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에 찍힌 스코틀랜드 네스 호의 괴물 '네시'. 하지만 1994년 이 사진은 조작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지난 3월 16일, 미국 조지아주 해변에 나타난 네시와 닮은 모습의 괴생명체
15m로 알려진 네시보다 훨씬작은 1.5m인 이 생명체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조작이라는 주장부터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아직 살아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가장 신빙성 있었던 건 인근에 있는 알타마하 강의 괴물 '알티'에 대한 전설이었다.
미국 야생동물보호국 이사는 돌묵상어의 사체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닮은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전했지만, 아직 속 시원히 밝힌 전문가는 나오지 않았다.
그냥 다른 동물이 썩어서 생긴 사체 이런게 많던데...
made in japan일 수도...
몬탁 처럼 말이죠..
저런건 왜 맨날 가까이에서 안찍어줭 ㅠ
부패로 원래 형상이 변형되었다고 하기엔 터져나온 내장이 너무 프레시한 핑크색인데요. 일해라 이과!
누가 내 사진을 또
꼬리쪽 지느러미들을 보면 확실히 상어과 같긴 함..
디스패치 보내봐라 뭐 이슈 생길때 진짜로 찍어올릴거다.
제2의 실러캔스가 되면 좋겧다.
진짜 출처가 어디일까요?
일단 다른 뉴스나 이런곳에서 본적이 없어요.
그리구 지금은 그냥 사체에서 바로 dna추출해서 분석하면 무슨동물인지, 아니면 어느 종류인지 파악가능하고.
사체 xray나 mri등으로 종류 추정이 가능한데
여긴 어디서 어떻게 발견되었는지도 없이 그냥 나왔어 수준인지라 전혀 신뢰가 안갑니다.
실제 발견했다해도 종류가 밝혀지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듯
미뇽이다..
알티마하강의 괴물 구글링하니까 알티마가 한강의 괴물이라는데...
저게 진짜면 단순히 저렇게만 찍어서 올릴까 싶네요.
특별함을 증명을 하기 위해서라도 자세히 이구석 저구석 찍어 올릴테니 말이죠...
더 이상의 사진이나 자료가 보고되지 않는다면 가짜라고 봐야하겠죠.
라
나이들어갈수록,
유언비어나 괴담들이 주로 구전으로 돌아다니던,
아직 확인하지 못한 사실들이 세상에 만연하던 그 옛날 90년대가 더 낭만있고 좋았었던것 같다고,
그런세상이 나에게 제발 한번만 더 왔으면 좋겠다고 바라지만..
주작이라고 댓글을 달고싶고 그래야한다고 생각한다...... ㅠㅜ
또 조작했겠지 뭐
"미국 야생동물보호국 이사는 돌묵상어의 사체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닮은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전했지만"
이거 충분히 납득할만 한 설명인데요..
그냥 본인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거겠죠.
돌묵상어가 부패되면 바다괴물로 오인되곤 하는경우가 많은데, 이 사진은 조작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