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논산훈련소에 1월에 들어간 겨울군번인데 모포를 몇개를 덮어도 추워죽을거같았는데 침낭에 속옷만 입고 잤는데 자다가 더워서 깰정도로 따뜻하더라구요
옵망진창2018/01/30 15:48
저거 덮고자면 개꿀임
난사랭2018/01/30 15:53
평창 오픈 경기장에 저거 가지고 가시면..되겠당
joy2902018/01/30 20:41
저도 바로 오늘 오버스팩 끝판왕급 침낭 주문해놨는데, 남일같지가 않네요..
아재콩알2018/01/31 14:12
자취방이 방이 추워서 침낭 하니 시볼까 하다가 그냥 깔깔이에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롱패딩을 입고 자는데요
일주일만 지나도 롱패딩에 땀냄새 섞인 저의 체취가 나서 세탁하는데...
침낭은 세탁 어케 하나요? 말리기도 힘든 구조 같던데.. 세탁 안하고 쓰기에는 냄새가 쩔것 같고...
작성자님 인성..ㄷㄷ 아버지를 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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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나가서 자면 덜 더울텐데
제가 논산훈련소에 1월에 들어간 겨울군번인데 모포를 몇개를 덮어도 추워죽을거같았는데 침낭에 속옷만 입고 잤는데 자다가 더워서 깰정도로 따뜻하더라구요
저거 덮고자면 개꿀임
평창 오픈 경기장에 저거 가지고 가시면..되겠당
저도 바로 오늘 오버스팩 끝판왕급 침낭 주문해놨는데, 남일같지가 않네요..
자취방이 방이 추워서 침낭 하니 시볼까 하다가 그냥 깔깔이에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롱패딩을 입고 자는데요
일주일만 지나도 롱패딩에 땀냄새 섞인 저의 체취가 나서 세탁하는데...
침낭은 세탁 어케 하나요? 말리기도 힘든 구조 같던데.. 세탁 안하고 쓰기에는 냄새가 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