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w이 올린 사진을 보다보니 옛날 동네에서 한밤중에 직접 목격했던 생각이 나네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20대 중 후반때 집 옥상에서 담배를 하나 피우고 있었어요
그런데 동네 골목에 어떤 남성이 서성이는게 보였고... 그리고 조금있다가 도로가에 차 한대가 서고... 여성과 남성이 내려
잠시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손 흔들며 헤어지고 여성이 골목으로 걸어 들어 왔어요
골목길에 서성이던 남성이 처음부터 그 장면을 다 보고 있었고 여성이 골목길 안으로 들어오다 남성을 보고 놀래고...
남성은 여성 손을 잡아 골목 더 안쪽으로 끌고 가더니 뭐라 뭐라 약간의 말다툼을 하더니 갑자기
퍽! 남성이 여성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여성은 그대로 쓰러지고 남성은 쓰러진 여성한테 소리를 지름
여성이 다시 일어나니 다시 주먹으로 퍽 ! 다시 쓰러짐
완전 풀 스윙으로 여성 얼굴을 저렇게 때리는거는 처음 봄
저렇게 맞다가는 여성 죽겠다 싶어서 후다닥 뛰어 내려갔어요
지금 같으면 참견안하고 바로 신고 했겠지만.. 그때 시절은 그래도 참견할수 있는 시절이라...
남성한테 가서 뭐 하는거냐며 말리면서 봤는데...
옥상에서 봤을때와는 달리 남성분 체격도 크지않고 얼굴은 "저 착해요" 얼굴이고 마르고 안경꼈고...
도저히 여성을 때릴 외모는 아닌데... 저도 잠시 충격먹었어요
오히려 저 같이 생긴(ㅠㅠ ) 사람이 그런 선입견이 있을수 있는데...
여성분 왼쪽 눈덩이가 왕창 부어서 눈이 안볼일만큼 ....
갑자기 제가 중간에 끼어드니 그 남성 여성한테 뭐라 뭐라 소리지르고( 여성이 남성을 찬건진 아님 양다리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음)
그리고 남성은 도망가듯이 가버리고...
층계에 걸터 앉은 여성한테 집이 어디냐고 묻고 있는데.. 골목 안쪽에서 여성친구가 그 모습을 보고 놀래서 달려오고
잠깐 그 상황을 이야기 해줬어요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부터 빨리 가라고....
혹시 몰라 그 남성이 주위에 있을듯 싶어서 길가로 나가서 찾아보니 간것 같더군요
두 여성 택시 잡아서 병원을 갔는지 아님 경찰서를 갔는지는 모르겠네요
언론에 잘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 저런 폭력이 엄청 많을것 같아요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서 감이 없네요
아.. 여자를 주먹으로 음...
상황상 양다리 바람 피다 걸린건데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가 바람피는 것을 눈치 채고
확실한 증거로 눈으로 확인되면
뭐가 하나도 안 보일겁니다.
약자를 그냥 때려서는 안되지만 이건 맞을짓이 맞는거 같아요~
여자는 억울하면 경찰에 신고하겠죠
근데 자기도 앎니다 보통 바람펴서 잘못하면
신고해도 되는데 신고 안하게됨 자기가 바람펴서
여자라고 약자라고 여기는 자체가 남녀차별 아닌가요?
진짜로 남녀평등을 위한다면 이거부터 수정해야합니다
그래야 정말 평등해 질수가 있죠
그리고
여자도 스트렝스 엄청 쌥니다. 그냥 유독 한국 여자들이 약해진게 아니라 괜한 보호 받을려고 약할려고 노력하는거예요..........
진짜로 있구나
바람핀게 잘못 아닌가요 -_-
위에 경우 저는 하나도 안 불쌍합니다.
저 같은경우는 그냥 헤어지자도 따로 만나서 안하고
그냥 바로 연락처 다 지우고 모든걸 정리하고 끊어버립니다.(폭력 X)
사람 때리면 생각보다 자기 주먹도 아파요
바람피면 사람 패도 됩니까?
사람때리면 주먹도 아프다는 진짜 신선하네요
사람 사랑감정 마음 모른가요
저 순간 얼마나 미치도록 피가 끊는지...
저는 폭력은 안합니다. 손이 아프죠 당연히;;
못하러 그럽니다. 정리하고 그냥 끊어버려야합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정말 저 순간 열받는다는겁니다.
왜 맞을짓을 하는거죠?
그거부터 따지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있네요..
이런 사고방식인 사람들이 여자(약자)를 때리는듯.
ㅉㅉㅉ
여자랑 개는 때려야 말 듣는다고 흘려들은적은 있는데 저도 어느정도 공감은 하지만 하면 안됨!!
상황 어디에 바람피다 걸렸다고 나옵니까
이런식의 소설이랑 무조건식 미투운동이랑 뭐가 다릅니까
에휴 ㅉㅉ
바람피면 나채로 폭행해도 됨?
남편도 아니고 암친주제에?
부모가 자식패도 처벌받는 세상인데...어디사는 조선족인가?
아님 탈북자임?
그리고 세상에 맞을만한 이유가 어디있슴?
길가다 댁생긴거보고 불쾌하면 막 두들겨 패도 되나보네.?
누가 여자만 한다고 제가 글 썼어요?
여자(약자)를 때리는듯.
ㅡ> 이말 자체가 성차별입니다...
바람을 왜 피죠 그럼
본질적인거부터 따지죠
저는 때리진 않습니다.
맞을 짓을 했다는거고
저거 하나도 안뿔상하다고 제 의견 쓴거일뿐입니다.~
바람폈다는 가정하에 제가 글쓴거 몰라요?
바람 폈다면 맞아도 싸다~ 이겁니다.
글 잘읽어보시길
맞습니다. 제 글을 제대로 읽으셨네요
저는 맞을짓을 했고 공감은 하지만은
폭력은 안한다 이말입니다.
어후 바람 왜필까요
손모가지 발모가지 잘라버려야...ㄷㄷㄷ
약자한테나 힘자랑하는 병신들은 평생 섬에다 격리해서 서로 똥꼬나탐하며 살게만들어야
힘 자랑이 아니라 맞을짓을 한거예요;;;
왜 그럼 바람을 피죠?
맞을짓... 어이가없네.
바람피면 일반적인 커플은 때리지않고 그냥 헤어지는게 정상인데
위험한 발상이네 진짜...
허 큰일날분이네 헤어지면되지 님이 머라고 사람을 때려요 인생망칠라고
저도 그러합니다.ㅎㄷㄷㄷ
손아프고 피곤하잖아요
아니 솔직히 보기 싫어서 그냥 전화로 정리하고 끝
저는 이렇습니다.
맞아도 싸다~
라는건 위에 경우를 얘기한겁니다. ㅋ
하나도 안뿔상하다는거죠 맞을짓을 해서~~
맞을짓을 하면 남자던 여자던
맞아야 하는게 맞죠.
이상한 사람들 많네...맞을짓이라니..
양다리건 머건 법적으로 부부사이도 아닌 남남인데..
남녀 사이에 의리 따지는것도 웃기고...
님 논리는 바람 펴도 문제 없다라는 논리입니다.
대글들 수준하고는 ㅉㅉ
진단서끊고 신고하면 끝. 인터넷에올려서 뭐할려고
저게 왜 맞을짓이지??사귄다고 자기꺼라고 착각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네ㅉㅉㅉ
님 논리로는 사람가지고 감정(사랑) 장난쳐도 된다는거네요
사람 감정 장난치는게 바람피는겁니다.
정식적으로 헤어지고 그럼 다른 남자 만나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폭력이 무서운사람과 상대의 배신의 무서운사람들과 저울질 못하는 사람들의 대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나쁜것이지만 어느 상황도 이해하지 못한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네요
바람 폈으니까 맞을만 하다는걸 어떻게 이해합니까?
정도의 차이지 어느정도 이해는 할수있다고 봅니다 정도가 좀 지나친건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