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문 테크잡지 와이어드에서
얼마 전 20만원대 ~ 70만원대까지의
무선헤드폰을 블라인드 테스트 함
테스트 참가자는 일반인이 아니라
오디오/사운드 업계 전문가들.
하지만 전문가적 입장이 아니라
"대중들에게 추천할만한 소리" 를 찾는거라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켜고, 320Kbps 스트리밍 음원으로 테스트가 진행됨
6개의 제품 중 가장 싼건 Anker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원으로
정가 200달러 / 할인 170달러 / 한국 가격은 상시할인 17만원
가장 비싼건 애플 에어팟 맥스로
정가 529달러 / 한국가격은 72~77만원 정도
그런데 결과는 가장 저렴한 17만원짜리 사운드코어가 1위,
두번째로 저렴한 39만원 낫싱 헤드폰(1) 이 2위를 차지함.
단 평가자들이 명확하게 한 점은
"오디오 전문가로서는 이 제품들을 좋아하면 안됨 (소리가 왜곡됨)
하지만 듣기 [재밌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소비자로서는 좋음"
보통 왜곡됐다는걸 튜닝이라고 보면 됨 소비자는 신경 ㄴㄴ
치명적인 단점 : 개못생김
무선은 음질이 좋다 가 아니라
음장이 취향이다 라고 봐야지
앤커가 가성비 갑이긴 하지
오디오쪽 보면 사실 자긴 원음만 듣는다고 자랑하듯 말하는 사람들도
사실 원음은 노잼이라는 사람들 많음
앤커가 가성비 갑이긴 하지
치명적인 단점 : 개못생김
보통 왜곡됐다는걸 튜닝이라고 보면 됨 소비자는 신경 ㄴㄴ
오디오쪽 보면 사실 자긴 원음만 듣는다고 자랑하듯 말하는 사람들도
사실 원음은 노잼이라는 사람들 많음
무선은 음질이 좋다 가 아니라
음장이 취향이다 라고 봐야지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죄다 개판나는거지 머