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스토리 후딱 보고 2장으로 넘어가려고 했지만
워낙 안 좋은 얘길 많이 들어서 어느정도 각오는 했었는데, 금주성 메인 스토리가 확실히 집중하기 쉽지 않더라...
재미가 없다기보단 고유명사가 너무 많아서 집중하기 쉽지가 않음
그래서 자꾸 딴길로 새서 필드 탐방하면서 퍼즐풀고 보물상자 열고 금나비 따라가서 보상 타먹고 그러고있다...
사실 효율적인 플레이는 아니겠지만 오픈월드 겜의 묘미가 이런거지 뭐...
그리고 재화 찔끔찔끔 초보자 튜닝 20차 새출발 튜닝 합쳐서 30차 돌렸는데 어케된 게 중복 캐릭터밖에 안나오더라...
원래 월정액 정도만 지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가챠 재화 모으는 게 너무 빡세서 패키지 구매해야하나 고민중임...
새출발 튜닝 이건 30일 제한 있어서 시간 갈아넣을 게 아니면 과금을 해야 천장 칠 거 같은데...
하면서 야숨 생각 날정도로 겜 되게 잘 만들긴 했는데
블아 트릭컬 같은 딸깍 겜만 하다가 첨으로 밀도높은 오픈월드 모바일 겜 접하니까 확실히 피로도가 장난 아니네 ㅋㅋ
금주성만 넘기면 슬슬 읽을만은 해짐
갈브 뽑으라기엔 좀 난이도 있어서 추천을 못하겠네. 카르티시아나 플로로 나오면 명함이라도
금주는 설렁설렁 어떤게임인지 알아보면서 너무 머리 싸매지 말고 나중에 유튭 에디션 같을걸로 정리된걸로 다시 보는걸 추천. 그래도 리나시타 부터는 금주 만든 게임 맞냐 싶을 정도로 스토리텔링이 좋아지니까
1장 7막부터 쭉 우상향 하니 꼭꼭 씹어먹기를
별의소리 모이는 족족 새출발 튜닝 돌리고 있음
초보자 튜닝은 별의소리로 안 질러도 어느정도 수급되던데
혹시나 이름이 틀렸을까봐 다시 찾아서 적으려했는데 그 사이에 답글이 달려버렸네용;;
말씀하신대로 초보자튜닝쪽 상시 가챠권은 앞으로도 엄청 많이 수급되니 별의소리 쓰실 필요 없음!
지금 하시는대로 새출발쪽에 우선적으로 돌리시면 될 것 같아용
그리고 2장 리나시타까지 가야 오픈되는 이벤트들도 제법 많이 있어서 가능하면 2장까지 스토리를 가능한 빠르게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림!
참고할게여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