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집회를 쉬다보니 자괴감이 들어서
오늘은 어떻게든 약속 안잡고 참가!........ ^. ㅠ
한번 꼭 보고싶었던 혼자온사람들 깃발 봐서 신기했습니당^^ ㅋㅋ산타복장 하시고 깃발들고 다니시더라구요 ㅋㅋ 유쾌 ^^
고등학생이나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자원봉사라고 쓰인 옷 입고 청소하고 다녀서 엄청 고마우면서도 미안했네요..ㅜㅜ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오늘은 첨으로 나눔도 받아봐서 신기했답니당 ㅋㅋ 뭔가 반갑게 말을 건네보고 싶었는데, 넘 어색해서 으아 ㅋㅋㅋ 핫팩 정말 따뜻하게 잘 썼습니다 ^^
담주는 왠지 사람들이 많이 올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연말의 마지막을 강렬하게 ㄷㄷㄷ
집중적으로 어느 날을 정해서 많이 확 모이는게 괜찮지 않나 생각도 들더군요.
김어준총수가 뉴스공장에서 이 의견을 주최측에 꼭 전해달라 했는데 어찌됐을지^^;;
오늘 제 촛불하나가 시국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됐기를 바랍니다.
참가하신 많은 분들 조심히 들어가셔요~~!
추운 날 고생하셨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오늘하루 감사했어요.조심히 들어가세요
그럼에도 무려 60만이 모이셨지만.. (저도 나름 갔지만) 집중적으로 해야하죠 집행부가 너무 생각이 없거나
(그쪽도 의견이 나뉘는거같은데) 사심이 있는게 아닌지 못마땅하네요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고생하셨어요~ ^^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담주엔 결막염 나아서 꼭 한 손 보태겠습니다.
(애들까지 1+2 로)
고생하셨어요^^
고생많으셨어요
푹 쉬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고생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