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보시는 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드라마를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냐”며 “이런 대본,
이런 대사를 쓸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다. 수요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
유병재가 팬까페에 올렸던 글. 극중 아이유가 맞는 폭력장면이 등장한다고
쿵쾅대는 분들이 등장하여 유병재에 공격을 시작. 유병재
“강한 폭력이 나오긴 하는데, 정당화는 아닌 것 같다”며 “그 정도 표현마저 못 하게 막아버리면 창작자들은 얼마나 좁고 외롭겠냐”
라고 자신의 뜻을 이야기 하였으나 결국 오늘 사과문을 발표.
“저에게 단순한 문화취향이었던 것이 어떤 분들께는
당장 눈앞에 놓인 현실 속 두려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그동안 의식하지 못했을 뿐 저도 젠더 권력을 가진 기득권은 아니었는지
그래서 조금 더 편한 시각으로만 세상을 볼 수 있었던 건 아니었는지 되돌아보게 됐다”
여자가 맞는 장면이 나오면 무조건 여혐으로 몰아가는 쿵쾅이들이 오늘도 한건함.
이것도 젠더권력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맞으면 젠더폭력.
남자가 맞으면?
많이 죽었네 유병재
아예 폭력적인 장면자체가 미디어에서 나오면 안된다는걸로 귀결할거 아니면 사과하지마라 진짜
사과를 왜해-_-;
아니 사과하면 더 물어뜯기는데 왜...
이것도 젠더권력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주머니에 손꽂고 있어서 이미 위협이라 안된다고 할꺼임
여자가 맞으면 젠더폭력.
남자가 맞으면?
걸☆크★러☆쉬★
사과를 왜해-_-;
남자는 현실에서 처맞아도 된다는건가
아예 폭력적인 장면자체가 미디어에서 나오면 안된다는걸로 귀결할거 아니면 사과하지마라 진짜
먹고 살아야지..
많이 죽었네 유병재
난 앞으로 이 사람이 하는 블랙코미디 다 거를 거 같음.
병제야 지 한말도 관철못하면서 뭔 블랙코미디야 때려쳐라
언제는 일베한테 욕들으면 잘산거라며 메갈한테 욕들으면 사과해야하냐?ㅋㅋㅋㅋ
나쁜놈이 나쁜짓을 못하게 하면 드라마 어떻게 쓰냐
ㅈㄴ 실망이네
드라마 제작진과 시청자들을 엿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