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이 곧 계단이라는 미친 구조
저 밑에 난쟁이 석상 소매 부분을 보면
슈퍼 마리오에서 착안했나 싶은 구조의 계단이 있다.
키리스 웅골 비밀 통로로 향하는 계단.
이게 시발 계단이냐 스미골아 라고 프로도도 욕했을 구조
거의 수직으로 뻗으며 산맥을 넘는 계단이다
서부의 연합군도 여기를 통해 모르도르를 공략할 생각을 했었다는데
미친 건가
"무한의 계단"
그 길이는 모리아의 가장 깊은 심연에서
안개산맥 최고봉 중 하나인 켈레브딜 탑까지 올라갈 정도.
일단 계단은 사람이 올라가다가 죽으라고
만든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발록: 저기 까지 튀었는데도 그 미친 할배가 쫗아오더라구...
발록: 저기 까지 튀었는데도 그 미친 할배가 쫗아오더라구...
미칠노릇ㅋㅋ
난 저거 영화 봤을 때 무슨 지하세계인가 했는데. 구멍으로 떨어지고 바로 싸우는 씬으로 넘어가서... 근데 그게 올라온거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