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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스쳐지나가는 기사만 보고 헐 운영 막장으로 해서 망하는건 아니겠지 했는데
언론 이거 진짜 xx들이네
JTBC도 어쩔 수 없는 종편.
일부러 저거만 받고 째려는 사람도 있었을거 같은데ㅋㅋ
이제 기레기 새끼들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못 믿겠다.
그 와중에 '여락한 처우'...
노페8종!
자원봉사 신청 어떻게 합니까?
저 세트만 받고 튄 년놈들이 2천명의 몇 프로쯤일까.
종편이 종편했군요.
JTBC가 언론 신뢰도 1위지만 노룩취재라는 유행어도 만든 장본인... 설마 시청자들이 직접 검색해보고 ‘에이 아니잖아’라고 하게 만들 목적의 바이럴...은 아니겠지 ㅋㅋ
저런 행사 알바는 돈 받고 해도 100명 중에 2-3명 정도는 중간에 사라져요. 말도 없이 안나오는 경우도 흔하구요.
심지어 돈은 행사 끝나는 날에 주는데도 다음날 안나오거나, 점심 시간에 사라지거나 하던....
그런데 자원봉사 인데다가 대부분 경험이나 이력서에 한줄 더 쓸려고 신청한 걸텐데, 자기가 생각한거랑 달라서 그만두는 경우가 과연 없을까요.
초반 식자재 문제는 잘못한게 맞지만 행사 아르바이트 환경이나 분위기에 대해 잘 알아보지도 않고 쓰는 기자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2만이던 자원 봉사자가 20만이 되고 ,
2만중에 2천명이면 10퍼센트인데 그걸 그정도 라고하면
저 글 쓴 사람은 평생 중고나라에 물건올리면 10퍼센트는 쿨하게 네고해주며 팔기를 바란다.
어딜가나 프로불만러들은 있는 법인데..
저도 얼마전에 강릉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하하호호 재밌게 일하던모습을 봤던지라 뉴스 보면서 읭? 했었음
난 할일 없으면 갈듯 저물품걍주는거면... ㅋ
올림픽분위기 구경도하고 좋은 경험될듯
처우야 개개인이 느끼는거 다를꺼고
끝나고 나면 처우 결과야 나오지 않나???
대학생들한텐 저게 이력서 한줄인데, 힘들어도 꾹참고 하지 않나요?
중고나라에서 평창 자원봉사자 출신 노페 8종세트 판매자가 과연 안나올까....
보자마자 먹튀하겠네 생각했네요;;
남동생 즐겁게 교육받고 있다고 해요! 뉴스와는 다릅니다! 걱정되서 연락하니 꿀이라며 행복해하는중..
평창 자원봉사자 유니폼은 중간에 포기할 시 반납해야됩니다. 먹튀시 조직위측에서 민사상 고발조치한다고 이미 고시했습니다.
그래서 한쪽 말만 들으면 안되는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설마...
평창-503-까고보자
이런건 아니었을까...
뉴스룸도 검증 안하고 입으로 싸지르는건 똑같군요.
저것도 베뉴마다 달라요.(베뉴 : 근무지, 경기장을 베뉴라고함.)
실제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봉사자들도 많아요.
저도 자원봉사자고
숙소문제는 정말 심하다 할정도로
숙소마다 환경이 다 달라요.
원래 세탁기 비치하고 세탁비는 안받는걸로 공지가 됐었는데
세탁비를 받는 숙소도 있는 반면
무료인 숙소도 있고,
숙소를 갑자기 옮기라는 숙소도 있고
개판인곳도 많아요.
그리고 저 위에서 사진에서 맞는건 유니폼지급된건 저게 맞아요.
생각보다 따뜻하긴 해요.
그리고 자원봉사자는 20만명이 아니라 1만7천명정도였고
그중에 2천명 포기한거고
여유인력 200~500명밖에 안남았다는 소리를 듣긴 했어요.
교육안받은 자원봉사자 탈락자들한테 급하게 전화해서 불러오고있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조직위에서 나오는 공지의 말이 매번 바뀌니
이 조직위를 믿고 일할수 있나 의심스러워서 포기하신분들도 있다고 봐요 저는.
지난 일요일에 KTX진부역에서 내려서 개막식장에 다녀왔습니다.
TW라고 자원봉사자들 타고 다니는 버스가 많이 다니더군요.
여행가방 들고 자원봉사하러 가는 분들도 아주 많구요.
모두들 같은 점퍼 입으시고 분위기도 좋아보였어요.
오면서 자원봉사자분이랑 몇가지 이야기도 나누기도 했네요. 코스도 보이면 알려주시고.
한번 다녀오니 경기도 가보고 싶어서 표를 알아보는데 주말에 좀 저렴한 표는 다 매진이네요
3)은 아무런 해명도 되지 않습니다. 숙소가 너무 먼 것은 사실이지만 배정받은 것은 총원의 10%니까 괜찮다는 뜻인지?
그런데 3에서는 2만명이었다가 4에서는 갑자기 총원이 20만명이 되네요. 10%와 1%는 다가오는 의미가 다르죠.
다들 싱글싱글 웃으면서 재밌게 잘 할 수 있을정도인데 총원의 10%가 바로 증발하다니 그것마저 앞뒤가 맞지 않구요.
언론보도 운운하기 이전에 이 내용 자체에도 신뢰도가 없습니다.
나 평창에서 일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진짜 개추워요. 횡계쪽(대관령)은 진짜 바람 많이 불어서 일 할 엄두가 안나요. 날씨가 좀 풀려서 살만하지 지난 주 추위에 진짜 손발얼굴 따 떼내고 싶었어요. 넘 추워서
언론을 믿지마! Sns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