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위는 누구를 위해 거짓말을..?

협박당해서??? 가족들을 위해?

자신을 위해서죠.

자신 가족을 위해서 ???

청와대 들어가기전에도 검증 장난 아닐거고...사건 이후에도 회유 압박 장난 아니겠죠 저 사람 완전 로보트가 되어버렸더군요

알고 있어도 말할 수 없는..
직장안에서도 저런 일은 비일비재 한데, 이런 국가차원의 대사를 ㄷㄷㄷㄷ.
저는 개인적으로 백분 이해갑니다.

도무지 정상이 없는, 이 정권?...ㅠ

어리석은 인간이죠.
1. 박그네가 닭머리라는 것을 모르고 청와대 입성이 출세라고 믿었음.
2. 청와대에서 온갖 주사와 불법시술을 저지르고 발각되면 형사처벌까지도 진행가능.
3. 살기위해서 박그네에게 면죄부를 줘야하는 대국민농락쑈에 동참하기로 함.
4. 각본대로..연습대로..전혀 당황없이... 모른다 난 아니다...답변이 술술 나옴.
5. 미국 내 정황으로 보면.. 각본짜기 연습을 하기 쉽고 외부노출이 없는 비싼 호텔로 이사.
6. 의무실 의무동 증언을 바꾼 것은 사건을 점점 미궁으로 빠뜨리는 술책.
국정감사를 보면....증인들의 전체 구조가 드러나죠.
1.어떤 불법한 사실이 있는데...그걸 지시하고 진행한 사람은 없고....몰랐고...
2.외부사람이 청와대에 막 돌아다니고 있는데....그걸 아무도 못보고.. 만난적도 없고.
3.어마어마한 국고가 새어나가는 사업에 부정투자가 되고 있는데..특혜는 없고...
전부 다 싹...공범으로 사형감이죠.

그네한테 그런 종류의 약물을 직접 주사놓을 정도면
국방부와 국정원에서 검증을 했을 겁니다.
집안이나 성향. 그리고 약점까지요.
아마 청문회에서는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을 듯.
하지만 특검에 불려가서는 청문회 때처럼 거짓말하지는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