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장희빈의 김혜수 사약씬.
사약을 거부하는 장면인데
김혜수가 힘이 워낙에 좋아서
엑스트라 7~8명이 끌려다녔던 웃픈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나중에 코멘트 중
"장희빈인가 항우인가" 라는 말이 나왔다고...
2003년 장희빈의 김혜수 사약씬.
사약을 거부하는 장면인데
김혜수가 힘이 워낙에 좋아서
엑스트라 7~8명이 끌려다녔던 웃픈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나중에 코멘트 중
"장희빈인가 항우인가" 라는 말이 나왔다고...
그래서 더 리얼했음
항우를 처형하려 했으니 목에 칼을 대도
칼이 들질 않아 사약을 썼으나 장정 여덜을
거뜬히 이겨냈다더라
그래서 더 리얼했음
항우를 처형하려 했으니 목에 칼을 대도
칼이 들질 않아 사약을 썼으나 장정 여덜을
거뜬히 이겨냈다더라
저 장면 어렸을때 봤는데도 아직도 기억남
진짜 메쏘드 연기네
한 사발 더부으라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