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반지를 파괴하고 난 후 프로도는 탈진하고
그런 그를 동료들은 리븐델로 데려온다.
얼마 후 프로도는 긴 잠에서 깨어나 드디어 동료들과 만날 수 있었다.
"김리!"
ㅎ
?????????????????????????
"아라곤!"
영화판의 레골라스는 프로도에게 이름을 한번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가르쳐 준 이름은 렘바스 뿐.
'항상 렘바스를 줬었어...'
귀쟁이!! 할 수는 없었으니까..
ㄹ.... 렘바스!
렘바스!
원정대 꾸릴때 서로 이름 얘기 안했나
ㄹ.... 렘바스!
아 진짜 안가르쳐줌?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바야지
귀쟁이!! 할 수는 없었으니까..
렘바스!
한입만 먹어도 배부르지!
ㄹㅇ 벙쩌있네?
원정대 꾸릴때 서로 이름 얘기 안했나
이야기상으로는 했겠지만 그런 장면이 안나왔..
렘바스!하면 존나 웃겼겠는데.
'항상 렘바스를 줬었어...'
렘바스 아재
렘바스 셔틀
와 진짜임?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렘바스!!
그 기간동안 이름을 안가르쳐줬어?? ㅋㅋㅋ
생각해보면 같이있던시간보다 떨어져있던 시간이 더 길기는해
원정대때 불시에 헤어진 이후로 한번도 못만났..지만
여행기간 동안에 통성명조차 안한건 의외긴하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고맙긴한데 이름을 몰라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레....렘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