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들에게 렘바스가 있다면, 북부 데일인들에게는
"크램"이라고 불리는 양식이 있었다.
다만 렘바스가 빵같은 느낌이라면 크램은 압축된 비스킷에 가까웠다고.
크램은 열량이 풍부하고 길양식에 주로 쓰였다고 한다.
주 재료는 밀가루였는데 문제는 달달하여 천하일미인 렘바스와 달리
크램은 맛이라는 게 별로 없었다.
그나마 우유나 꿀이랑 먹어야 먹을 수있었다고.
대신 압도적인 보존력을 자랑한다.
에레보르는 농사가 불가능하여 식량을 데일에서 수입했는데
에레보르에도 크램이 그득하게 쌓여있었다고 한다.
어찌나 오래 보존되었는지 에레보르가 멸망한지 200년이 가까이 되었는데도
소린 일행은 그 곳에 있던 크램을 먹을 수 있었다.
이거 완전 건빵...
밀가루로만들었는데 200년?
중간계의 밀은 대체...
실제 유럽에서 쓰이던 건빵, 쉽비스켓은 저정도 보존성에 맛까지 비슷
크램 보존식 갑이네
이거 완전 건빵...
그리고 오크들은 휴대용 식량으로 구더기빵 들고다님
원래 비스킷이 그런거긴 하지
밀가루로만들었는데 200년?
중간계의 밀은 대체...
나폴레옹 시대때 만들어진 쉽비스킷은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지.
대충 100년쯤 지났으나.
무교병
이거 완전... 부식용 건빵...
실제 유럽에서 쓰이던 건빵, 쉽비스켓은 저정도 보존성에 맛까지 비슷
200년 ㄷㄷㄷ
이거 완전 쉽비스켓...
200년 지나도 먹을수있긴하더라
항해용 비스킷이냐
김리가 렘바스의 맛에 비견될 과자는 베오른족의 꿀과자라고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