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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은 세계 어느나라엘 가도 똑같은 것 같더군요,
애들 키워보시면 아시겠지만 넘 어린 시절엔 어디
데리고 다닌 곳은 잘 기억 못하는 것 같더군요...’
(대)영박물관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값진(?)
유물 전시보다 더 큰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엄마가 불러도 들리지가 않을 정도로 푹~빠져버린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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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오늘만버티자 2018/03/25 07:28

    초등학생 고학년은 되어야 기억에 남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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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려고하지마라 2018/03/25 08:09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초등학교때 까지 갔던 여행들은 갔다고는 아는데 기억이 잘 나지는 않네요.
    중학교때부터 조금씩 기억이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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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의섬소청도 2018/03/25 08:10

    어렸을땐 전시물보다 자연을 보여주고 경험시켜주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문제는 부모도 어릴때 자연과 놀아본적이 없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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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가니카에빠지다 2018/03/25 08:14

    아기때 엄마품에서 듣던 엄마의 심장소리와 젖가슴 느낌.
    아빠가 읽어주던 동화책이나 옛날이야기들.
    엄마 아빠 손잡고 거닐며 주엇던 나무가지나 돌맹이들.
    커서는 기억하지 못할수 있지만 잠재의식에는 남아 있을거라고 봅니다.
    어렸을때 이런 경험과 추억이 지적인 면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면까지 분명 레벨업을 시켜줄거라고 저는 믿네요.
    박물관에서 어떤 유물을 봤고 이 유물은 누가 언제 만들었고 등을 기억하는건 어른들의 욕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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