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지원을 받지못한 전쟁영화

국방부 : 우리 치부가 들어나버려어어엇!!!

국방부는 다른영화가 흥할줄알고 그쪽에 투자했는데 조트망이라며?

4달라

그리고 영화가 성공하자 숟가락을 올렸지

강제 징용하고 보도연맹이 이 영화의 핵심사건인데 그걸 빼라니ㅋㅋㅋ

"2002년 이준(李俊) 당시 국방부장관과 국내 영화계 관계자들이 처음 만났죠.
그 자리에서 강 감독이 제작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영화 속에 보도연맹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주인공의 애인이 처형되는 장면,
주인공 동생이 강제 징집되는 장면, 국군이었던 주인공이 상관을 죽이고 북한군이 되는 장면 등이 걸렸어요.
지원을 거부하자 강 감독이 '후회할 것'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당시 시나리오만 보고는 크게 흥행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후회할 만큼 영화 잘 만들어달라'고 답했죠."
사실 국방부가 '태극기 휘날리며'를 지원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2000년 다큐멘터리 영화 '애기섬'에 대한 아픈 경험 때문이다. 여순사건 당시 진압군의 양민학살을 다룬 이 영화에 국방부는 헬기, 막사 등을 지원했고, 이후 보수층 및 정치권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한 정훈장교는 "정치권 및 보수층에서 '태극기 휘날리며'를 어떻게 판단할지 알 수 없었고,
논란이 될 소지가 있다면 지원해주지 않는 편이 낫다는 판단이었다"고 말했다.

용서받지못한자는 군대홍보용영화처럼 가짜시나리오만들어서 거짓말로 허가받은다음 촬영다하고 영화나오니까 소송걸림.물론 영화자체는 군대갔다온사람이면 다공감할만한 개띵작

예비군이나, 군인들 정훈시간때 주구장창 틀어줌-편집본 이지만-망할 놈들. 진짜 숟가락 얻을려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