같은 손으로 화장했는지
누가봐도 피부가 어려서 걍 똥을 처발라도 이쁠것만같은
애기아가씨들 피부와
영하의 날씨에 추워 죽겠는데 비치는 검스에 미니스커트 혹은 맨다리에 롱스커트 입은 애기아가씨들로
제 나이를 체감하네여ㅋㅋㅋㅋ
패딩이 최고야...기모가 최고야...니트가 최고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너웨어...내복이 최고야!!!ㅜㅜㅜㅜ안춥니 애기들아 ㅜㅜㅜ보는내가 너무추어 ㅜㅜㅜ 부럽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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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30대가 되니 느껴지더라구요
추워죽겠는데 맨살에 미니스커트 입고 돌아댕기는
처자들을 보니.. 헐.. 안춥나? 얼어죽겠는데??
이생각부터.... 그래도 아직은 갓 30대가 된지라
패딩안입고 코트입고댕겨요 ㅋㅋㅋ
저도 요새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 제가 더 추움-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예전에는 그랬지... 라고 회상하듯이 속으로 생각하다가 화들짝 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고등학교땐 그 얇디 얇은 교복만 입고 엄마가 코트입어라 잠바입어라해도 절대 안입고 맨다리로 다니고 이랬는데 이젠..이젠...서른줄 넘어드니 무조건 패딩이 최고고 지퍼도 꼭 잠궈야해요...(ᵕ̣̣̣̣̣̣﹏ᵕ̣̣̣̣̣̣)
것도 되게 그런게
어릴땐 젊어서 그랬나..그렇게 가볍게 입어도 감기한번 안걸리고 찬바람 온몸으로 맞으며 다녔건만
지금은 왜 내복에 패딩을 입어도 감기에 걸리니..왜.....흫.ㅎ..흑..흐흐그극...
애기 아가씨라니
너무 예쁘고 부러운 말이에요
갓30 되었을때만해도 12월에 반팔에 패딩조끼만 입고도 잘 다녔는데. 요즘은 실내에서도 그것보다 두껍게 입음.
연예인들 입는 롱패딩 사고 싶어요. 패션 필요 없고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리털 패딩으로 감싸고 돌아다니고 싶어요...
슬림라인이고 자시고 다 필요 없성... 품 넓고 따땃한 게 최고...
격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불 입고 다니고 싶어요
내복러가 또 계셨군요!! ㅠㅠ 안입으면 바람드는것같이 마디마디 시려워요 ㅠㅠ
사실..나이가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아이 둘 낳고나니 ............젊어도 춥습니다 ..............미혼이신 이상 꼭 맨다리로 다니세요!(출산전이시라면)!!!!!!출산하면 치마 자체가 힘듭니다ㅜㅜ!!!난 겨울에 어떻게 치마를 입고다녔을까....그립다..부럽다.....
어릴땐 스타킹에 치마 입고 댕겨도 엉덩이 시린줄 몰랐는데 지금은 꼬리뼈까지 시려움...
진짜임 ㅋㅋㅋ 몇년전까지만 해도 스타킹으로 어떻게든 버티며 꿋꿋이 치마를 입었는데 이젠 꿈도 못꾸겠어요ㅋㅋㅋㅋ 다 필요없음ㅋㅋㅋㅋ 몸 하나 건사하는게 최우선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원래 추위잘타요~ 방풍바지샀네요 ㅋ 좋아요 ㅋㅋ
저도 삼십대 였을땐 몰랐는데 40대가 넘어가니 작년부터 춥더라구요...멋은 개나 주고 따뜻한게 최고ㅎ
엌ㅋㅋㅋㅋㅋ저도... 학생땐 어떻게 맨다리에 셔츠한장 입고 읏추워읏추워 하면서도 잘 다녔는지.. 지금은 상상도 안 가네요 (내복 주섬주섬)
엇......저는 어릴 때부터 20대 초반인 지금도 무조건 따순게 최고에요...(≥∀≤)/ 내복+두꺼운 니트(or 두꺼운 목티)+민소매조끼+얇은겉옷(바람막이 등)+두툼한 패딩....이 제 겨울 패션이에요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목도리까지하면 완★벽. 중고등학생때는 기모스타킹 두 개 신고 다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ㅋㅋㅋ추운거 완전 시름
대체 어렸을 때 어떻게 그 겨울 칼바람 쌩쌩 불때
짧은치마에 검스 신고다닌걸까요 ..
생각해보면 옷도 엄청 얇게 입고 다니고 ㅋㅋㅋ 어우 ..
저도 요즘 30대가 넘어가니 몸에서 반응이옵니다 ㅠㅠ
추우면 무조건 기모레깅스 ㅇㅇ
무조건 아웃도어 패딩 ..
뭐 패션따위 ㅋㅋㅋㅋㅋ
물마시다가 자꾸 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