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탈영병 썰

일과가 아니라 새벽3시 아녀? ㄷㄷ

잠을 못잤는데 사람이

아 그러네 ㄷㄷ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생각을 잘못했어

세상엔 생각보다 다양한 사람이 있음.

군대ㅜ다녀왔으면 알만큼 알 법한 얘기.
탈영까진 아닌데 우리 부대 내에서 누가 보복한답시고 전역병장 전역모 안에 똥 넣어놓은 사건이 타져서 세상에는 참 온갖 뿅뿅가 다 있구나 했다.

아니. 저건 저 새끼가 문제다.

군대욕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저건 걍 또라1이새낀데

사실 저정도로 특이한 반사회적 사례는 징병검사에서 걸러야 하는데....

모병은 둘째치고 출퇴근이라도 됬으면 저런짓 안했을것 같은데
왜냐면 퇴근하고 피파할테니까

병무청이 문제지 ㅅㅂ 저런놈들은 미리 걸러야 되는거 아니냐 ㅅㅂ 무조건 가라고 일처리 대충대충 ㅅㅂ

저런 새1끼는 피파하느라 출근 안함 각 나옴

ㄴㄴ저 정도 새끼는 정신감정에서 걸르는게 맞음

원래 병무청은 돈없고 권력없는 놈들은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 군대로 끌고감

왜 이모양이냐 울 나란

그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저상황에 온부대에 미칠피해를 생각않고 막나가는 저새기가 문제가 없는건 아님

니가 저놈이세요?

왜 시비세요?

물어보는것도 시비냐 ㄷㄷ 무서워서 못물어보겠네

누가봐도 시비투죠? 역겹죠?

저게 뭐가 군대가 문제야 저정도로 정신병자면 뭘해도 욕얻쳐먹고 다닐 인간쓰레기구만

저런거 빼주면 소문퍼져서 너도나도 흉내냄.
정신검사 빡시게 해봤자 진짜 이상한넘이랑 그냥 군대가기 싫어서 일부러 이상한척하는넘이랑은 구별 못한다.

으으 어떻게 해야될지 몰겠다

저새끼는 그걸 감안해서 해군 같은덴 안가겠지.

육지근무랑 로테이션 하니까 그때 하지않을까

고등학교 학적부를 보기때문에 해군은 저런애 걸러냄 저정도 ㅄ이 출결이 정상일리가 없지

2년동안 게임 못하는데 신병땐 당연히 빡침
일병달고 포기하는거지 사고치던가

진단서 제출하면 또 ㅈ나게 쌩깜
미칠 노릇이지.. 철저하면 비리가 늘어나고 조여버리면 영내에서 사고터지고

가짜환자 라는 지식채널e 방송을 보면, 정상인들이 처음에 환청이 들린다 등등 정신병 연기를 한 후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나서 정상적으로 생활함에도 불구하고 의사는 그 가짜환자들을 다 정신병 확정 때려버림.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 병원에서. 정작 그들이 정상인이란 걸 간파한 건 의사가 아니라 그 병원에 같이 있던 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탈영은 영창 아니냐?
무장탈영이 육교고

맞네

자기가 관리하는 인원이 개판을 치면 이유불문 관리자 평판이 깎인다는 군대 문제도 한몫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