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작품 완성도, 서비스 품질
이제 와서는 의미 없다고 봄
가장 많이 언급하는 가격 문제도 결국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임
가격이 오르고 서비스가 나빠도
보는사람 최저치가 있음
걔네들 쥐어 짜서 연명하는게 그 유명한 책통법이고
영화관도 비슷하게 가거나 씹덕들 돈 뜯어내는
팝업 스토어가 될껄임
여기서 영화관 살리겠다고
누가 문제고 원인 잡는다 해도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함

왜냐면 근본적인 원인이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
영화관도 책과 같은 레거시 문화가 될 뿐이라고 생각함
어흐흑
옛날 만큼 영화라는 매체 자체의 파급이 줄어든 게 가장 치명적인듯
가격이니 서비스 품질은 좀 부차적인 요소인 거 같고
맞아. 난 그래서 쇼츠문화도 영화를 안보는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싶음.
2시간쯤 하는 영화를 온전히 집중하고 보는거자체가 힘들다는사람이 점점 늘더라.
핑크 영화 찍어내기 전 일본 영화가 딱 이랬는데란 나쁜말은 하면 안되겠지?
옛날 만큼 영화라는 매체 자체의 파급이 줄어든 게 가장 치명적인듯
가격이니 서비스 품질은 좀 부차적인 요소인 거 같고
맞아. 난 그래서 쇼츠문화도 영화를 안보는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싶음.
2시간쯤 하는 영화를 온전히 집중하고 보는거자체가 힘들다는사람이 점점 늘더라.
핑크 영화 찍어내기 전 일본 영화가 딱 이랬는데란 나쁜말은 하면 안되겠지?
한국에도 핑크영화 시대가 온다는 거구나
남성배우 준비한다
그리고 영화 제작자 입장에서도 당장 흥하면 이 돈 우리가
다 먹습니다? 식의 계약이긴 해도 일단 돈을 주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라는 넷플릭스라는 쩐주가 있어서...
근데 솔직히 원인이 한둘은 아니긴해 영화표가 올라도 경제가 괜찬았다면, OTT가 없었다면 등등
근데 문제는 지금 시대의 흐름이랍시고 나오는 현상들이 죄다 부정적인 게 대다수인데 이걸 흐름이랍시고 내버려두는 게 옳냐는 지적도 있긴 함
당장 요즘 세대는 책 자체를 안 보니 문해율이 좀 심각하게 떨어졌다는 연구가 계속 나오고 있고 쇼츠도 범람하기 시작하니 양산형 가짜뉴스가 이젠 절반을 차지한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어쩌면 우린 수많은 흐름이 나아갈 수 있는 길들을 전부 무시하고 안 좋은 길만 선택하고 있는 걸지도 모름
너 지금 흰수염이 망한 영화관이나 다름없다는 거냐?
영화가 예전만 못한게 맞긴한데
다른나라는 영화 산업이 다시 회복기로 가는데 우리나라는 역성장 하니 그런거잖아.
큰TV도 요즘은 막 비싸단(그래도 비싸지만) 생각도 안들어서 큰 화면이 주는 메리트도 많이 상쇄됨, 사운드도 중국에서 엄청 찍어대서 싸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